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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이야기

제노비아 이야기

(상상력이 바꾼 회사)

베스 케파트, 매튜 이멘스 (지은이), 왕수민 (옮긴이)
엘도라도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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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노비아 이야기 (상상력이 바꾼 회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01087115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08-09-05

책 소개

현재 가장 성공한 제약회사란 평가를 받는 샤이어(Shire)의 회장 매튜 이멘스가 30여 년 직장생활 경험을 살려,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상상력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미국 문학상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한 작가 베스 케파트가 매튜 이멘스의 메시지에 모험담이라는 옷을 입혀 문학적 재미를 더한다.

목차

프롤로그 - 직장생활은 모험이다

01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라
02 절망은 천둥과 번개처럼 한꺼번에 찾아온다
03 희망의 문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04 깨진 유리창 법칙에 예외란 없다
05 같은 상황도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다
06 상상력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만든다
07 과거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의미를 가진다
08 변화의 장작이 준비되었다면 심지를 꽂을 시간이다
09 아무도 희망의 문을 보지 못했다면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있다는 뜻이다
10 자신을 넘어서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11 혼자만의 힘으로 어렵다면 동지를 찾아라
12 준비한 사람만이 변화를 느낀다
13 누군가가 해냈다면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다
14 변화가 필요하다면 상상력을 발휘하라

저자소개

베스 케파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논픽션과 청소년 소설, 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우정의 얽힘 속으로: 중요한 것들에 대한 회고록』 등 여섯 권의 회고록을 포함해 스무 권의 책을 집필했다. 『태양의 기울기: 한 아이의 용기』는 내셔널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고, 『고잉 오버』는 캐럴린 W. 필드 아너 북에 선정됐다. 『나와 타인을 쓰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책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오: 매거진』 『시인&작가』 등에서 글쓰기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회고록 쓰기를 가르치며, 『시카고트리뷴』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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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이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글로벌 제약회사인 머크Meark&Co.에 입사한 이후 마케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1992년에는 스웨덴의 아스트라 알바타와 손잡고 아스트라 머크를 설립, 최고경영자에 올랐다. 2008년 현재 세계적인 전문 의약품 회사 샤이어Shire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문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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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다. 주로 인문 및 교양 분야의 도서를 맡아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른 마음》, 《문명 이야기 1, 4》(공역), 《더 타임스 세계사》(공역), 《나쁜 교육》,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1》,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유럽: 하나의 역사》, 《폭염 살인》, 《운동하는 사피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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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깜깜한 동굴이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데, 그 동굴의 끝을 본 사람은 아직까지 하나도 없어. 그래도 사람들은 동굴 끝에 뭔가 있다고 말하곤 하지. 그게 뭔지 알려면 직접 들어가 보는 수밖에 없어.
▶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라> 중에서

“당신이 누군진 몰라도 제노비아에서는 그게 최고의 방법이에요. 항상 남이 해놓은 일을 하면 되죠. 우린 그런 식으로 일해요. 남이 한 게 없으면 나도 하지 않죠. 미안하지만 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겠군요. 적어도 지금 당장은 말이에요.”
▶ <희망의 문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중에서

지금 갤러거의 눈앞에 그들이 만든 너무나도 생생한 촛불 글씨가 펼쳐졌다. 그 단어는 갤러거를 짓누르던 무거운 돌덩어리를 단숨에 치워줄 보석이었다. 위기에 빠진 제노비아도 바로 저 단어대로만 할 수 있다면 다시 화려한 날갯짓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람들이 만든 불꽃 단어는 바로 이것이었다. ‘상상하라!’.
▶ <상상력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만든다>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이미 수도 없이 다녀본 길이라면 모이라는 가지 않을 것이다. 찬란한 미래는 누군가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에 놓여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이라는 확신했다. 지금은 지그재그로 이어진 그 길을 찾아내는 것, 그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숙제였다. 지금까지 제노비아에서 만난 그 누구도 희망의 문을 보지 못했다. 그 말은 희망의 문이란 적어도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는 뜻이다.
▶ <아무도 희망의 문을 보지 못했다면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있다는 뜻이다> 중에서


모이라가 집중을 풀지 않은 채 곁눈질로 힐끔 보니, 아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뒤로 젖혀 근심 어린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마치 육안으로 태양을 볼 때처럼 가늘게 실눈을 뜨고, 잔뜩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다. 귀로는 들을 수 없었지만 모이라의 박동에 맞춰 함게 뛰는 그들의 심장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 <아무도 희망의 문을 보지 못했다면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있다는 뜻이다> 중에서

애러건스는 사람들이 자신을 존중해 주길 바랐지만, 정작 존중 받을 만한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도움이 절실했지만 도움을 구하는 방법은 모르고 있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렇게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리더가 되어 사람들을 이끌고 싶어했지만, 그 전에 먼저 자신이 길을 찾고, 방법을 알아내야 사람들이 따라온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 <자신을 넘어서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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