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채털리 부인의 연인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245485
· 쪽수 : 3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245485
· 쪽수 : 364쪽
책 소개
펭귄클래식 에디션 레드 시리즈. 금지되고, 불태워졌으며, 외설 재판에 회부되었던, 그러나 동시에 엄청난 해적판을 양산한 가장 유명한 금서(禁書).
목차
12장·7
13장·34
14장·66
15장·100
16장·132
17장·176
18장·213
19장·246
『채털리 부인의 연인』 이야기·275
부록 『채털리 부인의 연인』과 영국 중부지방의 풍경·332
작가 연보·347
주해·352
13장·34
14장·66
15장·100
16장·132
17장·176
18장·213
19장·246
『채털리 부인의 연인』 이야기·275
부록 『채털리 부인의 연인』과 영국 중부지방의 풍경·332
작가 연보·347
주해·352
리뷰
책속에서
“나는 육체적 삶이 정신적 삶보다 더 훌륭한 실재라고 믿어요. 육체가 정말로 깨어나 살게 될 때에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그 유명한 바람 소리 기계처럼, 육체적으로는 죽어 있는 시체에 불과한 몸뚱이에 정신을 매달고 살아갈 뿐이에요.”
클리퍼드는 깜짝 놀라 그녀를 쳐다보았다.
“육체적 삶이란 것은 그저 동물적인 삶에 불과해.”
“하지만 나는 그런 삶이 지성만 발달하고 몸뚱이는 죽은 시체의 삶보다 좋아요. 그리고 당신이 한 말은 사실이 아니에요! 인간의 육체는 이제 막 진실한 생명으로 소생하고 있어요. 그리스인들에게 육체가 아름다운 불꽃을 한 번 깜빡여 주었지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그 불을 꺼버렸고, 예수그리스도가 그걸 완전히 끝장내 버리고 말았어요. 그렇지만 이제 육체가 진정으로 소생하고 있어요. 다시 살아나 무덤에서 나오고 있다고요. 그리고 아름다운 우주에서 정말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삶으로 피어날 거예요. 인간의 육체적 삶이 말이에요.”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