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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6000711273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넌 아름다워, 누가 뭐라 말하든
책을 펴내며
1부
‘쉬운 사랑’ 이야기
설렘도 없이 아이들을 만날 뻔했습니다 / 난 아름다워, 누가 뭐라고 말하든 / 어느 ‘배신자’가 늘어놓는 변심에 대한 변 / 나이가 700만 17살인 아이가 있다면? / 바보 선생님과 똑똑한 아이들 / ‘쉬운 사랑’ 이야기 / 2% 부족한 아이들과의 사랑 / “선생님, 지금 착한 척하시는 거잖아요!” / 네가 내민 사탕에서는 언제나 담배 냄새가 났지! /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거짓말하지 않는 거야! / “저 지금 코딱지 파고 있는데요!”
2부
겨우 핀 아이들
그 아이의 싹수가 노란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 뻔한 잔소리에 인생을 확 바꾼 아이들 / 겨우 핀 아이들 / “너만 상처받는 게 아니야, 선생님도 상처받아” / 왜 교사는 항상 아이들에게 져야 하지? / 세계 최초 춤추는 쇼핑몰 CEO를 아시나요? / 사랑하면 교육이 쉬워진다 / 자기 안에 쉴 만한 그늘이 생긴 아이 / “선생님, 아이들이 많이 변했어요!” / 우리말로 사색하는 아이들이 사라진다면?
3부
수업하다가 세 번 울었습니다
체벌과 교육적 상상력 / 수업하다가 세 번 울었습니다 / 20년 만에 돌아온 메아리 / 마음 예쁜 아이 편애 문제없을까? / 사랑의 인내가 버거우면 한 호흡의 여유로 / “맞아요. 전 나쁜 아이예요!” / 선생님, 제발 저를 사랑하지 말아 주세요! / 왜 축구를 못하는 상구에게 공을 패스했을까? / “선생님, 부진아 수업 꼭 받아야 해요?” / 교정에 떨어진 나뭇잎, 낙엽일까 쓰레기일까?
4부
나는 네게 틈새가 되고 싶다
때로는 ‘안준철’보다 ‘안준칠’이 좋다 / 나는 네게 틈새가 되고 싶다 / “선생님, 떠드는데 왜 사탕을 줘요?” / ‘춥다’와 ‘덥다’밖에 모르는 아이들 / “그냥 전화했어, 가을바람이 너무 좋아서” / ‘낯설게 하기’ 화법 / 나는 왜 화물열차에 손을 흔들었을까? / 너의 거울 속에서도 가을이 깊어 가기를! / 교사와 학생 사이에도 안전 속도가 있다 / 851번째 마지막 생일 시를 썼습니다 / 무한으로서의 타자他者
내 어린 늑대와 강아지들
책을 펴내며
1부 소년에게 물들다
꽃보다 중딩 / 강아지들의 놀이 본능 / 여섯 명의 깁스맨과 대구포 / 졸업식에 우는 아이 / 나팔바지와 스키니 / 새 교복을 입고 자퇴한 아이 / 그 아이가 상처를 극복한 방식 / 비장 발랄한 저항, 직선제와 두발 자유 / 지각 없는 아이스크림의 날 / 사춘기 소년의 사랑
2부 이 죽일 놈의 사랑
만복아, 한잔할까? / 드라마가 아니었어 / 호기심과 성범죄 / 서열 / 너 욕 좀 아니? / 엄마와 여교사를 대하는 그들의 자세 / 아이 싸움, 엄마 싸움 / 분노 조절 호흡법 / 영혼이 작은 아이들 / 아이들을 군대에 보내며
3부 천진하고 무식한 아름다움이여
첫 수업, 주문을 건다 / 진정한 자기 주도 학습 / 잘 들어야 잘 말한다 / 행복이가 만든 ‘나만의 시집’ / 현대판 고전소설 쓰랬더니 뭐? ‘해물파전!’ / 민주주의는 자유로운 상상력이다 / 통일교육 농사 / 주워듣고도 큰다 / 때로는 책이 치유가 된다
4부 학교를 그리다
교사가 어울리는 당신 / 불안과 부끄러움의 역설 / 제자와 후배에게 배우는 교사 / 거울을 들여다본다 / 상담실이 살아나야 한다 / 교사는 어떻게 늙어 가는가 / 박하사탕, 15년 후 / 풀꽃선생의 문집 사랑기 / 그래도 학교를 버릴 수는 없다
시인의 교실
책을 펴내며 문학 수업,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들
1부 시, 이 좋은 공부
씨앗 뿌리는 사람
있는 그대로 족하다
만물은 변화한다 - 절망을 극복하는 시 1
나보다 크고 높은 것 - 절망을 극복하는 시 2
詩, 애프터서비스
시의 힘
나도 시를 와싹 깨물어 먹었으면
2부 문학이 우리를 풍요롭게 할지니
소매를 부여잡는 이별
어린 왕자와 희망버스
성장하는 수업
그 겨울, 길 위의 청춘들
자유와 사랑의 광장
소유와 자유
하늘과 땅과 사람
3부 나는 우리가 될 수 있을까
꽃도둑과 낙서회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그 많은 수업 시간은 다 뭐란 말인가
영혼과 제도
싸울까, 사귈까
“세상은 우리가 모르는 신비한 것들로 가득하다”
4부 고향으로 가는 길
소사(小使), 소사(小事)
비, 바다, 집
쑥 이야기
웨하스를 먹는 밤
화(火)
물이여, 흐름이 저와 같구나
토함산 아래 잠시 깃들다
나중에 너거는 어데 기대 살래
시인의 교실에 놓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