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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화폐전쟁 1~4 - 전4권

[세트] 화폐전쟁 1~4 - 전4권

(위기 전문가 쑹훙빙의 초예측, 최신개정판)

쑹훙빙 (지은이), 홍순도, 차혜정 (옮긴이), 박한진 (감수)
알에이치코리아(RHK)
1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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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화폐전쟁 1~4 - 전4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트] 화폐전쟁 1~4 - 전4권 (위기 전문가 쑹훙빙의 초예측, 최신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K382632729
· 쪽수 : 2508쪽
· 출판일 : 2020-09-14

책 소개

환율전쟁, 금시장 변화, 미중 갈등 등을 예고해 큰 화제를 모은 《화폐전쟁》 최신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중국의 국제금융학자인 저자 쑹훙빙은 미국 금융업계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중심으로 편성된 국제 금융질서의 속살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목차

1권: 달러의 종말

감수자의 글
저자 서문

제1장 로스차일드 가문: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
워털루 전투와 로스차일드가 | 로스차일드 가문이 등장한 시대 배경 | 로스차일드의 첫 번째 뭉칫돈 | 네이선, 시티오브런던을 장악하다 | 제임스, 프랑스를 정복하다 | 살로몬, 오스트리아의 제위를 노리다 | 로스차일드 휘하의 독일과 이탈리아 | 로스차일드 금융제국

제2장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링컨 대통령의 피살 | 화폐 발행권과 미국의 독립전쟁 | 국제 금융재벌의 첫 번째 전쟁: 미국 최초의 중앙은행(1791~1811년) | 국제은행가들의 권토중래: 미국의 두 번째 중앙은행(1816~1832년) | “은행이 우리를 죽이려 한다면, 내가 은행을 죽일 것이다.” | 새로운 전쟁: 독립 재무 시스템 | 국제은행가들이 다시 손을 쓰다: 1857년 경제공황 | 미국 남북전쟁의 원인: 유럽의 국제 금융 세력 | 링컨의 새로운 화폐 정책 | 링컨의 러시아 동맹자 | 링컨 암살의 진범은 누구인가 | 치명적 타협: 1863년 ‘국립은행법’

제3장 미연방준비은행
베일에 싸인 지킬섬: 미연방준비은행의 발원지 | 월가의 7인: 연방준비은행의 막후 추진자 | 미연방준비은행 설립의 전초전: 1907년 금융위기 | 금본위제에서 법정화폐로: 은행재벌 세계관의 대전환 | 1912년의 대선 열풍 | B프로젝트 | 금융재벌들의 꿈이 이루어지다 | 연방준비은행의 주인은 누구인가 | 연방준비은행 초대 이사회 | 베일에 싸인 연방자문위원회 | 진상은 어디에

제4장 제1차 세계대전과 경제대공황
미연방준비은행이 없었다면 제1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 벤저민 스트롱의 조종을 받는 전시의 연방준비은행 | ‘민주와 도덕 원칙을 위해’ 전쟁에 뛰어들다 | 전쟁으로 횡재한 은행가들 | 베르사유 조약: 20년 기한의 휴전 협정 | ‘양털 깎기’와 1921년 미국 농업의 불경기 | 1927년에 벌어진 음모 | 1929년, 거품이 빠지다 | 경제대공황의 진짜 의도

제5장 염가화폐의 ‘뉴딜정책’
케인스의 ‘염가화폐’ | 1932년의 대통령 선거 |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어떤 인물인가 | 금본위제의 폐지: 은행가들이 루스벨트에게 역사적 사명을 부여하다 | 위험한 투자: 히틀러를 선택하다 | 월가의 자금 지원을 받은 나치 독일 | 값비싼 전쟁과 값싼 화폐

제6장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정신적 교주’ 하우스 대령과 외교협회 | 국제청산은행: 중앙은행 재벌들의 은행 |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 빌더버그 클럽 | 삼각위원회

제7장 성실한 화폐의 최후 항쟁
대통령령 11110호: 케네디의 사망확인서 | 은화의 역사적 지위 | 은본위제의 종말 | 골드 풀 | 특별인출권 | 금본위제 폐지를 위한 총공격 | 경제 저격수와 오일달러의 회수 | 레이건 피습: 금본위제의 마지막 희망이 산산이 부서지다

제8장 선전포고 없는 화폐전쟁
1973년 중동전쟁: 달러의 반격 | 폴 볼커: 세계경제를 ‘통제하면서 해체하다’ | 세계환경보호은행: 지구 육지의 30%를 접수하다 | 금융 핵폭탄 투하: 목표는 도쿄 | 소로스: 국제 금융재벌들의 금융 해커 | 유럽 화폐를 저격하는 ‘위기 궁선’ | 아시아 통화 교살전 | 미래의 중국 우화

제9장 달러의 급소와 금의 일양지 무공
부분 지급준비금 제도: 통화 팽창의 발원지 | 채무 달러는 어떻게 형성될까 | 미국을 덮친 ‘부채 급류’와 아시아의 손에 들린 ‘휴지’ 국채증서 | 금융파생상품 시장의 ‘매점매석’ | 정부 보증기관: 제2의 연방준비은행 | 황금: 연금당한 화폐의 제왕 | 일급 적색경보: 로스차일드가, 황금시장에서 철수하다 | 달러 거품경제의 급소

제10장 긴 안목을 가진 자
화폐: 경제 세계의 도량형 | 금은: 가격 파동을 치료하는 신비한 효능침 | 채무화폐의 지방과 GDP의 다이어트 | 금융업: 중국 경제 발전의 ‘전략 공군’ | 미래의 전략: 담을 높이 쌓고 양식을 축적하며 서서히 등극하라 | 세계의 기축화폐로 가는 길

후기 중국의 금융 개방에 관한 몇 가지 생각
중국 금융 개방의 최대 리스크는 ‘전쟁’ 의식이 없다는 것 | 화폐 주권인가, 화폐 안정인가 | 화폐 가치 절상과 금융 시스템의 ‘내분비 교란’ | 대등 개방하의 대외 작전 | 부록 미국 채무의 내부 폭발과 세계 유동성의 긴축 | 위기 상황 재방송 | 자산 증권화와 유동성 과잉 | 서브프라임과 알트A 모기지 대출: 자산 쓰레기 | 서브프라임 대출 CDO: 농축형 쓰레기 자산 | 합성 CDO: 순도 높은 농축형 쓰레기 | 자산 평가기관: 사기의 공범 | 채무의 내부 폭발과 유동성 긴축 | 세계 금융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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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금권 천하

추천의 글
감수자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제1장 독일: 국제 은행 가문들의 발원지
누가 국제 은행 가문인가 | 갑작스레 멈춰버린 전쟁 | 사무엘 블라이흐뢰더: 로스차일드가의 대리인 | 오펜하임: 쾰른의 금융 패주 | 1848년 혁명과 은행 산업 구제 프로젝트 | 비스마르크의 부상 | 블라이흐뢰더: 비스마르크의 개인 은행 가문 | 덴마크 위기: 비스마르크가 잡은 의외의 기회 | 프로이센-덴마크 전쟁: 금권, 예봉을 서서히 드러내다 | 의회 자유파: 통일 독일로 가는 길의 최대 장애물 | 쾰른-뮌덴 철도의 민영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의 재원 | 왜 전쟁은 갑자기 멈췄을까? | 보불 전쟁: 프랑스, 대포 한 방에 억만금을 잃다 | 50억 프랑의 전쟁 배상금: 은행 가문에 떨어진 엄청난 콩고물

제2장 영국: 금권의 고지 선점
프랜시스: 베어링 왕조의 창업자 | 네덜란드: 상업 자본주의의 최고봉 | 호프가와의 동맹: 베어링가, 유럽 제일 부호로 이름을 올리다 | 고관 사업가: 금권으로 정권을 사다 | 대서양을 횡단한 인맥 네트워크 | 루이지애나 구입을 위한 융자: 역사상 최고로 경악스러운 사례 | 1812년의 영국과 미국의 전쟁: 베어링가가 안팎으로 독식하다 | 프랑스의 전후 배상: 베어링가, 유럽의 6대 권력으로 우뚝 서다 | 프랑스 공채 계약: 두 영웅 가문, 원수가 되다 | 모략을 확정한 다음 행동을 개시하다: 로스차일드, 마침내 패주가 되다 | 금융가와 정치가 | 수에즈 운하: 전광석화 같은 로스차일드의 금융 작전 | 숙적 베어링스은행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다 | 황금의 지배 | 중국 진군

제3장 프랑스: 금권의 할거
프랑스 대혁명 막후의 스위스은행 가문 | 프랑스은행: 브뤼메르 18일의 투자 수익 | 독점 카르텔 붕괴: 유대계 은행 가문의 부상 | 금융 혁신의 혁명 | 크레디 모빌리에: 페레르가의 도전 | 사기꾼이자 예언가 | 프랑스은행: 페레르가 격파를 위한 전략 고지를 선점하다 | 크림 전쟁 | 천주교 은행 가문: 제3세력 | 금권의 진화: 소유권에서 지배권으로

제4장 미국: 금권 커넥션의 내부 사람들
셀리그먼: 무명의 잡화상에서 국제 은행 가문으로 | 아우구스트 벨몬트의 ‘연방준비은행’ | 뉴욕의 상류 사회 | 국채의 황제 셀리그먼 | 셀리그먼, 재무부 장관을 흔들다 | 셀리그먼: 미국의 로스차일드 | 진정한 ‘파나마 건국의 아버지’, 셀리그먼 | 시프의 시대 | 시프가와 러일 전쟁 | 신흥 커넥션과 전통 커넥션의 각축

제5장 혼돈의 유럽
멈출 줄 모르는 갈망: 시온을 향해 | 독일 은행 가문: 귀향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다 | 팔레스타인의 곤경 | 봉쇄와 부상: 영국과 독일의 전략적 경쟁 | HAPAG: 해상 패권 쟁탈전 | 막스 바르부르크: 미래의 경제 차르 | 베를린-바그다드 철도: 영국의 해상 봉쇄에 대항한 독일의 전략적 출구 | 독일의 자작극, 아가디르 사건 | 밸푸어 선언과 은행가들의 몽상 | 배신: 영국 통치 계급과 시오니즘의 갈등 | 경제 무기와 베르사유 조약 | 1922년 독일 중앙은행의 독립: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폭발 | 바이마르 공화국의 몰락을 불러온 ‘화폐 전쟁’ | 히얄마르 샤흐트의 ‘렌텐마르크’ 방어전 | 도스 안: 독일을 일으켜 세우는 전기가 되다

제6장 히틀러의 뉴딜 정책
반항아 히틀러 | 페더: 히틀러의 금융 스승 | 비어홀 폭동: 히틀러, 명성을 떨치다 | 히틀러에게 재복이 굴러 들어오다 | 하바라 협정 | 히얄마르 샤흐트: 국제 은행 가문의 중개인 | 히틀러의 집권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대충돌 | 나치 정권의 기반이 된 독일 사회의 권력층 | 나치 독일의 경제 시스템 | 히틀러의 ‘뉴딜 정책’ | 히틀러 ‘뉴딜 정책’의 첫 번째 조치: 중앙은행의 국유화 | ‘페더 화폐’: 독일의 그린백 | 독일 경제를 살린 구세주 ‘금융 혁신’ | 로스차일드가와 히틀러 | 히틀러의 권모술수

제7장 은행가와 정보 네트워크
KGB의 ‘케임브리지의 다섯 스파이’ | ‘제5의 사나이’ | ‘케임브리지 사도회’의 커넥션 | 킴 필비의 아버지 | 킴 필비와 빅터 로스차일드 | ‘케임브리지의 다섯 스파이’ 영국의 정보기관에 침투하다 | 빅터 로스차일드,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다 | 핵심 기밀 | 빅터 로스차일드의 요구: 원자탄과 이스라엘 건국의 빅딜 | ‘타깃 패턴’ | 빌 도노반의 내력 | OSS-‘Oh So Social’ | 패턴을 살해한 동기

제8장 지배 엘리트 그룹과 배후의 금융 과두
대한항공 007기의 미스터리한 피격 | 다이아몬드 제국과 엘리트 그룹의 일인자 | 로즈 소사이어티: 영국 지배 엘리트 그룹의 사관학교 | ‘밀너 그룹’ | ‘밀너 그룹’의 대독일 정책의 두 가지 핵심 | ‘앵글로-아메리카 파워 그룹’ | 재단: 부를 감쪽같이 은닉하는 최고의 방법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포기하는 것이 많으면 얻는 것도 많다 | 록펠러가는 과연 쇠락했는가 | 지렛대효과와 부의 통제 | 록펠러가의 자산에 대한 의회의 조사 | 재단과 엘리트 그룹과 정부 | 재단과 교육 시스템 | 대중 여론 조작 | 세계정부: ‘앵글로-아메리카 파워 그룹’이 분투하는 목표

제9장 금융 쓰나미 이후
그린스펀: 경제 엔지니어 | 한국 전쟁, 그린스펀을 일거에 유명인사로 만들다 | 에인 랜드: 그린스펀의 정신적 스승 | 누가 신의 손인가 | 에인 랜드의 거짓 명제 | 아틀라스의 ‘거인 신’들이 정말 파업을 한다면 | 황금: 지배 엘리트 그룹의 이상적 화폐 | 왜곡된 달러와 ‘부채 댐’ | 세계 경제의 미래: 향후 14년 동안의 ‘소비 빙하기’

제10장 미래로 돌아가다
2024년 1월 1일, 세계 단일 화폐 출범 | 단일 화폐: 역사의 종결자 | 위기라고 생각할 때가 바로 기회이다 | 화폐의 운명과 국가의 운명 | 완벽하나 치명적인 조합: 세계 단일 화폐 = 금 + 이산화탄소 | 달러화의 종말 | ‘거인 신’들이 내려다보는 세계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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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금융 하이 프런티어

감수자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제1장 금융 하이 프런티어의 몰락
금융 하이 프런티어의 부상 | 호설암을 사냥하다 | 호설암을 제거한 배후 조직, 동정산방 | 아편무역: 금본위제와 은본위제의 결전 | 은행 가문의 제국, 동인도회사 | 동방의 로스차일드, 사순 가문 | 박힌 돌을 빼낸 홍콩상하이은행 | 중국의 표호와 전장은 왜 글로벌 금융 제국으로 발전하지 못했을까? | 중국의 특수 세력 양매판

제2장 메이지 유신과 양무운동
왕정복고와 금권의 부상 | 일본 개국의 금융 공신, 이노우에 가오루 | 이노우에 가오루, 미쓰이가의 최고 고문이 되다 | 자국의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장악한 일본 | 메이지 유신이 외국 자본에 의존하지 않은 이유 | 엔화 신용 방어전 | 메이지 유신 vs 양무운동 | 금융의 독약을 마신 한야평 | 운명의 변화

제3장 4·12 정변과 장제스의 ‘항복 문서’
장제스가 상해와 남경 진출을 주저한 이유 | 3,000만 루블로 시작한 북벌 전쟁 | 장제스, 더 큰 후원자를 얻다 | 위차칭과 장제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 4·12 정변 ’ 배후에 도사린 금융 세력 | 장제스의 ‘재융자’ | ‘영한 합작’ 배후의 자본 재편성 | 재벌 이사회, 막무가내인 CEO를 해고하다 | 장제스, ‘장외 시장’에 상장하다

제4장 홍색 중앙은행
마오쩌민의 금융 공성계 | 쌀뒤주 옆에서 굶어 죽은 파리코뮌 | 한 손에는 총자루, 한 손에는 돈주머니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중앙은행인 중화소비에트국가은행 | 홍색 화폐의 탄생 | 인민을 위한, 인민의 화폐 | 무역 특구와 소비에트 중앙기업 | 돈주머니가 총자루를 지원한다 | 멜대 중앙은행과 13일의 홍군 화폐 | 홍색 화폐의 전설

제5장 장제스의 금권천하
홍군 토벌에 필요한 돈이 모자란 장제스가 쑹쯔원에게 폭력을 휘두르다 | 중앙은행 vs 중국은행 | 중앙은행 개편을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다 | 정부 소유 주식과 민간 소유 주식의 금권 쟁탈전 | 장제스의 금융 집권: ‘폐량개원’과 ‘4행2국’ | 자라를 팔다! | 최초의 중미 환율전쟁: 은 수출 붐 | 일본 침략의 도화선이 된 법폐 개혁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미국

제6장 황권과 금권
천황의 계략에 빠진 재벌 세력 | 기도 고이치 후작 자택에서 열린 비밀회의 | 다이쇼 정변과 황권의 몰락 | 천황, 황권의 재기를 꾀하다 | 천황의 권력에 도전한 미쓰이 재벌, 달러화 투기 함정에 빠지다 | 일본이 발동한 ‘가짜 전쟁’, 1·28 송호 항전 | 암살자의 나라 | 황권이 금권을 이기다

제7장 금릉에서 깨진 꿈
은행가의 죽음 | 중국의 제2 중앙은행: 외국환 평형기금 | 쿵샹시의 횡재 | 국민정부의 금융 시스템에 침투한 공산주의자 | 외환 자유화가 초래한 법폐의 몰락 | 금원권의 최후 발악 | 장제스가 화폐전쟁에서 패한 이유

제8장 인민폐의 탄생
변구의 ‘재물신’ | 변구 화폐의 힘겨운 부활 | 산동 근거지, 물가 본위의 북해폐를 발행하다 | 전략 물자와 무역전쟁 | 인민폐의 뛰어난 장점 | 은화 전쟁 | 면직물 전쟁 | 인민폐,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화폐

제9장 금융 하이 프런티어와 인민폐의 국제화
화폐전쟁, 역사의 반복 | 곤경에 처한 인민폐 | 인민폐의 색다른 선택, 광의의 물가 본위제 | 좋은 화폐의 특징 | 무능한 채권자 vs 기세등등한 채무자 | 금융 네트워크의 ‘라우터’, 결제 센터 | 인민폐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 금융 하이 프런티어의 인프라에 숨은 위험 | 화폐 춘추전국 시대의 도래

제10장 은의 영광과 몽상
2008년 9월 18일 오후 2시, 세계 금융 시스템은 완전히 붕괴했다! | 은, 일찍이 세계 화폐가 되다 | 달러의 가치를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 | 황금 가격을 폭등시킨 FRB의 묘책 | 금과 은의 초안정적인 교환 비율은 1 대 16이다 | 은, 화폐 금속과 산업 금속의 임무를 모두 짊어지다 | 신에너지 방면에서의 응용 | 259억 개의 RFID 칩에 은을 사용하게 된 2017년 | 미국 목재 보호 분야에 매년 투입될 2,400톤의 은 | 은을 가장 필요로 할 의류 응용 분야 | 음모에 의해 가격이 계속 억눌리는 은의 운명 | 은 시장은 병마개 하나로 100개의 병을 막는 게임이다 | 은 가격 조작을 조사하다 | 대규모 뱅크런 사태에 내몰린 은 시장 | 은의 전쟁

후기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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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전국시대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제1장 1차 원정에서 패배한 패기만만한 달러화
마르크화, 자진해서 파운드화의 품에 안기다 | 영국의 파운드화 마케팅 및 외화준비금의 탄생 | 달러화의 기습 및 독일의 변심 | 케인스의 경고, ‘금본위제가 위험하다’ | 달러화의 측면 공격, 파운드화의 결제통화 지위에 도전하다 | 미국의 야심, ‘금을 끼고 제후를 호령하다’ | 금환본위제, 유동성 범람의 근원 | 환율 쇼크 및 ‘프랑화 보위전’ | 나락으로 떨어진 경제와 금권의 공백

제2장 파운드 블록의 붕괴로 열린 달러화 섭정 시대
금본위제의 붕괴 및 ‘파운드 블록’의 형성 | FRB를 사수하라, 위기 탈출 48시간 | 세 차례의 양적 완화 정책을 무용지물로 만든 대공황 |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 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의 진실 | 미국, 불난 집에 도둑질하듯 영국의 자산을 탈취하다 | 지원을 빌미로 ‘파운드 블록’을 와해시킨 ‘무기대여법’ | 브레턴우즈 체제, 달러화가 금을 끼고 천하를 호령하다 | ‘파운드 블록’을 무너뜨린 최후의 일격

제3장 미국과 소련의 화폐 냉전
케넌이 냉전 격문을 기초하다 | 러시아 루블과 신경제 정책 | 소련의 경제 발전 모델을 둘러싼 논쟁 | 소련 산업화에 힘을 보탠 독일 | 루블 제국의 팽창 야심 | 소련의 심각한 식량난, 빠른 산업화의 부작용 | 소련을 나락으로 몰고 간 피크오일 | 루블 제국을 무너뜨린 미국의 석유 무기 공격

제4장 유럽의 합종연횡 전략 및 유럽 통화의 부상과 혼란
빈사 상태의 독일 산업을 살린 루스벨트의 죽음 | 신구(新舊) 마르크의 교체 및 냉전의 시작 | 유럽연합과 유로화의 전신, 유럽석탄철강공동체 | ‘유럽 통합의 아버지’와 ‘그림자 정부’ | 달러 유동성 과잉과 유럽으로 기운 금권의 저울 | 금융의 신대륙, 유로달러 | 통화 동맹은 유럽 통합의 출발점인가, 종착지인가 | 금을 둘러싼 대결전 | 브레턴우즈 체제의 붕괴와 채무 제국의 수립

제5장 재기를 노리는 중국과 일본의 산업화 각축
루블화를 앞세운 러시아 버전의 마셜 플랜 | 대약진 운동과 대몰락 | 인민폐의 물자 본위로 악성 인플레이션 억제 | 산업화의 궤도 변화, 속도를 내야 할 때 기회를 놓친 중국 | ‘거세’ 위기에 몰린 일본 산업, 맥아더의 ‘토지 개혁’으로 기사회생하다 | 경사생산 계획에 따른 석탄과 철강 생산 붐 및 인플레이션 | 도지 플랜, 엔화를 달러 제국의 품으로 | 일본 산업화에 활력을 불어넣은 국민소득 2배 증대 계획

제6장 유로에서 유럽합중국으로 가는 스네이크 체제의 진화
드골의 실각, 유럽 통합에 속도가 붙다 | 식량을 수출해 게도 구럭도 놓친 미국의 판단 착오 | 산업국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간 1973년 10월의 오일 쇼크 | 환율 안정을 원하는 유럽과 변동 환율을 꾀하는 미국의 대립 | 모네 그룹 해체로 인한 유럽연합의 제자리걸음 | 유럽행동위원회, 모네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재차 행동에 돌입하다 | 들로르 위원회, 유럽통화연맹을 향한 마지막 관문 | 독일의 통일과 유럽통화연맹의 창설 | 유로 제국의 창세기

제7장 채무 드라이브로 쌓아올린 미국의 태평성대 신기루
경제를 죽이는 악성 유전자, 채무 화폐 | 금융 분야에서의 무혈 정변, SDR 대체 계정 | 상위 1% 부자들의 목소리만 울려 퍼지는 신자유주의 | 달러 채무 제국을 기사회생시킨 폴 볼커의 화학 요법 | 대출받은 번영 | 달러화의 대폭락 | 금융 시장 최후의 구원자 그린스펀 | 정보 혁명이 단명한 원인

제8장 ‘중국 모델 3.0’의 전망
다사다난하게 시작된 중국의 산업화 | 중국 경제의 첫 번째 성장 엔진, 농촌 산업화 | 중국 경제의 두 번째 성장 엔진, 글로벌화 | 중국의 양대 수출 품목, ‘상품’과 ‘저축’ | 중국은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이 될까 | 중국 경제의 세 번째 성장 엔진, 농업의 2차 산업화 | 고용 창출은 내수 확대의 두 번째 지름길 | 부동산 산업은 경제 성장의 버팀목인가, 단순한 거품인가 | 달러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위안화

제9장 화폐 전국시대, 지평선 위에 선 야위안
차이메리카의 딜레마 | 2012년 이후의 10년 위험기 | 유로의 ‘구세주’는 누가 될까 | 사면초가에 처한 중국 | 아시아 경제 공동체 | 홍콩은 아시아달러 시장 형성의 ‘교두보’ | ‘아시아통화연맹’은 아시아통화기금의 전략적 방향 | 위안화냐 야위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달러, 유로, 야위안의 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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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쑹훙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많은 사람들이 금융위기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지만, 예측할 수 있으며 얼마든지 설계도 가능하다. 다만 설계도가 복잡해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화폐전쟁 신드롬’을 일으킨 중국의 국제금융학자. 1968년 쓰촨(四川)에서 태어나 둥베이 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IT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정부와 주 요 금융기업에 몸담으며, 부동산 대출 자동 심사시스템의 설계와 금융파생기구의 세무계산 분석, MBS의 리스크 평가를 담당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방아쇠로 꼽히는 주택담보금융업체 패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에서 컨설턴트 고문으로 일하며 미국 금융업계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오랫동안 미국사와 세계 금융사를 연구한 경력은 《화폐전쟁》을 집필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적인 금융 사건의 ‘배후세력’에 눈을 뜬 뒤, 오랜 연구를 거쳐 《화폐전쟁》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이 시리즈를 통해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금시장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포스트달러 시대에 새롭게 부상할 기축통화에 대한 대담한 전망을 내놓아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경제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화폐전쟁 4: 전국시대》, 《탐욕경제: 부의 분배 메커니즘을 해부하다》, 《관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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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보쿰대학교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문화일보 기자와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를 역임했으며,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을 지내고 현재는 베이징 지국장인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관훈클럽 선정 ‘국제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진핑』,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얼웨허(二月河)의 ‘제왕삼부곡’ 시리즈인 『강희대제』(전12권), 『옹정황제』(전12권), 『건륭황제』(전18권)가 있다. 그 외에 『화폐전쟁』 시리즈와 『삼국지 강의』, 『진시황 강의』 등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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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한 뒤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를 하면서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대송 제국 쇠망사》 《공자가 내게 인생을 물었다》 《한비자에게 배우는 처세술》 《불광불급》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넓은 땅 중국인 성격지도》 《적벽대전》(전2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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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진 (감수)    정보 더보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이자 중국통상전략센터 수석 연구위원. 한국외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중국 푸단 대학에서 기업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거시경제, 다국적기업 전략 관리, 위안화 환율 동향 등이 전문 분야이며,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에서 중국 경제를 해설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저서로는 《중국 CEO, 세계를 경영하다》, 《G2 시대: 중국발전의 빛과 그림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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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와 현실은 똑같이 냉혹하다. 소련의 해체는 루블화의 평가절하를 가져왔으며, 아시아 금융위기로 ‘네 마리 작은 용’은 승천을 멈춰야 했다. 일본 경제는 마치 혼이 나가는 약이라도 먹은 듯 맥을 못 추었다. 이와 같은 일들이 그저 우연히 발생했다고 생각하는가? 우연한 일이 아니라면, 막후에서 힘을 발휘하는 존재는 무엇인가? 과연 어느 나라가 다음 공격 목표가 될 것인가? 최근 몇 달 동안 구 소련의 스파이와 에너지의 큰손, 유럽 은행가가 연이어 공격을 당했다. 이는 구 소련의 와해와 관계 있는 것이 아닐까? 소련 해체를 결정한 중요 요소는 정치 개혁일까? 아니면 금융의 타격일까? ■ 1권


오늘날까지도 미연방준비은행이 사실 민영 중앙은행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 안 된다. 이른바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FRB’이란 ‘연방’도 없고, ‘준비금’도 없으며, ‘은행’이라고 할 수도 없다.
대부분은 당연히 미국 정부가 달러를 발행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에는 화폐 발행 권한이 아예 없다. 1963년에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후로 미국 정부는 그나마 남아 있던 ‘은 달러’의 발행 권한마저 빼앗겨 버렸다. 미국 정부는 달러가 필요할 경우 국민이 납부할 미래의 세수(국채)를 민영은행인 연방준비은행에 담보로 잡히고 ‘연방준비은행권’을 발행하게 한다. 이것이 곧 ‘달러’다. ■ 1권


국제 금융재벌들은 한국의 강한 민족정신을 너무 얕잡아 보았다. 민족정신이 강한 나라는 외세의 압력에 쉽게 굴하지 않는 법이다.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진 한국인들은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너도나도 금 모으기 운동에 나서 정부를 도왔다. 외화보유고가 완전히 바닥난 상태에서 금과 은은 최종 지급 수단으로, 외국의 채권자들은 이를 흔쾌히 채무 상환 방식으로 받아주었다. 국제 금융재벌들이 더 놀란 것은 한국에서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대규모 기업과 은행의 도산 파동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서양의 기업들은 한국 대기업을 거의 하나도 사들이지 못했다. 한국 경제는 가장 어려웠던 1998년 여름의 악몽에서 완전히 빠져나오면서 수출을 빠르게 회복했다. 월가의 속셈을 미리 알아차린 한국 정부는 IMF가 내세우는 독약을 의연히 거절하고 파산 신청 준비를 마친 대기업의 안건을 일괄 동결했다. 그리고 은행의 700~1,500억 달러나 되는 부실채권을 정부가 과감하게 떠안았다. 정부가 이 부실채권들을 접수할 때 은행의 통제권은 다시 정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로써 IMF는 은행의 구조조정 밖으로 배제되었다. ■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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