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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을 권리

사랑받을 권리

(상처 입은 나를 치유하는 심리학 프레임)

일레인 N. 아론 (지은이), 고빛샘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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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을 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받을 권리 (상처 입은 나를 치유하는 심리학 프레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01110158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0-07-27

책 소개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일레인 N. 아론은 20년 동안의 심리 상담을 통해, 다양한 문제 속에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프레임이 있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바로 우리의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그것은 스스로가 가치 없다고 느끼는 또 다른 ‘자신’, 즉 ‘못난 나’라는 심리 기제이다. 이 ‘못난 나’가 바로 우리의 사랑받을 권리를 방해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모든 심리 문제의 뿌리를 발견하다

1장 나와 타인을 연결하는 끈, 사랑과 권력
2장 마음의 눈을 가리고 있는 방해물 찾기
3장 내 안의 ‘못난 나’가 사랑을 막고 있다
4장 ‘권력’에서 ‘사랑’으로 관계의 프레임을 바꿔라
5장 트라우마로 봉인된 순진무구한 자아와 만나기
6장 사랑을 거부하게 하는 무의식적 원인
7장 ‘관계 맺기’에 서툰 이들을 위한 조언
8장 사랑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법
9장 상처투성이였던 나와 이별하기

부록 - 트라우마 차트

참고 문헌

저자소개

일레인 아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민감성’이 타고난 기질임을 처음 발견했으며, 이전까지는 약점으로 여겨지던 민감성의 잠재 능력을 최초로 밝힌 임상심리학자. 1990년부터 민감한 사람을 주제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학계를 대표하는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토론토 요크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학위를, 퍼시피카 대학원에서 임상 심층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샌프란시스코 융 연구소에서 수련 과정을 거쳤다. 스스로 민감한 사람이자 민감한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그 누구보다 민감한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에 크게 공감한다. 그는 지난 수년간 수천 명의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발견한 민감한 아이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육아법을 이 책 한 권으로 정리해냈다. 이 책에는 그간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숫기 없다고 잘못 이해되어온 우리 아이의 민감성을 뚜렷한 장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모두 담겨 있다. 그의 저서인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은 전 세계 30여 개 국에 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그 외 저서로는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의 사랑』,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사랑받을 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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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빛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심리 및 경영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도파민 디톡스》 《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 《마음과 성공》 《빨래하는 페미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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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순위 매기기가 가장 흔하게 그리고 가장 크게 문제되는 것은 관계 맺기에 슬며시 끼어들어 우리 자신의 ‘못난 나’를 유발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당신이 친구와 점심을 함께 하다 친구가 승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해보자. 당신은 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해준다. 하지만 갑자기 자신이 지난 5년간 번번이 승진에서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떠오른다. 별안간 비참한 기분이 든다. 바로 그 순간부터 그 자리는 당신과 친구가 함께하는 곳이 아니다. 그때부터 당신은 내면의 ‘못난 나’와 점심을 함께 먹는 것이 된다.


퇴근한 후에는 운동을 하러 헬스클럽에 간다. 그곳에 가득한 건강하고 몸매가 멋진 사람들을 보자니 잔뜩 기가 죽는다. 당신이 헬스클럽 안에서 제일 못난 사람인 것만 같다. 이런 경우는 100퍼센트 순위 매기기라 할 수 있다. 당신은 스스로의 가치를 낮게 평가한 것이다.


주는 대로 받는 것이 뭐 어렵겠느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내면의 ‘못난 나’에 사로잡혀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내리며 살아온 사람들은 타인의 상냥하고 따뜻한 관심을 오히려 불편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그런 배려를 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순위 매기기’를 강조하는 문화에 길들여진 사람은 도움과 호의를 받아들이는 행위를 ‘어린아이처럼 의존적으로 구는 태도’라고 여겨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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