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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독서력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황선종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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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서력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0118153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5-03-26

책 소개

《내가 공부하는 이유》 《잡담이 능력이다》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으로 공부법, 커뮤니케이션, 글쓰기 등 전방위적인 공부 멘토로서 알찬 조언을 계속해온 사이토 다카시가 이번에는 ‘책 읽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 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언어학, 교육학,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다.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일본 최고의 교육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자리잡았다. 50여 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하며 특히나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했던 저자는 이번 책 《사이토 다카시의 훔치는 글쓰기-실천편》를 통해 말보다 강력한 문장의 힘을 말한다. 그 누구보다 글쓰기의 효용과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그는 SNS가 보편화되고, 누구든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지금 글쓰기는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이제 사람들은 상대가 쓴 단어 하나로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짐작하고, 문장 하나로 상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다. 대학 입시나 취직 시험에서 날로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글만으로도 한 사람의 경험과 학식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간 학생들의 논문을 첨삭 지도하고, 글쓰기 강의를 하며 스스로도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다년간 쌓아온 그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전한다. 글쓰기 초심자는 물론 더욱 날카로운 문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훈련법까지 담아냈다. 자의든 타의든 누구나 글을 써야 하는 문장의 시대, 조용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을 통해 더욱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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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종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와 일본 다이토분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다이코분카대학교 대학원 일본어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확률적 사고의 힘》,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하버드 실천 수업》, 《인생이 바뀌는 말습관》, 《심리 조작의 비밀》, 《독서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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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서력이 있다’는 것은 독서 습관이 배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별 부담 없이 책을 잡을 수 있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독서가 습관화된 힘, 바로 이것이 독서력이다. -23쪽

책 몇 권을 눈앞에 쌓아놓고 단시간에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학부에 들어가도 잘 해낼 것이다. 반면 암기 위주로 공부하여 독서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대학에서 공부할 때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37

독서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문학작품 100권과 교양도서 50권을 내세웠는데 왜 100여 권의 책을 기준으로 했을까? 그것은 독서가 ‘기술’로서 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경계선이 얼추 100권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 권 한 권 읽어나가면서 독서력은 달라진다. 하지만 크게 보았을 때 질적인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는 비등점의 권수는 열 권, 스무 권이 아니라 100권이다. -38쪽

독서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축적된 독서량으로 하는 것이다. 읽기의 세계에서는 그야말로 ‘꾸준히 하는 것’이 힘이 된다. -42쪽

책을 꽂는 방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책을 정돈하는 일을 좋아한다. 읽은 순서로 꽂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책과 책의 관계를 스스로 결정해서 진열하면 한층 더 즐거운 작업이 된다. -76쪽

이해가 되지 않는 표현은 근육에 걸리는 부하라고 할 수 있다. “이해되지 않아 재미없다.”고 내팽개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되지 않는 답답한 상태를 마음에 담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102쪽

음독을 여러 번 하게 되면 문장이 몸에 배게 된다. 본래 자신의 외면에 존재하던 생소하고 어려운 문장이 서서히 내면에 들어오게 되고 자신의 것이란 느낌이 들게 된다. 그렇게 언어를 ‘신체화’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음독이었다. -116쪽

나는 밑줄을 그을 때 세 가지 색깔의 볼펜으로 구별해서 긋는다. 파란색과 빨간색이 객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고 초록색이 주관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한 곳이다. 객관적으로 중요한 곳은 파란색으로 밑줄을 긋고 책의 주제상 특히 중요한 곳은 빨간색으로 밑줄을 긋는다. -130쪽

동시에 여러 권의 책을 기어를 바꿔가며 읽는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뇌의 용량이 커져 생각할 때 여유가 생긴다. 사회 생활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도 훨씬 여유있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 138쪽

대화는 허공 속을 흘러가는 바람과 같기에 잡을 수가 없다. 반면 책은 내용이 활자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반복적으로 읽다 보면 쉽게 요점을 찾을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요점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지 못한 사람은 질 높은 대화를 할 수 없다. -144쪽

책을 반드시 끝까지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 한 줄이 평생의 보물이 되기도 한다. 완독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선뜻 책에 손이 가지 않는 것이다. 인상에 남을 한 줄의 문장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는 것도 독서의 요령이다. -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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