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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미래

의학의 미래

(질병과 노화를 극복하는 첨단 의학의 진화)

토마스 슐츠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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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학의 미래 (질병과 노화를 극복하는 첨단 의학의 진화)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0124677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0-11-10

책 소개

빅데이터, 인공지능, 유전자 조작, 3D프린터 등을 결합해 질병을 극복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디지털 의학 연구의 현장을 보여준다. 전 세계 최고의 두뇌와 천문학적 자금이 모인 실리콘밸리의 거물들, 각계 인사들과 진행한 150건의 인터뷰가 이 책의 바탕이다.

목차

서문_디지털 의학의 시대가 열리다

1장_세포는 소프트웨어다
: 알츠하이머병과의 전쟁을 선포한 디지털 생물학
2장_기계를 업고 도약하다
: 보건 시스템을 뒤바꿀 인공지능과 알고리즘
3장_데이터를 가진 자가 길을 연다
: 의료 시장에 뛰어든 IT 대기업들
4장_분석하고 조작하고 정복하라
: 더 우수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유전학의 도전
5장_암이라는 괴물을 잡다
: 의사와 환자들이 희망을 거는 새로운 암 치료법들
6장_인체를 부품으로 대체하다
: 치료의 영역을 확장하는 합성생물학의 시도들
7장_200세 시대가 온다
: 영생까지 꿈꾸는 실리콘밸리의 유토피아주의자들
8장_당신의 주치의는 AI다
: 개인화, 정밀화, 예방으로 전환하는 의학의 패러다임
9장_새로운 의학은 새로운 인간을 만든다
: 2030년 건강 혁명을 앞두고 우리가 당면한 과제들

저자소개

토마스 슐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대표 시사지 《슈피겔(Der Spiegel)》의 실리콘밸리 지사 편집장이자 미국 수석 특파원이다. 1973년 태어나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제도를 통해 하버드대학교에서 세계화를 연구했다. 2001년부터 《슈피겔》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8년 뉴욕으로 건너간 뒤로 경제부 미국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로 거점을 옮겨 컴퓨터공학과 생명공학 등 첨단 기술 발전에 따르는 기회와 위험을 비롯해 디지털 혁명이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기사를 쓰고 있다. 최고의 르포와 보도에 수여하는 헨리-난넨상(Henri-Nannen-Preis), 최고의 전문기자에게 주는 홀츠브링크상(Holtzbrinck-Preis) 경제 부문,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구글의 미래 전략을 집요하게 취재해 2015년 펴낸 『구글의 미래(Was Google wirklich will)』는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독자의 주목과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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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노인은 늙지 않는다》, 《말의 마지막 노래》, 《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고양이 언어학》, 《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언어와 존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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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학 시장은 수십조 달러 규모에 이를 만큼 거대하다. 그만큼 사업 영역도 방대하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의료비는 국민총생산 GNP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국가 지출의 20퍼센트가 보건 시스템으로 흘러들어간다. 그래서 IT대기업들은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의 기업 본사에서 기초적인 의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누가 암을 정복할 것인가? 24시간 내내 혈당, 인슐린, 심장박동수를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환자의 정보, 임상 연구 결과 등을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_ ‘서문_디지털 의학의 시대가 열리다’ 중에서


mRNA 치료법이 적용되기까지 10년이 걸리든 15년이 걸리든, 최초로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 모더나든 다른 기업이든 상관없다. 다만 질병 치료에 일대 혁명이 일어날 것만은 확실하다. 방셀은 말한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에 비할 만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워크맨에서 아이팟으로의 도약에 견줄 만한 사건입니다.”
- ‘1장_세포는 소프트웨어다’ 중에서


세바스찬 스런은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초인적인 능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현대의 기술이 도입되고 유럽에서 미국으로 몇 시간 만에 날아갈 수 있게 되었듯이, 점점 똑똑해지는 인공지능 기계가 다음 발전 단계에서 인류가 새로운 잠재력을 펼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IQ 1만인 사람만큼 일할 수도 있고 사무실에서 매일 틀에 박힌 일을 반복하는 대신 창의적인 일에 시간을 투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날아다니는 트렁크, 스스로 바느질하는 셔츠, 기적의 암 치료제 등을 발명하는 것이다. 스런은 “기계가 우리에게 자유를 줄 것”이라고 믿는다.
_ ‘2장_기계를 업고 도약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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