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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3~4세 편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3~4세 편

(3~4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신의진 (지은이)
걷는나무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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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3~4세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3~4세 편 (3~4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백과
· ISBN : 9788901121468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1-04-28

책 소개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3~4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모든 불안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중 3~4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증보판이다.

저자소개

신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분과 전문의. 1994년 소아 정신과에 뛰어든 이후로 26년 넘게 60만 명에 이르는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2010년 아동 성폭력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서울특별시 여성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등이 있으며, 그중 대표작인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는 부모들의 육아 필독서로 인정받으며 3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이 책은 신의진 교수가 26년간의 진료 기록과 검증된 발달학 이론, 그리고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과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아이 발달에 관한 한 누구 못지않은 전문가이지만 그녀 역시 처음 아이를 낳고는 심하게 좌충우돌했다. 그러면서 초보 부모들이 일상의 육아에서 자주 부딪치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실현 가능한 솔루션, 부모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알기 쉽게 풀어 이 책에 담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육아가 어려운 이유는 결국 딱 하나라고 말한다. 바로 부모가 아이의 발달 과정과 심리 상태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고, 어떻게 아이를 길러야 할지 답이 보인다. 이 책은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40가지 베스트 질문과 성격과 기질, 양육 태도와 환경, 사회성과 교육 등 0~6세 육아의 핵심을 연령별로 정리하여 전달한다. 또 부모들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위험 신호 20가지를 수록하여 발달 상황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왜 울까, 왜 안 잘까, 왜 말이 늦을까, 왜 이렇게 예민할까, 왜 집중력이 없을까’ 등 아이를 키우며 의문에 맞닥뜨릴 때마다 순간순간 펼쳐 보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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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가 황소고집이에요
발달학적으로 보자면 이것은 아이가 그만큼 자아 개념이 강하고 자기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표현 능력이 미성숙해서 “싫어”, “안 해” 등과 같은 단정적인 말로 표현하거나 머리를 땅에 박는 등 과격한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에는 엄마의 시각에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아직 성장 과정에 있는 아이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아이가 어이없는 고집을 피우더라도 무조건 야단을 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릴 때 아이가 자기주장을 펼칠 수 없으면 자기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사춘기, 혹은 더 성장한 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긍정적인 고집을 부릴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 주고, 잘못된 고집을 부릴 때에는 아이의 자율성과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저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이 너무 나빠요
아이가 음식을 거부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당장 한 끼를 먹이는 것보다 그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것이 바른 식습관을 들이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음식을 거부하는 아이라면 찬찬히 관찰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아이가 먹지 않는 이유가 정확히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컨대 어떤 음식의 질감을 싫어할 수도 있고, 시거나 짠 맛에 유독 민감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끼니때마다 한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마구 돌아다니는 아이라면 식사 시간에 아이 주변에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것들을 가능한 한 없애고, 아이가 음식을 먹는 일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좋아하는 장난감 몇 개만 식탁에 놓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정해진 장소에서 제 시간에 밥을 주고,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를 반복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아이가 너무 산만합니다.
엄마의 높은 기준이 산만한 아이를 만듭니다. 혹시 아이가 산만하다고 생각할 때가 부모 스스로 점잖게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는 곳은 아닌가요? 아이가 어릴수록 집중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그것 자체가 고문입니다.
또 이유 없이 산만한 아이는 없습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지 살펴보세요. 제 아이 경모의 경우 밥 먹을 때마다 얼마나 산만하게 구는지 전쟁터가 따로 없었는데, 원인을 찾아보니 혀에 닿는 음식의 촉감이 예민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런 경우 엄마가 원인을 찾아 아이의 요구를 맞춰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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