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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무역전쟁

(21세기 세계 판도를 결정할 새로운 패러다임의 탄생)

CCTV 경제 30분팀 (지은이), 홍순도 (옮긴이), 박한진 (감수)
랜덤하우스코리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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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역전쟁 (21세기 세계 판도를 결정할 새로운 패러다임의 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4499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1-10-25

책 소개

세계무역사가 곧 권력 이동 및 전 세계 질서가 재편되는 모습을 반영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시장 쟁탈, 패권 다툼, 금권 투쟁으로 점철된 교역의 역사를 통해 무역은 ‘전쟁의 동의어’이자, ‘침략의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오늘날 글로벌 경제의 핵심 두 축이자 라이벌인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는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정책으로 실리를 최대한 추구해야 할 것이다.

목차

제1부 중상주의에서 자유무역에 이르기까지

|향신료에 관한 이야기|

1.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다
2.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한 네덜란드
3. 제도 혁신을 통해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한 영국
|경제 30분 칼럼|


제2부 자유무역의 깃발, 주인이 바뀌다

|세계박람회의 어제와 오늘|

1. 세계 맹주 영국, 자유무역 전파에 앞장서다
2. 자유무역과 점점 멀어지다
3. 미국, 자유무역의 깃발을 넘겨받다

|경제 30분 칼럼|

제3부 자유무역의 흥망성쇠는 누가 주도하는가

|냉전을 그리워한 빌 클린턴|

1. 냉전 시대의 무역 대결
2. 미일 무역 마찰, 동지인가 적인가
3. ‘현명한’ 서독의 ‘똑똑한’ 무역
|경제 30분 칼럼|

제4부 글로벌화의 음모와 유혹

|《국부론》의 산수 문제|

1. 개발도상국의 어려운 선택
2. 또다시 하나가 된 세계
3. 세계로 향하는 중국
|경제 30분 칼럼|

제5부 다극화로 변모하는 세계

|빚을 내서 소비하는 미국인|

1. 금융 위기에 대한 반성
2. 변수로 가득 찬 새로운 세계 질서
3. 중국의 미래는 곧 세계의 미래

|경제 30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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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CCTV 경제 30분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 30분>은 중국공영방송인 CCTV(China Central Television)의 간판 경제 프로그램으로 중대한 경제 사건과 경제계 대표 인물들을 초점으로 삼아 날카로운 시각과 권위 있는 평론을 통해 경제 사건을 심도 있게 보도한다. 역사가 깊은 시사보도 전문 프로그램으로 권위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가 거시경제 결정권자에게 통렬하고 영향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중국 경제 최전선의 관찰자이자 기록자, 평론가로 평가받고 있다. 펴낸 책으로 《화폐전쟁, 진실과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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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보쿰대학교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문화일보 기자와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를 역임했으며,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을 지내고 현재는 베이징 지국장인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관훈클럽 선정 ‘국제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진핑』,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얼웨허(二月河)의 ‘제왕삼부곡’ 시리즈인 『강희대제』(전12권), 『옹정황제』(전12권), 『건륭황제』(전18권)가 있다. 그 외에 『화폐전쟁』 시리즈와 『삼국지 강의』, 『진시황 강의』 등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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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진 (감수)    정보 더보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이자 중국통상전략센터 수석 연구위원. 한국외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중국 푸단 대학에서 기업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거시경제, 다국적기업 전략 관리, 위안화 환율 동향 등이 전문 분야이며,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에서 중국 경제를 해설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저서로는 《중국 CEO, 세계를 경영하다》, 《G2 시대: 중국발전의 빛과 그림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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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와트의 증기기관이 산업혁명의 촉매제가 됐다면,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을 통해 산업혁명 이후의 새로운 글로벌 무역 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를 닦았다. 그 이전까지 세계무역 대국들은 모두 보호무역 정책과 무력을 이용한 무역 독점을 통해 부를 얻었다. 그러나 애덤 스미스는 호혜평등의 기조와 상대적 경쟁에 입각한 자유무역만이 이익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었다.


전통적인 국제무역 이론과 국제 분업 이론은 논리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이론을 성립시키는 전제 조건은 현실과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전통적인 국제무역 이론과 국제 분업 이론은 중심부 국가들 간의 관계에만 적용될 뿐, 중심-주변 무역에는 적합하지 않다. 프레비시는 이렇게 말했다. “국제 분업이 매우 유용하다는 추론은 이론상으로는 정확하다. 그러나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 사람들은 이 이론이 잘못된 가설을 토대로 확립되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프레비시는 위의 내용을 종합하여 “개발도상국의 1차 상품 교역 조건은 장기적으로 악화되는 추세에 있다. 전통적으로 중심부 국가들은 주변부 국가들의 희생을 대가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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