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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이성과 감성

제인 오스틴 (지은이), 김순영 (옮긴이)
펭귄클래식코리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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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성과 감성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215204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17-02-28

책 소개

제인 오스틴 소설 <이성과 감성>. 성격이 정반대인 자매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별의 고통을 이겨 내며 진정한 사랑에 눈 떠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그동안 '블랙 시리즈'로 명화와 검은색 하단이 어우러진 중후한 책을 선보이던 펭귄클래식의 첫번째 문고특별판이다.

목차

1부
2부
3부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주 스티븐턴에서 성공회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오스틴 사이에서 여덟 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폭넓은 독서 교육을 받았으며, 열두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이성과 감성』의 초고에 해당하는 첫 장편소설 「엘리너와 메리앤」을 집필했고, 이듬해에는 『오만과 편견』의 초고에 해당하는 장편소설 「첫인상」을 집필했다. 1805년 1월 아버지가 사망한 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형제, 친척, 친구의 집을 전전하다가 셋째 오빠인 에드워드 오스틴의 권유로 햄프셔주 초턴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익명으로 출판했고, 1813년 『오만과 편견』을 출판했다. 이어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 『에마』를 출간하면서 작가로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으나, 다음 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다. 1817년 『샌디턴』을 집필하던 중 건강 문제로 중단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처음으로 제인 오스틴이라는 본명으로 『설득』과 『노생거 애비』가 출간되었고, 생전 습작품과 편지글 등도 공개되었다. 1833년 제인 오스틴 전집이 처음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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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통번역을 전공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부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국대 번역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사람, 자연, 책 읽기를 좋아하고, 새로 나온 용어와 개념 알아보기, 그리고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 금융, 통신, IT 비즈니스 관련 분야의 통역과 번역을 다수 하였으며, 옮긴 책으로는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 편저서로 『번역학, 무엇을 연구하는가』, 『번역문체론』이 있다. 한국번역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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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머니, 세상을 알면 알수록 제가 정말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영영 만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원하는 게 너무 많으니까요! 그 사람은 에드워드 씨가 가진 덕목을 모두 갖춰야 하고, 거기에 외모와 매너도 모두 매력적이어야 한다고요.”
“얘야, 네가 아직 열일곱도 되지 않았다는 걸 기억하렴. 그런 행복이 오지 않을 거라 절망하기엔 아직 너무 어리단다. 네가 이 어미보다 운이 나빠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니? 사랑하는 메리앤, 네가 딱 한 가지 면에서만 내 운명을 닮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그건 언니가 잘못 알고 있는 거야.” 그녀는 열이 나서 말했다. “내가 윌러비 씨를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다니. 물론 서로 안 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언니와 어머니를 빼고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야. 서로 친해지는 데 시간이나 기회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아. 성격만 맞으면 된다고. 어떤 사람들은 서로 친해지는 데 7년도 부족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7일만으로도 충분해.”


“자네가 야망이 없는 사람이라는 건 내 잘 알지. 자네의 소망은 정말 소박하니까.”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완벽하게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다들 그런 것처럼 제 방식대로여야지요. 위대한 인물이 된다고 행복해지지는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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