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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무가

서사무가

(집 지킴이 신들)

임정자 (지은이), 이윤민 (그림), 한국고전소설학회 (감수)
웅진주니어
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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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무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사무가 (집 지킴이 신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01205823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5-12-24

책 소개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 16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한 고전시리즈이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목차

1. 집 지키는 황우양씨, 터 지키는 막막부인
- 대꾸하지 말아야 했거늘
- 나무와 흙의 이치를 알고 집을 짓나니
- 개똥밭에 굴을 파고 살지라도
- 누가 내 집을 넘보는가

2. 집 지키는 일곱 형제, 문전본풀이
- 남편 찾아 바다 건너
- 우리 어머니가 아니구나
- 일곱 형제의 간을 다오
- 죽은 어머니를 살리고

3. 저승으로 말을 대신 보낸 사마장자
- 꿈자리가 뒤숭숭하여
- 저승사자들에게 상을 차려 바치고
- 집 지킴이 신들이 저승사자를 도우니
- 저승길로 말을 대신 보내고

저자소개

임정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이래, 동화책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하루와 미요』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오국봉은 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나』 『동동 김동』 『물이, 길 떠나는 아이』 『흰산 도로랑』 등을 썼습니다. 이 밖에 어린 강아지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사진 이야기책 『진도에서 온 수호』, 그림책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발자국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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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민 (그림)    정보 더보기
청소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책을 사랑하는 작가이다. 한국적 색채와 판타지의 느낌을 살리고자 한 《7일 사이에》의 그림은 몽환적이면서도 동시에 사실적으로 글과 조화를 이룬다. 쓰고 그린 책으로 《꼭두와 꽃가마 타고》, 《그 집에 책이 산다》, 《우리 아기 코 잘까?》, 《백령도의 명궁 거타지》,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이상한 휴가》가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사라진 부모님을 찾아서》, 《서사무가 - 집 지킴이 신들》, 《꽃과 나비를 사랑한 예술가 신사임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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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소설학회 (감수)    정보 더보기
고소설 전공 연구자들이 모여, 우리나라 고소설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의 문학적 의미를 탐색하며 이론을 정립하는 고소설 분야의 대표 학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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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진랑은 오만 가지 거짓말을 늘어놓았어. 하지만 막막부인은 꼼짝하지 않았지.
“정 못 믿겠으면 속적삼을 벗어 주마.”
소진랑은 황우양씨의 속적삼을 담 너머로 던졌어. 막막부인이 살펴보니 자기가 바느질해서 만든 속적삼이 분명했어. 하지만 속적삼에 밴 땀 냄새가 달랐지. 황우양씨 냄새가 아닌 거야.
“나를 속일 생각일랑 그만하시고, 어서 돌아가시오.”
소진랑은 화가 났어.
“에잇,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소진랑은 씨근덕거리며 최후의 방법을 썼어. 문에다 싹 을(乙)자를 써 붙이고, 문 여는 주문을 외운 거야.
그러자 단단한 땅을 비집고 가르며 싹이 터 나오듯이, 소진랑이 외운
주문이 굳게 닫힌 문짝과 문짝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문을 쩍, 열어 버렸어.
[본문 ‘집 지키는 황우양씨, 터 지키는 막막부인’ 중에서]


“칼 선 다리라니? 부모님이 오시는데 어찌 칼 선 다리를 놓겠다는 것이냐?”
“형님들, 아버님은 우리 아버님이 맞는데 아무래도 어머님은 우리 어머님이 아닌 것 같습니다.”
“뭐라고? 그게 정말이냐?”
여섯 형들은 깜짝 놀랐어. 하지만 녹디생인 말을 무시할 수 없었지. 녹디생인은 남달리 영리하고 지혜로운 데다가 보통 사람은 모르는 일까지 미리 알아채거든.
“녹디생인아, 우리가 그걸 어떻게 확인할 수 있겠느냐?”
“배에서 내려 집 찾아가는 걸 보면 알 도리가 있을 겁니다.”
“옳다. 말이 되는 소리다.”
여섯 형들은 고개를 끄덕거렸어.
드디어 부모님 탄 배가 나루터에 도착했어. 일곱 형제는 바다로 나가 부모님을 마중했어. 그런데 아닌 게 아니라, 배에서 내린 어머니가 집을 찾아가는데 도통 길을 모르는 사람 같아.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이 골목에서 기웃기웃, 저 골목에서 갸웃갸웃. 집 모르는 게 분명해.
아무래도 녹디생인 말이 맞는 거 같아. 여섯 형들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어.
‘우리 어머니가 아니구나!’
[본문 ‘집 지키는 일곱 형제, 문전본풀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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