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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수업

희망 수업

(희망은 눈물로 피는 꽃이다)

서진규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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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희망 수업 (희망은 눈물로 피는 꽃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25553504
· 쪽수 : 299쪽
· 출판일 : 2014-08-20

책 소개

서진규의 <희망 수업>. '희망의 증거'로 불리는 저자 서진규는 가발공장 직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런 그가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게 된 것은 어떤 연유일까? 저자는 자신이 다시 희망을 찾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느낀 진정한 '희망의 힘'을 책에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희망을 담은 상자다

1부 나를 위한 희생, 그것은 희망을 담는 그릇
살아 있어야 울 수도 있다
뿌리는 흔들릴수록 더 깊게 내린다
후회 없는 인생은 없다
돌아갈 수 없다면 앞으로 가야 한다
희망은 눈물로 피는 꽃이다
직업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다
현재를 살아야 한다
두 다리로 선다는 것
괴로울수록 쉬지 말라
타인의 인생을 보라
무엇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할 것인가
주인공은 항상 나다
이웃집 셋째 딸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
삶이라는 공부 당신이라는 노트
탈출구는 게으른 자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엄마, 아내, 그리고 불어 동시통역관

2부 희망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인내할 줄 아는 자가 강한 자다
세상을 밝히는 수많은 별
니나 잘 살아라!
원하는 것을 해야 행복하다
나는 강한 아이를 얻었다
삶의 여러 가지 얼굴
겁쟁이 아가씨와 권태로운 엄마
아픈 것을 숨기지 말라
실패의 시작은 주저함이다
참지 말라, 분노하라
다시 꽃 피우는 인생
작은 성공의 경험
경험은 버릴 게 없다
실패를 실패로 끝내서는 안 된다
실패 없는 인생에는 감동이 없다
흐르는 것에 생명이 있다

3부 희망을 나누는 세상
아픔을 알아야 타인이 보인다
꿈에 국적은 없다
삼류의 꿈, 일류의 결과
당신을 살려라, 그리고 그들을 살려라
때론 자신만을 생각해야 한다
되고 싶은 ‘나’를 선포하라
사람다워야 한다
안주하지 말라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리더다
행복의 기준은 60억 가지다
길잡이로서의 삶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를 찾아라
성공에 마침표는 없다
때론 기적도 있다
나는 나를 좋아한다
답은 없다. 다만 과정이 있을 뿐이다

에필로그 당신의 영혼을 일깨우는 죽비소리가 되기를 희망하며

저자소개

서진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장 직공에서 미군 장교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박사로 거듭난 ‘희망의 증거’ 서진규. 그는 1948년 부산시 기장군에서 태어나 충북 제천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서울 풍문여고를 졸업했다. 공장 직공, 식당 종업원 등으로 일하다가 1971년 가정부를 모집한다는 직업소개소의 광고를 보고 단신으로 도미했다. 1975년 결혼을 하고 이듬해 3월에 딸 조성아 씨를 낳았다. 그러나 그해 11월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피해 미 육군에 자원입대했으며 딸 성아 씨를 데리고 미국, 한국, 독일, 일본 등지에서 근무했다. 1972년 뉴욕 퀸스칼리지를 시작으로 여섯 군데 대학을 거쳐 1987년 입학 15년 만에 메릴랜드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마흔세 살에 하버드대 석사과정에 입학하면서 군인과 학자의 길을 함께 걷다 1996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그 사이 성아 씨가 하버드대에 입학하면서 하버드대 동문 모녀가 되었고, 나이 예순을 한 해 앞둔 2006년 하버드대 입학 16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출간 후 한국과 세계를 오가며 동기부여 강연자(Motivational Speaker)로 활동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펴낸 책으로는 《꿈꾸는 엄마로 산다는 것》 《희망 수업》 《서진규의 희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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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눈물로 피는 꽃이다
그녀는 신문 배달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키우는 여고생이었다. 어머니는 부부간의 갈등으로 집을 떠났고, 그녀는 이른 나이부터 일을 하며 병든 아버지와 여동생을 부양해야 했다. 그러나 공부를 멈추지 않았다.(중략) 그녀가 내게 편지를 보낸 것이 그즈음이었다. 편지에는 추운 겨울 새벽에 신문을 돌리다가 갑자기 너무나 서러워져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래서 좀처럼 하지 않는 답장을 보냈다. 당시 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박사 학위를 준비하는 중 C형 간염 판정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요청이 들어오는 강연을 마다할 수도 없는 곤란하고 피곤한 상황이었다.(중략) 그녀와 나는 짧은 기간 동안 서로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연락이 뜸해졌다. 1년여가 지난 어느 날 다시 그녀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때론 자신만을 생각해야 한다
그녀는 50대의 여성이다. 아동복을 파는 옷가게를 운영하며 집안의 가장 노릇과 어미 노릇을 해왔다.(중략) 지난 30년 동안 남편과 아들 넷을 그렇게 건사해 왔다. 그 와중에 봇짐장사를 시작으로 아동복 장사를 25년 동안 했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아침밥 준비하고 6시까지 가게에 출근하여 저녁 6시에 퇴근했다. 다만 현재 그녀는 퇴근 후 집에 들어가지 않고 학원으로 향한다. 7시부터 4시간 정도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 고생을 하면서 아이들 중 누구 하나라도 머리에 피가 터지도록 공부하는 아이가 생기길 바랐으나 그마저도 되지 않았다. 바로 그 순간 그녀는 자신을 위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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