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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4981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론 복음전도와 고대의 이단
이 시대의 바벨론 유수·이 시대의 인간관·중생과 믿음·자유의지와 선택
1장 우리는 순종할 수 있다_ 펠라기우스
열여덟 가지 전제?논쟁 과정
2장 우리는 순종할 수 없다_ 아우구스티누스
타락 전 인류의 도덕적 능력·타락의 결과·아우구스티누스가 이해한 자유의지·은혜와 자유
3장 우리는 협력할 수 있다_ 반펠라기우스주의자
카시아누스의 반펠라기우스주의·반펠라기우스주의에 대한 저항·트리엔트 공의회에서 드러난 모호성·얀센의 아우구스티누스주의·교리문답 속의 반펠라기우스주의
4장 우리는 죄에 속박되어 있다_ 마르틴 루터
하나님의 뜻과 예지·강요되지 않는 필연성·자유의지의 의미·“당신이 ……하고자 한다면”·“……하는 자들에게는 ……하는 권세를 주셨나니”
5장 우리는 자발적인 노예다_ 존 칼빈
이교적 견해와 기독교적 견해·타락의 결과·파리 신학자들에 대한 대응·바울의 가르침·프랑시스 튀르탱이 말하는 자유의지
6장 우리는 자유롭게 믿을 수 있다_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
타락의 결과·결정적 이탈점·부자와 거지의 비유·항변파·도르트 교회회의·현대의 아르미니우스주의
7장 우리는 죄를 짓는 경향이 있다_ 조나단 에드워즈
원죄의 증거·성경이 말하는 원죄·왜 그것을 선택하는가?·무엇이 선택을 결정하는가·도덕적 무능
8장 우리의 본성은 부패하지 않았다_ 찰스 피니
칭의_법정적인 것이 아니다·속죄_대속적인 것이 아니다·성화_칭의의 조건이다·도덕적 타락_사악한 본성이 아니다·중생_우리의 결정에 의존한다
9장 우리는 믿을 수 있다_ 루이스 채퍼
전적 타락?·조건적 중생·하나님의 성품을 받다·불가항력적 은혜?·무조건적 선택?·다른 세대주의자들
주
책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영향을 끼치기보다 오히려 영향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고자 시도하면서도 우리는 복음의 내용을 텅 비게 만들고 상대방의 견해와 타협하며 복음 속에 내포된 공격적인 요소를 제거하고픈 유혹에 쉽게 빠져든다. 우리 자신의 무감각한 행동이 복음 전도를 훼방할 수도 있다. 이런 행동을 피하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비그리스도인들의 비위에 맞지 않는 요소들을 복음에서 제거하려 해서는 안 된다.” _서론
“은혜와 자유의지에 대한 견해는 원죄에 대한 이해와 뗄 수 없는 관계다.” _2장
“회심하지 않은 의지가 오직 죄악으로만 향하는 반면, 중생한 의지는 이제 하나님께 향한다.” _5장
“이 책 전반에 걸쳐 우리는 타락, 중생, 자유의지의 긴밀한 관계를 살펴왔다. 이 문제들은 구분될 수 있지만, 결코 서로 분리될 수는 없다. 타락이 인간을 도덕적으로 무능하게 하고, 죄 가운데서 죽게 만들며, 또한 죄에 속박되게 했다면 인간의 자유도 같은 방식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타락이 그토록 철저하지 않다면 인간의 의지도 다르게 생각될 것이다. 우리의 타락 상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믿음과 관련하여 중생의 성격과 필요성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가 완전히 달라진다.” _ 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