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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쇼크

인구 쇼크

(과잉 인구 시대,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

앨런 와이즈먼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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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쇼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구 쇼크 (과잉 인구 시대,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25554983
· 쪽수 : 660쪽
· 출판일 : 2015-01-09

책 소개

전작 <인간 없는 세상>에서 인간이 사라진 지구의 모습을 그리며 인류의 존재를 성찰하게 한 저널리스트 앨런 와이즈먼은, <인구 쇼크>에서 인류가 어떻게 하면 지구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의 문제를 중심에 놓고 인구 문제를 바라본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 들어가는 말

PART 1
01 피곤한 땅에 대한 네 가지 질문
02 폭발이 시작된 세계
03 인구와 식량의 역설
04 환경 용량과 요람

PART 2
05 섬 세계
06 교황청
07 우리 안의 고릴라
08 거대한 인구 장벽

PART 3
09 바다
10 지하수
11 해체되는 세계
12 아야톨라의 뜻대로

PART 4
13 위축과 번영
14 내일
15 안전한 섹스

PART 5
16 지구는 공원이다
17 인류가 더 적은 세계

맺음말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자소개

앨런 와이즈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애리조나대학 국제저널리즘 교수. <하퍼> <뉴욕타임스> <애틀랜틱> 등의 매체에 통찰력 넘치는 글을 기고해 온 그는 <로스엔젤레스타임스>의 객원편집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디스커버> 2005년 2월호에 소개, 이 책의 뿌리가 된 짧은 에세이 ‘인간 없는 지구’는 ‘미국 최고의 과학 저술’로 선정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한국의 비무장지대를 비롯하여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의 원시림, 터키와 북키프로스의 유적지, 체르노빌, 미크로네시아, 아프리카, 아마존, 북극 등 전 세계를 발로 누비며 마주친 놀라운 풍경과, 각계 전문가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치밀하고도 서정적인 문체로 풀어낸다. 쓴 책으로 《인구 쇼크》 《가비오따쓰,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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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인정받고 있어요.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을 우리말로 옮겼지요.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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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중국이 시도한 정책의 대안을 찾아 21개국을 돌아다닌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나는 그 여행을 시작할 때보다 훨씬 더 희망을 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이 책에는 지극히 자발적으로 자기 사회에 적합한 인구 조절 방식을 택해서 성공을 거둔 국가들의 사례가 많이 나와 있다. 그리고 그 나라들은 인구 억제에 성공함으로써 환경 스트레스를 줄이는 동시에, 사회적 및 경제적으로도 놀라운 혜택을 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몇몇 과학자들이 간파하고 있듯이, 인구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다면 세계의 현안들도 더 적었을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간에 인구는 자연적인 한계에 맞게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연이 우리를 대신하여 인구를 조정할 것이다. 인구를 줄이면 서울의 교통 정체와 혼잡함도 완화될 것이고, 공기도 깨끗해질 것이고, 한국뿐 아니라 세계가 더 건강한 곳이 될 것이다.


“어느 세균 종이 1분마다 둘로 나뉘어 증식을 한다고 상상해 봅시다. 두 마리는 네 마리가 될 것이고, 네 마리는 여덟 마리가 되는 식으로 불어날 겁니다. 오전 11시에 병 안에 세균 한 마리를 넣었는데, 12시가 되니 병이 세균으로 꽉 찼습니다. 그러면 세균이 병의 절반을 채우는 시점은 언제였을까요?” 답은 오전 11시 59분이다. “이제 남은 시간이 1분밖에 없을 때, 세균이 거주할 새로운 병 3개를 발견한다고 합시다. 공간 자원이 총 네 배로 늘어난 거죠. 이제 그들은 자급자족할 수 있는 공간을 지닌 것이겠지요?” 물론 그렇지 않다. 정확히 2분이 더 지나면, 병 4개가 모두 꽉 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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