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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01243658
· 쪽수 : 196쪽
책 소개
목차
1장_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지적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대처하는 법
-사소한 불평이 하루를 망친다
-당신이 와르르 무너지던 순간 잃어버린 것
-버럭 화내기 전에 생각해봤나요?
2장_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과 거리 두는 방법
-네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부정적인 사람, 나의 에너지 도둑
-막말하는 사람들의 흔한 착각
-실망을 잘 다뤄야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다
-“괜찮아,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3장_ 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 기분이 바뀐다
-나쁜 생각이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든다
-소중한 친구에게 하는 말을 나 자신에게도
-강의실을 눈물바다로 만든 수업
-‘재수 없는 날’에 대처하는 법
-스트레스는 나를 망치지 못한다
4장_우리가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우울증 환자에게 “운동하라”는 조언이 무례한 이유
-할리우드 배우는 왜 죄책감에 시달렸을까
-기쁨도 슬픔도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는다
-낙관적인 사람은 항상 같은 곳에서 넘어진다
-감정을 계속 억누르다 보면 생기는 일
5장_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
-불안감: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야 나를 지킨다
-나쁜 기억: 상처는 살아가는 힘이 된다
-허영심: 허세 부리는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것들
-질투심: 친구를 질투하는 내가 미워질 때
-후회: 후회를 인생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감정적 허기: 기분이 나빠지면 폭식하는 이유
-분노1: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분노 활용법
-분노2: 사람은 화를 낼 때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가면성 우울증: 즐겁고 행복한 척 연기하고 있는 당신에게
리뷰
책속에서
크고 작은 차이만 있을 뿐이지 누구나 기분을 드러낸다. 내 기분은 내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겉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중에서
남의 기분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해서는 기분의 출처를 정확히 해야 한다. 타인에게 전염된 기분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쳐내는 연습을 해보자. 남의 감정까지 내가 감당해야 할 의무는 없다. 지금 나의 기분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만 깨달아도 그 무게가 훨씬 가벼워져서, 내 안에서 흘려보내는 일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네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중에서
자라면서 상실감이 몰려올 때 다른 사람의 공감과 위로를 받은 경험이 없다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위로를 통해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때문이다. (…) 심리적 배고픔은 음식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근본적으로는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좋다. 그제서야 마음의 공허함이 채워질 것이다.
- 기분이 나쁘면 폭식하는 이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