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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동양사 세트 - 전3권

하룻밤에 읽는 동양사 세트 - 전3권

미야자키 마사카츠, 카와이 아츠시, 최용범 (지은이), 오근영 (옮긴이), 허부문 (감수)
랜덤하우스코리아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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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동양사 세트 - 전3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룻밤에 읽는 동양사 세트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동양사일반
· ISBN : 9788925544885
· 쪽수 : 339쪽
· 출판일 : 2011-10-07

책 소개

'하룻밤 시리즈' 중 동양사를 주제로 한 책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를 묶어 새롭게 출간한 <하룻밤에 읽는 동양사 세트>.

목차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1. 민족통일국가 고려의 형성
2. 무인정권시대
3. 대몽 항쟁과 원간섭기
4. 고려 개혁의 좌절과 왕조의 멸망
고려 왕실 세계표
고려사 연표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1. 열리는 황토대평원
2. 진. 한제국과 흉노제국
3. 수. 당제국과 중화세계의 성장
4. 성숙해가는 도시와 북으로부터의 위협
5. 유라시아제국에 편입된 중화세계
6. 만리장성과 대량의 은의 왕래
7. 청제국과 유럽세력의 진출
8. 내셔널리즘의 발흥
9. 세계대전과 변모하는 동아시아
10. 지구화 혁명의 시대를 향하여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1. 일본 문화의 시작
2. 율령국가의 탄생
3. 무사가 주도하는 시대
4. 일본의 통일과 태평의 시대
5. 근대화하는 일본

저자소개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도립미타고등학교, 구단고등학교, 쓰쿠바대학 부속고등학교 세계사 교사를 역임했다. 이후 쓰쿠바대학 강사와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를 거치며 20여 년 넘게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의 편집과 집필을 담당. NHK 고교 강좌 〈세계사〉의 전임 강사로 활동했다. 2007년 퇴임 후, 중앙교육심의회 전문부회위원으로 활동. 역사서의 저술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지도로 읽는다』,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패권 쟁탈의 세계사』,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바다의 세계사』, 『처음 읽는 음식의 세계사』,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황금의 섬, 일본 전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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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 아쓰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에서 태어나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분쿄대학교 부속고등학교에서 일본사를 가르치고, 《역사와 여행》, 《별책 역사독본》 등 대표적인 역사 잡지를 중심으로 집필 활동을 했다. 근대사 전공이지만 센고쿠 시대, 바쿠마쓰 시대 등 전 시기를 아울러 일본사를 연구하며, 역사에서 지워진 사건과 인물을 재발견해 세상에 알리고 있다. 향토사연구상 우수상, NTT토크대상 우수상을 받았고, 《일본 역사의 악인들》, 《거꾸로 읽는 일본사》, 《100인으로 보는 일본사》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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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월간 『사회평론 길』에서 취재 기자로 일하다, 2000년 『월간중앙』에 「역 사인물 가상 인터뷰」를 연재하면서 역사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50만 독자가 선택한 한국사의 결정판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를 비롯해, 『역사 인물 인터뷰』, 『만약에 한국사』, 『한국사 간신 열전』(공저) 등 역사와 사회 전반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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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개했다.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와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등 하룻밤 시리즈를 다수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이상한 나라의 토토』, 『종이의 신 이야기』, 『내가 공부하는 이유』, 『르네상스의 미인들』, 『슈산 보이』, 『어머니』, 『생명의 릴레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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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부문 (감수)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치고, 전주대학교 연구교수와 동북아역사지도편찬위원회 특임연구원 등을 지냈다. 저서와 역서에 『인물로 읽는 중국사』 (공저), 『풍도의 길』 (공역), 『과진론·치안책』 (번역), 『추안급국안 88∼90』 (역주)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대중가요에 나타난 이주와 이산 -초창기부터 1980년대까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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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무심결에 사실로 인정해버리는 허구적 이미지가 있다. 윤관의 여진 정벌과 동북 9성 축성이 그것이다. 윤관하면 여진 정벌의 대명사로 통칭된다. 하지만 역사의 기록을 자세히 뜯어보면 윤관이 정벌군의 총사령관으로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것은 없다. 부분적인 승리가 있었을 뿐. 대개는 패배를 거듭했다. 또한 그의 업적으로 남은 동북 9성도 사실은 성을 쌓은지 1년 만에 고스란히 되돌려줘야 했던 전략적 대실수였다. 그런데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윤관은 북방 개척의 대장군으로 각인되어 있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 침략만 받아 수성에만 골몰했던 우리 민족의 역사에 대한 감정적 반발 때문일지 모르겠다. 여진 정벌은 최소한 능동적인 정복 전쟁이었기 때문에 총사령관이었던 윤관의 이름이 우호적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사태의 전개 과정을 잘 쫓다보면 그것이 얼마나 허구에 찬 정복 전쟁이었는가를 알 수 있다. 역사의 진실은 쓰더라도 제대로 봐야 한다. 그래야만 현재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반면 교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화려함을 좋아하는 양제는 대운하를 유흥에 이용했다, 장난의 장두에 있는 별궁으로 갈 때에는 금, 은 ,구슬로 장식하고, 120개의 방을 갖춘 4층짜리 거대한 용선 외에도 수천 척의 배가 2백리에나 이르는 줄을 이루어 운하를 내려갔고, 8만여명의 농민이 배를 끌기 위해 동원되었다고 한다. _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야요이 시대에만 나오는 출토품에 '동탁'이 있다. 알려져 있듯이 동탁은 모양이 방울같은데 중국과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동령이 원형으로 그것이 거대화되어 일본에 들어 왔다고 볼 수 있다. 용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농경 제사 때에 쓰인 제사도구라는 설이 유력하다. 큰 것은 1미터를 가볍게 넘는다. 현재까지 일본 전체에서 약 500개가 발견되었으며 대부분 단독으로 출토되어 왔다. 그런데 1994년 10월에 시마네현 가모이와쿠라의 가모이와쿠라 유적에서 39개나 되는 동탁이 발견되었다. 연대는 야요이 중기부터 후기까지의 수백년에 결쳐 있다. 처음에는 기나이 지역의 것돠 동일한 주형으로 만든 형제 동탁이 몇 개 있어 기나이에서 만들어 가모이와쿠라로 운반되었다는 설이 유력했다.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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