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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Simple

심플 Simple

(일상과 비즈니스에 혁신을 가져오다)

앨런 시겔, 아이린 에츠콘 (지은이), 박종근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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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Simple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플 Simple (일상과 비즈니스에 혁신을 가져오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25551555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13-10-04

책 소개

지난 30여 년 이상을 연구해온 두 저자는 복잡함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 나아가 사회가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치고 그에 대한 단순하지만 강력한 처방전을 함께 내놓는다.

목차

들어가며_ 단순함이 이긴다

1부 사소하고 단순한 것에 열광하는 사람들
1장 복잡함이 불러온 위기
2장 단순함을 추구하는 혁신가들

2부 혁신적 단순함은 무엇이 다른가
3장 제대로 공감하라
4장 핵심만 뽑아내라
5장 한 가지에만 집중하라

3부 단순함을 어떻게 널리 퍼뜨릴 것인가
6장 단순함을 기업문화로 전파하기
7장 복잡한 세상에서 현명하게 살아남기

마치며 이제는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
감사의 말
부록 단순함을 추구하는 데 유용한 곳들

저자소개

앨런 시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 브랜드 컨설팅 기업인 시겔+게일 설립자. 브랜드 마케팅 및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그는 지난 30여 년 동안 글로벌 기업들이 포지셔닝 전략을 세우고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쓰며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미국 국세청의 한 장짜리 세금신고서 양식을 개발하고 통계국의 문서 양식을 단순하게 만드는 작업에 참여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 그런 그에게 잡지 「피플」은 ‘쉬운 말 지킴이Mr. Plain English’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현재 컨설턴트이자 칼럼니스트로 「월스트리트저널」에 여러 편의 글을 기고하며 기업과 문화단체에 단순함의 철학을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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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에츠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순함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전략 분야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시겔+게일에서 근무하며 단순화 컨설팅 서비스를 인지도 높은 사업으로 키우는 데 큰 몫을 했다. 그녀의 고객으로는 제너럴일렉트릭, 미국 국세청, 증권거래위원회 등이 있으며 현재 다양한 기관에서 단순한 고객경험을 디자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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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주)한화에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모스》,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본주의를 구하는가》, 《세상은 이렇게 바꾸는 겁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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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티브 잡스는 21세기에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단순함을 추구했다. 다른 회사들이 쓸데없는 기능을 추가하며 복잡한 제품을 만들고 있을 때, 애플은 세 개의 버튼을 단 하나로 줄였고 복잡한 용어 대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아이콘을 도입했다. 그들은 날렵하고 단순한 제품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에 남들보다 한발 먼저 다가설 수 있었다.
애플의 전 최고경영자였던 존 스컬리는 잡스를 “최대한 단순해질 때까지 쓸데없는 요소를 계속해서 제
거하는” 미니멀리스트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스컬리는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제 말은 간소해진 것이 아니라 단순해졌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단순한 것과 간소한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차이란 본질과 진정한 의미를 간파하는 능력에 있다. 단순하게 만들려면 오직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 요소들을 과감하게 없애야 한다.


복잡함은 반드시 검거해야 할 범죄자다. 복잡함은 사람들에게서 시간과 돈, 인내심과 이해력 그리고 자신감을 훔쳐간다. (~중략~) 단순함은 인간관계에서도 꼭 지켜야 할 원칙이다. 누구나 상대방이 뭘 제공했고 뭘 기대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단순해지면 그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도 가까워진다. 커뮤니케이션, 제품 디자인, 고객 서비스 등 모든 일에 인간미를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이다.


유명한 배우이자 과학광이기도 한 앨런 알다는 과학 분야에서 과학적 지식을 설명할 때 불가사의한 주제를 똑같이 불가사의한 내용으로 대체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어릴 때 선생님에게 “불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자 “산화작용이지.”라는 답변이 돌아왔다며, 아무것도 분명하게 알려주지 않는 그저 용어만 바꿔서 설명하는 풍조가 학계에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재치 있게 설명했다. 전문가라면 당연히 상대방을 고려해 자신의 메시지와 어휘 그리고 내용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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