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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1

호스트 1

(보이지 않는 적,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2-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은이), 홍성영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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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호스트 1 (보이지 않는 적,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2-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25531465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09-01-12

책 소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휴먼 SF 로맨스. 영혼만 남아버린 인간 멜라니와 현명하고 지적이면서 기생생명체라는 한계를 느끼는 소울 방랑자의 투쟁, 멜라니의 연인과 사랑에 빠져버린 방랑자와 방랑자의 참모습을 사랑하는 이안의 로맨스를 그린다.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삽입되다
1. 기억하다
2. 엿듣다
3. 저항하다
4. 꿈꾸다
5. 위로 받지 못하다
6. 뒤따르다
7. 대항하다
8. 사랑하다
9. 발견하다
10. 방향을 바꾸다
11. 탈수되다
12. 실패하다
13. 판결 받다
14. 논쟁하다
15. 보호 받다
16. 할당 받다
17. 방문하다
18. 지루해하다
19. 포기하다
20. 자유로워지다
21. 이름붙이다
22. 이야기하다
23. 고백하다
24. 참아내다
25. 강요하다
26. 돌아오다
27. 결심하지 못하다
28. 알지 못하다
29. 배반하다
30. 단축하다
31. 필요로 하다
32. 기습당하다

2권
33. 의심하다
34. 매장하다
35. 시도하다
36. 믿다
37. 원하다
38. 만지다
39. 걱정하다
40. 겁에 질리다
41. 사라지다
42. 강요하다
43. 격분하다
44. 치유되다
45. 성공하다
46. 에워싸이다
47. 헌신하다
48. 억류되다
49. 심문하다
50. 희생하다
51. 준비하다
52. 분리되다
53. 운명지어지다
54. 망각하다
55. 부착되다
56. 결합하다
57. 완성하다
58. 끝마치다
59. 기억하다
에필로그. 계속되다
역자후기

저자소개

스테프니 메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코네티컷 하트포드에서 태어난 스테프니 메이어는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다섯 형제와 함께 자라나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영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평범한 아내이자 주부, 그리고 세 아들의 엄마로 살아가던 그녀는 매혹적인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지는 꿈을 꾼 후 소설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그리고 『브레이킹 던』으로 이어지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무려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할리우드의 러브 콜을 받아 시리즈 전편이 차례로 영화로 개봉되어 각종 기록을 갱신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2008년 5월에 발표한 『호스트』는 메이어가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집필한 첫 소설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놀라운 상상력과 감수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어는 현재 애리조나에서 남편과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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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무대예술을, 파리 8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 『우울과 몽상』 번역으로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녀는 ‘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로 평가받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리플리 5부작’ 전권을 번역하기도 했다. 그 밖의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퍼트리샤 콘웰의 『소설가의 죽음』, 『사형수의 지문』, 『약탈자』,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아나이스 닌의 『헨리와 준』, 노먼 메일러의 『숲속의 성』, 스테프니 메이어의 『호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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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것이 인간들에게 아름다움으로 통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나는 이 얼굴이 아름답다는 걸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나는 그 얼굴을 계속 바라보길 원했다. 하지만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얼굴은 곧바로 사라져버렸다.
‘내 것이야.’ 낯선 목소리가 다시 내게 말을 걸었다 .
나는 놀라움에 다시 온몸이 얼어붙었다. 이 몸에 나 이외에는 다른 어떤 누구도 있어서는 안 되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불가능했다. 어떻게 그녀가 아직도 이곳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이 몸은 이제 내 것인데….
‘아니, 내 것이야.’ 나는 그녀를 꾸짖으며 말했다. 그리고 목소리에 힘과 권위를 최대한 실으려 애썼다. ‘모든 건 다 내 것이라고.' - 본문 중에서


“하지만 제러드, 너라면 어떨 것 같아?” 이안이 나직한 목소리로 물었다. “인간의 몸에 갇혀 이 지구라는 행성에 던져졌고, 자신의 종족과도 동떨어져 산다면 어떨 것 같아?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려고 했던 자의 목숨을 구해줄 만큼 마음이 착하고, 멜라니를 가족들과 만나게 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있다면 넌 과연 어떨 것 같아? 주변에는 널 미워하고, 널 해치려 하고, 끊임없이 죽이려 하는 외계인들만 가득하다면 말이야!” 그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들을 구하고 치료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지 다 한다면? 그녀도 인간과 같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지 않을까? 그 정도면 충분히 자격이 있지 않을까?” - 본문 중에서


나는 몸을 비틀면서 빠져나오려고 애쓴다. 손톱으로 그의 팔을 눌러 보지만, 오히려 그는 내 목을 더 힘껏 누른다.
“인간의 몸이나 훔치는 더러운 놈, 죽여 버리겠어!”
“당장 죽여!”
갑자기 그가 숨을 몰아쉰다. 사지를 버둥거리다가 그를 한 대 가격한 것일까? 그는 내 팔을 놓더니 이젠 머리칼을 움켜쥔다. 당장 목에다 칼을 꽂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언제 닥칠지 모를 날카로운 칼날에 대비한다.
그는 내 목을 조르던 손을 풀고 내 뒷덜미를 부드럽게 만진다.
“이럴 수가.” 그가 숨을 내쉰다.
“믿을 수가 없군.” 그가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아직 인간으로 남아 있다니….”
그는 양손으로 내 얼굴을 움켜쥔다. 그러고 나서 그의 입술을 내 입술에 힘껏 갖다 댄 다음 손을 푼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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