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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해록

표해록

(바다 건너 뭍길 따라 붓으로 그려 낸 명나라 풍경)

김충수 (지은이), 이해정 (그림), 최부
웅진주니어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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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해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표해록 (바다 건너 뭍길 따라 붓으로 그려 낸 명나라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01069883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7-09-01

책 소개

조선 성종 19년(1488)에 최부가 지은 기록서로, 제주 추쇄경차관(나라에서 시키는 노동이나 병역을 거부하고 도망간 사람을 찾아내어 잡아오는 관리)으로 있던 최부가 부친상을 당하여 급히 돌아오던 중, 풍랑을 만나 중국에 표류하여 온갖 고난을 겪고 반년 만에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왕명에 따라 기록한 책이다.

목차

<표해록>으로 초대합니다.

1.최부, 스스로를 말하다

2.<표해록> 속으로

1권 제주에서 소흥까지
풍랑을 만나 넓은 바다를 표류하다
왜구로 의심을 받아, 모진 어려움을 겪다
영해현에서 소흥부까지

2권 항주에서 천진까지
항주에서 소주까지
양주에서 황하까지
산동 지역에서 천진까지

3권 북경에서 조선까지
북경에 이르러 황제에게 상을 받다, 병을 얻다
산해관을 지나 압록강을 건너다
명나라의 운하와 풍속의 이모저모

<표해록>은 얼마나 소중한 책일까

저자소개

김충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춘천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고, 지금은 강원도 홍천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책 속에 파묻혀 지내면서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고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있답니다. 이따금 미술과 영화의 동네로 산책을 하거나 훌쩍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기도 하면서, 영화와 여행을 핑계 삼은 글을 쓰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고전 『표해록-바다 건너 뭍길 따라 붓으로 그려낸 명나라 풍경』, 영화 에세이집 『내 안의 영화』와 『영화, 길섶에서 만나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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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정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어슬렁어슬렁 동네 관찰기』가 있고, 그린 책으로 『오늘도 구르는 중』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 『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 『꽃 아주머니와 비밀의 방』 『단 하루라도 총을 내려놔 주세요!』 『마이너 도사의 쓰레기 줄여줄여법』 『청소년을 위한 광주 5‧18』 『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소녀와 소년, 멋진 사람이 되는 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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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54년에 태어나서 갑자사화에 휘말려 1504년에 죽임을 당했다. 본관은 강진이고, 자는 연연이며, 호는 금남이다. 아버지는 진사 최택이다. 1487년에 제주 등 3읍의 추쇄 경차관에 임명되어 제주로 건너갔다. 이듬해 정월에 거기에서 부친상 기별을 받고 고향으로 급히 가는 도중에, 풍랑을 만나 중국에 표류했다가 6월에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그가 귀국하자 성종은 8000리 길을 거쳐 지나온 중국 땅에서의 견문을 적어 바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남대문 밖에서 8일간 머무르면서 견문을 기술해 ≪표해록≫ 3권을 완성했다. 1497년 연산군의 잘못을 극간하고 책임을 망각한 공경 대신들을 통렬히 비판했기 때문에, 1498년 7월 무오사화 때 화를 입어 함경도 단천으로 유배되었다. 여기서 6년 유배 생활을 하다가, 1504년 10월 갑자사화 때 참형을 당했다. 선생은 의연하여 형을 받을 때에도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았다고 전한다. 향년 51세였다. 1506년 중종반정이 성공하자, 임금은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 벼슬을 추증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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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 리만 가도 풍속이 다르고 백리만 가도 습속이 다른 법입니다. 그대는 우리말이 괴상하게 들린다고 하는데, 나도 그대의 말이 이상하게 들립니다. 습속은 다 그런 거지요. 그러나 하늘이 내려 준 성품은 똑같은 것이어서, 나의 성품 또한 요 임금과 순 임금, 공자와 안회의 성품과 같습니다. 어찌 말소리가 다르다고 해서 의심합니까?" -본문 4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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