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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불태우는 불꽃)

제임스 패터슨, 가브리엘 샤보네트 (지은이), 최필원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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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앤 위저드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치 앤 위저드 1 (어둠을 불태우는 불꽃)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25551968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4-01-27

책 소개

제임스 패터슨이 <맥시멈 라이드>의 성공 이후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로운 영 어덜트 소설. 주인공 마법사 남매 위트와 위스티가 사람들을 공포로 다스리는 악한 지배자에 대항하는 멋진 모험을 그리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너희는 더 이상 캔자스에 있는 게 아니야
1부 범죄는 없고, 처벌만 있다.
2부 디킨스 소설에나 나올 법한
3부 멋진 신세계
4부 역시 집이 최고야
에필로그 다시 처음으로
<부록> 뉴 오더 선전 캠페인

저자소개

제임스 패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꾼 가운데 한 명입니다. 〈맥시멈 라이드〉, 〈내 인생 최악의 학교〉, 〈아이 퍼니〉를 비롯한 수많은 시리즈와 캐릭터를 창조해 왔습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대통령이 사라졌다》를 썼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재단과 〈맥스 아인슈타인〉 시리즈를 집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가장 많이 한 작가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부 이상 책이 팔렸습니다. 영미권 최고의 추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전미 도서 재단이 수여하는 리터러리안상을 받았습니다. 〈도그 다이어리〉 시리즈는 미국에서만 75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러시아 등 7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습니다. 책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지미 패터슨’이라는 어린이책 출판사를 열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계속 더 읽고 싶어 할 만한 책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책을 쓰고 만들고 있습니다. 인세와 수익금으로 학생들과 군인들에게 300만 권 이상의 책을 기부했고, 21개 대학의 400명이 넘는 교사와 작가에게 장학금을 주었습니다. 또한 4만 개의 학교 도서관을 지원하고, 독립 서점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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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샤보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로 Cate Tiernan이라는 이름으로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다. 주요 작품으로는 <Wicca> 시리즈, <The Disney Girl>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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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단편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되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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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열망을 품고 저항하는 당신네들은 무엇보다 자유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이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아이들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건 어전 공연입니다. 내가 명령하면 그들은 복종하지요.”
대머리 남자가 내 동생과 나를 차례로 돌아보고 온화하게 미소를 지었다.
“간단한 일이니까 너희들이 따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거야. 너희는 과거의 자신을 포기하기만 하면 돼. 자유, 생활 방식, 그리고 부모. 순순히 따라준다면 해를 입지 않을 거야. 규정을 따르면 절대 불이익을 당할 일이 없지. 누구도 너희를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을 거야. 약속하지. 너희들의 과거와 부모를 포기해. 너희가 할 일은 그뿐이야. 식은 죽 먹기지?”


“너하고 위트가 합류해줘서 아주 기뻐. 너희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거든.”
“능력? 얼간이를 족제비로 변하게 하는 능력 같은 거 말이야?”
내가 말했다.
“맞아. 그런 능력.” 재닌이 사무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들어보니, 너흰 우리가 지금껏 찾아낸 다른 마녀와 마법사보다 훨씬 더 강한 것 같아.”
“다른 마녀와 마법사?” 나는 깜짝 놀라며 물었다.
“그래. 하지만 너흰 그들과 차원이 다른 것 같아. 흔해빠진 장난이나 하는 것 같진 않다는 얘기지.”


“난 너희들의 능력이 궁금해. 왜 뉴 오더가 너희한테 그토록 집착하는지 알고 싶단 얘기야. 듣자 하니 너희를 가둬놓기 위해 그들이 정신병원 전체에 마법을 약화시키는 물질을 붙여놓았다고 하던데.”
“몸 둘 바를 몰라 해야 하나?” 나는 냉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위스티가 얘기한 대로야. 우린 마법을 쓸 수 있지만 제어를 못하고 있어.”
“한 번 보여줘.” 자밀라가 의욕을 보이며 말했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바로 이렇게.” 순간, 위스티의 몸에서 불이 화르르 피어올랐다. 모여 있던 아이들이 일제히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주술사마저도.
“이런 자랑쟁이.” 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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