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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이여 일어나라

죽은 자들이여 일어나라

(프랑스 추리소설의 여왕 프레드 바르가스)

프레드 바르가스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뿔(웅진)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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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이여 일어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은 자들이여 일어나라 (프랑스 추리소설의 여왕 프레드 바르가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01080932
· 쪽수 : 375쪽
· 출판일 : 2008-05-02

책 소개

2006 영국 추리소설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소설. 작가는 자신의 소설을 그리스 비극과 비교한다. 주인공 위주의 사건 전개보다 조연들의 인간 드라마를 강조하는 것. 소설은 촌철살인의 재치 만점 대화가 속사포처럼 쏟아지며 역사학과 고고학, 고전문학을 자유자재로 동원한다.

저자소개

프레드 바르가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프레데리크 오두엥 루조. ‘프레드’는 프레데리크를 줄인 필명이고, ‘ 바르가스’는 영화 〈맨발의 백작부인〉에서 에바 가드너가 연기한 마리아 바르가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중세 전공의 고고학자 출신인 그녀는 프랑스 국립과학원 연구원으로 재직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작품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1986년 발표한 데뷔작 《사랑과 죽음의 게임Les Jeux de l’amour et de la mort》으로 코냐크 스릴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1991년에는 《파란 동그라미의 사나이》로 형사 아담스베르그 시리즈를 열었으며, 훗날 이 작품이 영어로 번역되면서 2005년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제정한 CWA 대거상을 받았다. 이 시리즈는 후속작 《트라이던트》와 《죽은 자의 심판》으로 이어져 프랑스는 물론 전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트라이던트》는 인구 6000만 명의 프랑스에서 초판만 25만 부를 찍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며 바르가스에게 세 번째 대거상을 안겼다. 또한, 《죽은 자의 심판》으로는 생애 네 번째 대거상을 받으며 국제적인 화제를 낳았다. 1995년 출간된 《당신의 정원 나무 아래》는 ‘복음서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전직 형사 방두슬레와 마가복음, 누가복음, 마태복음 등 각각 복음서 저자의 이름을 닮은 역사학자 마르크, 뤼시앵, 마티아스가 등장한다. 독특한 캐릭터와 스릴감 넘치는 분위기로 프랑스 대표 추리소설 전문지〈미스테르〉에서 수여하는 비평가상을 수상했고, 대거상 국제부문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르가스의 소설은 ‘롱폴ROMPOL’이라는 특별한 애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소설을 쓸 때 제목을 정하지 않고 먼저 집필에 들어가는 방식에서 비롯된 작가만의 용어였다. 소설의 머리말에 ‘ROMAN POLICIER(추리 소설)’라고 쓰다가 줄임말로 ‘ROMPOL1’ ‘ROMPOL2’ 등으로 적기 시작했던 것. 바르가스의 작품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롱폴’은 바르가스의 추리소설, 즉 믿고 읽는 프랑스 스릴러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굳어졌다. 이처럼 세계적인 흥행 보증수표이자 프랑스 추리 문학의 여제로 인정받는 프레드 바르가스는 현재 프랑스에 살며 차기작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출처 : ⓒLouise Olig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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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미로 속 아이》, 《안젤리크》,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 《내일》, 《탐욕의 시대》, 《빼앗긴 대지의 꿈》,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공간의 생산》, 《그리스인 이야기》, 《물의 미래》, 《위기 그리고 그 이후》, 《빈곤한 만찬》, 《현장에서 만난 20thC : 매그넘 1947~2006》, 《미래의 물결》, 《식물의 역사와 신화》, 《잠수종과 나비》 등이 있으며,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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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녀석이 이렇게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술을 퍼마실 줄 미처 몰랐으니까 그랬지. 너도 알다시피 달리 어떻게 손쓸 수도 없었잖아. 시간적으로 봐도 그래. 우선 1층은 알 수 없는 원초적 신비, 성가신 볼일을 보는 곳, 활활 타오르는 무질서, 요컨대 공동 공간이지. 다음으로 2층은 약간의 혼돈이 솟아오르고 뭔가가 미약하게나마 시작되는 곳으로서, 벌거벗은 남자가 말없이 머무는 곳이야. 마티아스, 너 말이야. 이제 시간의 사다리를 타고 좀 더 올라가면……. (중략) 그러니까 시간의 사다리를 두 번째로 맞이하는 천 년, 그러니까 중세의 격동과 고통, 대조적인 면과 마주하게 되지. 그게 바로 3층의 나야. 그다음 그 위에서는 모든 영예가 사라지고 퇴폐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가 등장하지. 다시 말해 이 녀석이 등장한단 말씀이야. (중략) 그 위로 좀 더 올라가면 대부님은 당신만의 아주 독창적인 방식으로 요즘 시대를 망가뜨리고 계시지.”- 본문 78~80쪽에서

"저 불쌍한 너도밤나무는 지긋지긋하겠어." 뤼시앵이 입을 열었다.
"입 닥쳐. 이게 정말로 심각한 일인 걸 몰라서 하는 소리야? 금방이라도 저 나무 밑에서 소피아를 발견할 수도 있다는 걸 정말 몰라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냐고? 나는 벌써 닷새 전부터 가슴이 떨려서 제대로 된 말은 하마디도 못하겠던데. 일곱 단어가 넘어가는 문장은 입 밖에 내본 적이 없다고!" 마르크가 말했다.
"그건 나도 눈치 챘어. 너한테 정말 실망했어." 뤼시앵이 말했다.
"그러는 너는 좀 제발 입 좀 다물어라. 마티아스 조 본받아. 마티아스느 점잖거든. 입이 무겁단 말이지." - 본문 10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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