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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01095714
· 쪽수 : 428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가장 아름다운 나라’를 위하여
서재1 걷어차야지만 자리에서 일어난다 -로쟈의 문학 노트
당신에게 클래식이란 무엇인가
즐거운 도망, 즐거운 저항 : 책읽기에 대하여
아직도 러시아 문학인가 : ‘몰락 이후’의 러시아 문학
러시아에는 얼마만큼의 자유가 필요한가
문체 혹은 양파에 대하여 : 김훈, 김규항, 고종석의 문체에 대한 생각
누가 희망을 말하는가
서재2 순간에 완성되는 사랑이 있을까요? -로쟈의 예술 리뷰
미용사 판타지에 대하여
생명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 <나쁜 피>의 한 장면에 대한 생각
로망스 대 포르노 : 카트린 브레야의 영화 두 편
기적이란 무엇인가: 쿠스투리차의 <인생은 기적처럼>에 기대어
아버지의 복수는 누구를 향한 것인가 : 김기덕의 <사마리아> 읽기
환대의 윤리학과 유령의 존재론: 김기덕의 <빈집> 읽기
고요한 삶과 최대한의 삶: 황혜선의 정원 이야기
서재3 아, 이 겸손한 느릅나무들 -로쟈의 철학 페이퍼
늙어가는 느릅나무들 : 아줌마 철학 vs. 이데아 철학
“여자의 해결책은 임신이다” : 니체와 여성
해체와 정의의 가능성 : 법과 정의 사이
‘벤야민의 이름’을 읽기 위하여
잠자는 숲 속의 벤야민
철학적 로고스와 문학적 로고스
서재4 내 머리는 불타고 있어요 -로쟈의 지젝 읽기
내가 지젝을 읽는 이유
유럽은 무엇을 원하는가 : 지젝의 <이라크> 읽기
정치적 기획으로서의 테러리즘 : ‘베슬란의 비극’에 부쳐
그리스도에서 레닌으로
지젝과 함께 한국 문학을 읽다
레닌주의와 대중 유토피아
서재5 내 울부짖은들 누가 들어주랴 -로쟈의 번역비평
경연으로서의 번역 : <햄릿>의 경우
오역을 어떻게 볼 것인가
고유명사의 오역에 대하여
번역 비평은 노예의 도덕인가: 원한에서 양심의 가책까지
“내 울부짖은들 누가 들어주랴!”: 릴케의「두이노의 비가」읽기
에필로그: “나는 생각한다, 고로 폭발한다”
닫으며: 로쟈의 독서문답
발문: 로쟈와의 만남에 대하여 _천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