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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꿀잠 동화

하루 10분 꿀잠 동화

(엄마가 먼저 읽고 들려주는 창작 동화 20)

김미나 (지은이), 최지원 (감수)
알에이치코리아(RHK)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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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꿀잠 동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루 10분 꿀잠 동화 (엄마가 먼저 읽고 들려주는 창작 동화 20)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88925557472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15-10-30

책 소개

책 속 스무 편의 동화는 엄마가 5분 안에 읽고 바로 내용을 외울 수 있는 짧고, 쉽고, 단순한 플롯의 이야기들이며, 아이가 자라며 겪는 성장통(친구와 싸웠어요, 낯선 것이 두려워요, 실수할까봐 두려워요, 편식이 심해요 등)에 맞춰 들려줄 수 있으므로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

목차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_꿀잠 동화, 이렇게 들려주세요
추천의 글_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 처방전’

이야기 하나!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아요_거미 나라에 잡혀간 은이
이야기 둘!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알아요_공룡을 찾아 나선 크릉이
이야기 셋! 울지 말고, 징징대지 말고 말해요_징징이와 엉엉이
이야기 넷!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어요_야채 나라 여행
이야기 다섯! 예쁜 얼굴보다 예쁜 마음_자라의 선물
이야기 여섯! 친구는 좋은 일을 함께 해요_친구가 된 핑크 물고기와 톱상어
이야기 일곱!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용기 있는 일이에요_미용실, 미역국, 미안해!
이야기 여덟!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요_오늘 밤 나는 돌을 던져요
이야기 아홉! 나에게 동생이 생겼어요_방귀대장 은이
이야기 열! 아빠의 마음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어요_마녀의 성으로 간 아빠
이야기 열하나!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요_토끼가 준 보라색 알밤
이야기 열둘!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까요?_은이의 마법 목걸이
이야기 열셋! 두려운 것도 조금씩 이겨 나갈 수 있어요_그림자를 무서워한 원이
이야기 열넷! 난 아직 엄마가 필요해요_엄마 인형
이야기 열다섯! 친구가 싫어하는 장난은 치지 않아요_신기한 감기에 걸린 아기 공룡
이야기 열여섯! 따뜻한 마음을 잃지 말아요_비의 요정을 찾아서
이야기 열일곱! 낯선 것, 다른 것도 괜찮아요_성질 급한 벌새와 느림보 곰
이야기 열여덟! 나다운 게 가장 좋은 거예요_운동대장 다람쥐
이야기 열아홉! 동생은 아끼고 돌봐줘야 해요_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은이
이야기 스물! 나는 존재 자체로 소중해요_하느님이 찍어준 최고 도장

에필로그_엄마도 아이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굿나잇!

INDEX

저자소개

김미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과 영화를 좋아하던 여자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책과 영화를 보기는커녕 두 아이 돌봄 노동에 정신이 혼미해져 있던 엄마에게 아이들은 매일 밤 잠들기 전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만 해 줘”라고 졸라댔다.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들을 주섬주섬 끄집어내다가 결국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된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게 되었다.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 눈을 빛내며 이야기를 들었고, 엄마와 대화를 나누며 자기 나름대로 이야기의 의미를 해석해나갔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은 마음의 배가 든든하게 불렀는지 편안하게 잠들곤 했다. 아이들이 자라도, 엄마 내면의 이야기보따리가 바닥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먼저 낸 책으로는 두 아이를 키우며 쓴 진솔한 육아 에세이 ≪엄마는 예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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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초빙교수이자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상담학과 겸임교슈이다.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부부 및 가족상담 전문가, 이야기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동문제와 가정문제, 이야기치료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치료도구를 개발해왔다. 대표 저서로는 ≪아동과 청소년 문제해결 시리즈(공저)≫와 ≪놀이를 활용한 이야기치료(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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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야기의 힘이 무엇일까, 가끔 생각해봅니다. 이야기로 아이들의 행동 자체를 변하게 할 수는 없을 거예요.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건 오로지 오랜 시간 동안 부모가 보이는 ‘본’뿐일 겁니다.
저도 종종 아이들에게 욱하고 소리를 지를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 밤, 아이들에게 그날 다 하지 못했던 말을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곤 합니다. 야채를 먹으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 대신 새송이버섯의 간절한 외침을 들려주고, 그동안 친하지 않았던 야채들이 다정하게 말을 걸어오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같이 어둠 속에서 헤헤거리는 시간. 결국 엄마인 저와 아이들이 사랑을 쌓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 머지않은 훗날, 아이들은 야채 나라 이야기를 더 이상 믿지 않게 될 겁니다. 하지만 매일 밤 조금씩 들려준 이야기와 그 속에서 우리가 나누었던 따스하고 정다운 느낌은 아이들 안에 차곡차곡 쌓여갈 겁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듣고 약속한 아이들이 내일 아침 야채를 먹지 않더라도 실망하지는 않을 겁니다. 중요한 건, 우리가 그날 밤 이불 속에서 나누었던 따뜻하고 맑은 웃음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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