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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25548692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004
감사의 글 009
1장 | 은혜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 014
2장 | 낮은 곳에 임하는 은혜 030
3장 | 오직 주님의 은혜로 얻는 자유 048
4장 | 은혜는 결코 마르지 않는다 062
5장 | 은혜가 있는 곳에 용서가 자란다 078
6장 | 시련의 때에 임하는 은혜 094
7장 | 겸손한 고백에는 능력이 있다 110
8장 | 은혜는 모든 두려움을 이긴다 130
9장 | 은혜로 변화했는가 144
10장 |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 158
11장 | 구원의 새 노래를 부르자 174
12장 | 지금 여기에 임하는 은혜 196
독자 가이드 208
옮긴이의 글 264
주 267
리뷰
책속에서
마음의 변화가 하루아침에 가능할 거라고 여기는 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전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 역시 잘못이다. 변화는 더디다. ‘아하’라는 깨달음과 돌파구까지의 간격은 멀다. 하지만 변화는 일어난다. 수문은 열렸고 물은 방류되었다. 당신에게 은혜가 밀려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자, 이제 준비가 되었는가?
십자가가 하나님이 세상에 주시는 선물로만 그친다면 당신에게 감동을 줄 수는 있어도 변화를 일으킬 수는 없다. “그리스도가 세상을 위해 죽으셨다”라는 외침은 중요하다.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으셨다”라는 속삭임은 더 달콤하다. “그분은 ‘나’의 치욕을 느끼고 ‘내’ 이름을 부르셨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바라바가 되라. 예수님이 당신을 대신해서 죽으셨던 그날, 은혜가 당신에게 임했던 그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스스로를 구원하는 일은 피로만 가중시킬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공로 배지와 점수를 따기에 매일같이 바쁘다. 그리고 우리의 성취를 의심하는 소리를 들으면 못내 얼굴을 찌푸린다. 사냥개 얼굴을 하고 어깨가 축 늘어진 교회의 모습. 멈추라! 광란은 이제 그만.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