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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와 타인을 쓰다 (진실, 그 첨예함을 다루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909303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10-0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909303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10-04
책 소개
일인칭 에세이와 회고록 쓰기가 본격화된 요즘, 그에 따른 윤리적 문제도 첨예하게 대두되고 있다.왜냐하면 글로 표현된 내 삶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무수한 타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다년간 글쓰기를 가르쳐온 베스 케파트의 『나와 타인을 쓰다』는 바로 이런 상황을 우리보다 훨씬 먼저 겪은 미국 사회의 여러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쓴 회고록 집필의 지침을 찾아 나선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정의, 준비, 주의할 점
회고록을 쓰려는 당신에게
회고록은 다음이 아닙니다
회고록이란
쓰기 위해 읽자
위대한 유산
조심해, 지금
2부 소재
스스로와 씨름하라
시제는 감각이다
당신의 형식을 찾아라
사진 가게
종이 위에 남는 것은 사랑
날씨가 어떠하든
풍경을 써라
노래를 생각하라
삶의 색
목소리를 듣다
맛이 꼭……
냄새가…… 생선 같은데?
사물의 말
세부 사항 말하기
확인해볼게요
첫 번째 기억
가장 취약한 상태로 세상에 다가가기
3부 시작하기
무엇에 관한 회고록인가
서두
빈 페이지
4부 진실하기를 바라며, 마지막 당부들
진실하라
공감은 훈련하는 것
아름답지 않으면 회고록일 수 없는
가장 외롭지 않은
에필로그
부록_우리가 읽어야 할 것
책속에서
플롯이 의미를 담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텅 빈 것이요, 깊은 생각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비극은 굳이 종이에 잉크를 바를 가치도, 디스플레이에 손자국을 남길 가치도 없다. 최고의 회고록이라 평가받는 글들은 대개 자극적인 흥미가 아닌 특정한 관점 안에서 보편적인 질문을 깊게 성찰한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아름다움은 절박함에서 태어난다. (…) 목소리는 색조이자 분위기이며 태도다. 시제가 다른 글을 만든다.
읽는 것은 나가는 것, 그리고 들어가는 것에 관한 것이며, 그와 마찬가지로 떠나는 것, 그리고 그 어디에도 가지 않는 것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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