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위치 앤 위저드 2

위치 앤 위저드 2

(세상을 구원할 재능)

제임스 패터슨, 네드 러스트 (지은이), 최필원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위치 앤 위저드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치 앤 위저드 2 (세상을 구원할 재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25552279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4-02-27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자 '절대적인 절대자'에 맞서는 마법사 남매 위트와 위스티의 두 번째 모험을 그린 이야기. 전작에서 자신의 힘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두 남매는 한층 더 깊이 있고 강력한 마법과 세상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알게 된다.

목차

1부 특별한 재능을 지닌 소녀
2부 오늘 사악한 무언가가 나타날 것이다
3부 올굿 가족의 최후
에필로그 또 다른 약속
<부록> 뉴 오더 선전 캠페인

저자소개

제임스 패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꾼 가운데 한 명입니다. 〈맥시멈 라이드〉, 〈내 인생 최악의 학교〉, 〈아이 퍼니〉를 비롯한 수많은 시리즈와 캐릭터를 창조해 왔습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대통령이 사라졌다》를 썼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재단과 〈맥스 아인슈타인〉 시리즈를 집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가장 많이 한 작가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부 이상 책이 팔렸습니다. 영미권 최고의 추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전미 도서 재단이 수여하는 리터러리안상을 받았습니다. 〈도그 다이어리〉 시리즈는 미국에서만 75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러시아 등 7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습니다. 책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지미 패터슨’이라는 어린이책 출판사를 열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계속 더 읽고 싶어 할 만한 책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책을 쓰고 만들고 있습니다. 인세와 수익금으로 학생들과 군인들에게 300만 권 이상의 책을 기부했고, 21개 대학의 400명이 넘는 교사와 작가에게 장학금을 주었습니다. 또한 4만 개의 학교 도서관을 지원하고, 독립 서점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펼치기
최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단편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되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 위스테리아 로즈 올굿은 오직 한 가지 생각만 했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을, 모든 걸 태워버릴 거라고. 전부 다 태워버릴 거라고.
우선 죽음으로 물든 처형대부터 태워버리고, 그다음에는 터무니없이 호화로운 광장, 그다음에는 이 차가운 돌의 도시, 이 악몽 같은 처참한 세상을 차례로 태워버릴 것이다. 그러다 내 몸이 재가 된다 해도 모든 걸 깨끗이 없애버릴 것이다.


공연은 그렇게 한없이 이어졌다.
뉴 오더와 맞서는 데 가장 필요한 무기는 우리에게 놀라운 재능이 넘쳐난다는 깨달음이다.
재능. 그리고 열정.
뉴 오더가 우리를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다. 우리에게는 재능과 열정이 있고, 그들에게는 없다는 사실. 그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기프트(gift)’, 즉 특별한 선물이었다.


“너한텐 충분한 능력이 있어. 에너지한테 지시를 하는 거야. 방금 내가 하는 것 봤지? 네 능력에도 같은 이미지를 주면 돼. 네가 가진 재능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어.”
미친 것 아니야? 사람을 동물로 만들어버리는 건 굉장히 멋진 트릭이긴 해도 어렵지는 않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하늘을, 바람을, 구름을, 허리케인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건 차원이 달랐다.
“난 못해요.” 내가 속삭였다.
“어서, 위스테리아.” 절대적인 절대자가 말했다. 부드럽던 목소리가 조금씩 위협적으로 바뀌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