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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64498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당신은 준비되어 있다, 방법을 모를 뿐이다!
1. 스트레처 vs. 체이서, 나는 어느 쪽일까?
- 시골 양조장, 미국의 거대 맥주 기업이 되다
- 규모만 키운 경쟁 회사의 몰락
- 내가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
- 성공의 경험은 때로 독이 된다
2. 내 만족보다 남들의 인정이 더 중요한 체이서의 아이러니
- 아무리 성공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 은메달보다 동메달을 따면 왜 더 행복할까
- 시각을 바꾸면 해법이 보인다
- 왜 가진 자의 욕망은 끝이 없는가
-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낭비한다
3. 한계에 부딪힐수록 더 자유로워지는 스트레처의 생각법
- 나는 내 일의 주인인가
- 주인의식은 성과도, 만족도 높인다
- 한계가 만들어내는 창의성
- 주체적 삶을 이끄는 절약의 철학
- 내 안의 잠재력을 100% 활용하는 법
4. 다양한 경험의 힘을 믿는 스트레처의 유연성
- 내부 전문가로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
-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 깊고 좁은 지식보다 넓고 얕은 지식의 힘
- 전문가라는 자기오류에 빠지다
- NASA 허블 망원경을 수리한 외과의사
- 관성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용기
5. 계획표보다 먼저 움직이는 스트레처의 실행력
- 고민은 집어치우고 일단 시작하라
- 완벽한 계획은 완벽한 실패만 보장한다
- 이상적 계획주의자 vs. 현실적 행동주의자
- 즉흥적인 상황이 진짜 소통을 만든다
-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살아가는 법
6. 누구보다 내 편이 되는 스트레처의 자기확신
- 강한 예측은 때로 진실이 된다
-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긍정적 기대의 힘
- 기회는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 타인의 목표에 맞추는 삶인가, 스스로 목표를 만드는 삶인가
- 누구도 ‘바보모자’를 씌울 권리는 없다
-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
7. 룰을 따르지 않고 만들어내는 스트레처의 독창성
- 독창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경쟁자는 최고의 협력자다
- 좋은 루틴이란, 규칙 안의 적절한 변칙
- 나의 정체성은 몇 가지인가
- 양극단의 상황에서 절충안을 찾는 법
8. 내 생각이 틀릴 수 있음을 아는 스트레처의 마인드컨트롤
- 검소함과 인색함의 한 끗 차이
- 기둥이 튼튼해야 많은 가지가 뻗는다
- “난 내 직관을 믿어요”가 허세가 되지 않으려면
- 지나친 칭찬은 고래도 망치게 한다
- 과도한 혁신이라는 무리수
9. 숨은 능력을 쭉쭉 늘리는 스트레치 생활기술 12
- 생각을 실행으로 바꾸는 로드맵
- “그냥 싫다고 말해”, 과감히 거절하기
- 내 안의 ‘잠자는 미녀’ 깨우기
- ‘경험의 가방’에 이것저것 쓸어담기
- 머리 쓸 일 많을 땐 단순노동 하기
- 닮고 싶은 한 사람을 곁에 두기
- 사소하지만 감사한 일 5가지 적기
- 33벌 옷만 남기고 옷장 정리하기
- 계획표는 일이 끝난 뒤에 만들기
- 정해진 하루 일과를 새롭게 바꾸기
- 1년 목표는 여름에 세우기
- 자원의 단위를 최대한 세분화하기
- ‘플러스 다이어리’ 작성하기
에필로그_ 과도한 목표에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 법
감사의 말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프로젝트를 빨리 완료하고 싶으면 인원을 더 투입하는 것이 논리적인 해결책이다.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제품을 뒷받침하려면 마케팅 비용을 추가적으로 지출해야 한다. 이렇듯 자원 보유가 중요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언제나 남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구하는 데 정신이 팔려 있다면 이미 수중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생산성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자기가 늘 빈손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는 것은 정말 끔찍한 기분이다. 이것은 ‘체이싱chasing’이라는 태도의 전형이다. 이런 방식에 의존하는 체이서들은 새로운 자원을 확보하는 일에만 주력하면서 현재 보유한 자원의 가치를 확장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트레칭stertching’ 방식을 이용하는 사람과 조직은 더 많은 것을 얻는 일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키우려고 한다.
- 1장. 스트레처 vs. 체이서, 나는 어느 쪽일까?
버려지는 농산물로 잼과 처트니를 만든 도슨의 사업은 점점 성장해 현재 영국 내 150개가 넘는 지역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그녀의 회사 경영 원칙 첫 부분은 스트레칭에 대한 선언문 같은 느낌을 준다.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하라. 자기가 가진 자원에 신경을 써라.” 스트레처는 다른 사람들이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장소에서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찾아낸다. 우리는 겉모습만 보고 사물을 이해하거나 상호 작용하거나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그렇기 때문에 가능성을 제한하는 관습에 스스로를 묶어둔다. 스트레칭 사고방식을 받아들이면 자신이 이미 소유한 것을 가지고 비범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자신의 자원에서 아직 사용되지 않은 가치를 찾아내고 에너지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쏟아 키우고 발전시키는 일이다.
- 3장. 한계에 부딪힐수록 더 자유로워지는 스트레처의 생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