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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키핑

(지금의 뇌를 30년 동안 잘 쓰는 법)

마크 밀스테인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  
웅진지식하우스
2023-11-20
  |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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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키핑

책 정보

· 제목 : 브레인 키핑 (지금의 뇌를 30년 동안 잘 쓰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88901277141
· 쪽수 : 320쪽

책 소개

우리의 뇌가 가장 탁월했던 그 시절 그대로 평생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뇌 건강 실용서다. ‘늙지 않는 뇌’의 비밀을 풀어놓으며, 수면부터 운동, 식습관, 마음챙김 등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7가지 ‘습관 개선’을 통해 독자를 건강한 뇌의 세계로 초대한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뇌를 잘 쓸 수 있다

1부 브레인 키핑의 시작
“뇌를 제대로 알아야만 오래 쓸 수 있다.”


당신의 뇌는 몇 살인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뇌는 쓰레기로 가득 찬다
심장은 뇌에 경고를 보낸다
박테리아가 뇌를 살린다
뇌는 어떻게 ‘기억’하는가

2부 브레인 키핑의 비밀
“당신의 뇌는 늙지 않는다.”


새로운 기억이 없을 때 뇌는 늙는다
단것을 먹으면 뇌는 늙는다
염증은 뇌를 빠르게 파괴한다
우울한 뇌는 빨리 늙는다

3부 브레인 키핑의 습관
“습관을 바꾸면 건강한 뇌를 30년 더 쓸 수 있다.”


수면 • 잠은 뇌를 고친다
마음챙김 • 뇌에 긍정 회로를 설치하라
운동 • 매일 7500보를 걸으면 달라지는 것
감정 • 매일 타인의 안부를 물어라
식습관 • 무지개 빛깔의 음식을 먹어라
환경 • 내 주위의 독소로부터 멀어지는 법
집중 • 더 많이 기억하고 빠르게 배우는 법

에필로그 • 브레인 키핑 10계명
부록 • 도전! 뇌가 젊어지는 일주일 건강 챌린지
감사의 말

저자소개

마크 밀스테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뇌 건강 연구자이자 최신 과학을 바탕으로 최적의 뇌를 유지하는 법을 소개하는 강연가. 현재의 건강한 뇌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기억력과 생산성을 높이며 치매 위험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10대 때 할머니가 치매에 걸려 자신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고 뇌뿐만 아니라 우리 몸 전반에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UCLA에서 생물화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유전학 및 암 생물학, 세포생물학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했다. 이를 통해 뇌와 신체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이에 비해 월등한 인지 능력을 가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은 그 모든 연구 과정을 담은 것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 노화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세상에 늙지 않는 뇌를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은 없다. 하지만 우리의 몸과 뇌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생활 습관을 바꿀 수 있다면 30년 뒤에도 지금의 뇌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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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거대한 가속》, 《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업스트림》, 《타이탄의 도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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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이들이 특정 나이가 되어 정신(특히 기억력)이 예전처럼 기능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을 모두 노화로 설명하곤 한다. “그건 노화 과정의 일부라서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야”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뇌는 적절히 관리만 해준다면 나이가 들어도 신체 기능과 보조를 맞출 수 있다. 나이가 든 뒤에도 예리한 정신을 유지하고 싶다면 운에 맡기지 말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생활 습관에 변화를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즉각적인 조치 중 하나다. 이를 뒷받침하는 한 연구에서는 실험 참가자들이 뇌를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스캔한 뒤, 생활 습관을 바꾸도록 하여 약 6개월~1년 뒤 다시 뇌 스캔을 통해 변화를 살펴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뇌가 이전보다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적용한 생활 습관은 책의 뒷부분에 자세히 담았다.) 마치 타임머신에라도 집어넣은 것처럼 말이다.
- 1부 | 당신의 뇌는 몇 살인가?


네더가드 박사는 부상을 입은 뇌가 어떻게 스스로 회복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리고 수면이 회복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조사했다. 그렇게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들에게 수면을 권했고, 그들이 자는 동안 마치 공포 영화라도 본 것 같은 놀라운 현상을 경험했다.
피험자들이 자는 동안 그들의 뇌가 정상 크기의 무려 65퍼센트로 줄어든 것이다! 크기가 줄어들자, 뇌는 역동적인 리듬으로 강하게 진동하기 시작했다. 추가적인 연구에 따르면 뇌가 줄어들면서 뇌세포 안에 있던 쓰레기와 독소, 노폐물이 압착되어 배출되며, 또한 이들이 배출될 수 있는 빈 공간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뇌가 계속 줄어드는 동안 압착된 쓰레기들은 이렇게 만들어진 뇌의 빈 공간으로 모이게 되고, 척수에서 나온 액체가 뇌로 흘러 들어가 이들을 깨끗이 씻어낸다.
- 1부 | 면역력이 떨어지면 뇌는 쓰레기로 가득 찬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심장에는 뇌로 정보를 전달하는 약 4만 개의 감각신경세포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연구자들은 이 세포들을 심장에 있는 ‘작은 뇌’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달되는 정보 범위를 밝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여기서 명확하게 알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심장 건강이 뇌 건강의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라는 것이다. (중략) 이렇게 심장과 뇌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심장이 젊으면 뇌가 젊어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심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치매, 우울증, 불안에 이르기까지 뇌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 다양한 증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심장 없이 건강하고 젊은 뇌를 갖는 건 불가능하다.
- 1부 | 심장은 뇌에 경고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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