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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의 이해
· ISBN : 9788901070407
· 쪽수 : 173쪽
· 출판일 : 2007-09-12
책 소개
목차
질문은 던지다
현대사회에서 종교가 부활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종교의 기원과 특성
모든 생물 중 인간만이 종교를 가진다
인간 사회에는 반드시 종교가 존재한다
종교는 근본적으로 모두 동일하다
종교는 비이성적이다
종교의 기능과 양상
종교는 실존적 두려움에 대한 방패막이다
신이 없다면 종교도 없다
종교는 금기와 죄악을 토대로 설립된다
모든 종교에는 광신도들이 있다
종교는 죽은 후의 삶에 대해 알려준다
유일신은 신자들의 '아버지'이다
종교와 정치
종교는 권력의 도구이다
종교는 인간 소외의 근원이다
광신도와 원리주의자는 종교적 테러리스트다
종교는 전쟁을 유발한다
종교는 평화와 조화의 필수도구이다
종교와 사회
신은 죽었다
종교는 이제 한물갔다
사이비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세계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인간은 종교 없이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
또 다른 질문
종교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용어설명
찾아보기
책속에서
...왜 종교는 이 같은 금기를 이론화해야만 했을까? 종교는 폐쇄적인 사회생활 원칙을 만들어냄으로써, 공동체 안에서의 삶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의무를 규범으로 정착시켰을 뿐이다. 모든 종교가 나름대로의 원칙과 금지 조항을 규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오직 몇몇 종교만이 그것을 가리켜 '죄악'이라고 부른다.-p68 중에서
종교 통합주의를 비롯하여 종교를 접근시키려는 모든 형태의 시도들이 검증되지 않은 자선적 동기에서만 이루어진다고는 볼 수 없다. 오히려 이 같은 움직임은 전략적인 것으로, 문화적, 종교적 다양성이 극대화된 현 상황에서 종교에 몰아닥친 위기의식을 반영한다고 보는 편이 좀더 설득력 있다.-p12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