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여자로 삽니다

나는 여자로 삽니다

(이토록 홀가분하게)

제인 수 (지은이), 박미정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여자로 삽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여자로 삽니다 (이토록 홀가분하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2556062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6-12-05

책 소개

결혼을 꼭 해야 하나? 아니면 이대로도 괜찮을까? 서른이 되면, 또 마흔이 되면 그때는 지금보다 안정적인 삶이 될까? <나는 여자로 삽니다>는 이런 고민이 시작된 여자들을 위해 쓰였다. 저자 제인 수는 이 답 없는 문제를 앞에 둔 여자들을 위해 자신의 30대 이야기를 참고용으로 내민다.

목차

추천의 글 _ 조금씩 앞으로 걸어나갈 수 있도록

결혼행 열차로 갈아타 말아?
잘 정리하며 살아야 잘 사는 삶인 거야?
눈가 주름은 서막일 뿐
몇 번 해봤다고 해서 이별이 쉬워지지는 않는다
핑크는 가장 불편했던 색이었다
틈이 없는 여자라고 합니다
괜찮은 여자를 찾았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치즈 가루와 나
30대에게 권하는 열 가지
싫어하던 일에 도전하자
언제까지 ‘여자’로 살 거냐고?
여자들의 모임에는 두 종류가 있다
치아에 큰돈이 들기 시작하다
남녀 사이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여자를 평가하려 드는 사람들
‘아줌마’가 왜 기분 좋지 않은 말이 된 거지?
겨우 사람 꼴을 유지하며 살았다
미소를 연습하는 일
젊은 남자들이 갑자기 잘 해주는 이유
미혼인 채 할머니가 되면 어디에 살지
별자리 운세가 다 맞는데?
예쁨의 주인은 누구일까?
이모티콘을 쓰는 여자와 안 쓰는 여자
헤어진 전 남자 친구에게 상상 복수하는 단계
그렇게 놀라지는 마세요
남자 게이머와 여자 게이머의 입장 차이
복숭아 트럭 할아버지의 낚시
어머니를 빨리 여읜다는 것
아빠 사랑해요
어린 여자아이 구출 작전

에필로그

저자소개

제인 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생,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작사가, 칼럼니스트, 팟캐스트 외 〈제인 수의 생활은 춤춘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책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기 발랄한 재능을 선보이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화제의 작가. 소소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가 많은 사람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연애 문제, 나이 듦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의 에피소드, 맵고 짠 사회생활 등 마치 옆집 언니와 친근하게 도란도란 수다를 떠는 느낌으로 이야기에 빠져든다. 특히 작가는 여성 문제에서 우물쭈물하지 않는 시원한 말투로 언니이자, 아줌마이자, 앞서 사회생활을 한 선배로서 든든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나는 여자로 삽니다》로 제31회 고단샤 에세이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우리가 프러포즈를 받지 못하는 101가지 이유》, 《여자의 고민 동물원》, 《산다든가 죽는다든가 아버지든가》, 《소녀와 노인 사이에도 사람이 있다》 등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에세이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펼치기
박제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서 시리즈’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그래서 붓다, 유쾌하게 산다는 것』, 『그래서 철학,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는 것』, 소설 『너의 이름은.』, 『포스트 자본주의』, 『원전 프로파간다』, 『악이란 무엇인가』, 『목소리와 몸의 교양』, 『일본의 내일』, 『공부의 철학』, 『공부의 발견』, 『책이나 읽을걸』, 『싫지만 싫지만은 않은』, 『첫사랑, 다시』,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고양이』, 『고양이를 찍다』, 『고양이 집사 매뉴얼』, 『히사이시 조의 음악 일기』, 『11월 28일, 조력자살』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너는 초췌한 얼굴로 말했지.
“이게 옳은 일이라는 건 잘 알지만 내가 정말 옳은 일을 원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
그러게. 그러게 말이야. 옳은 일이란 게 도대체 뭐지? 그건 그렇다 치고 끝이 보이는 연애란 왜 그리도 확실히 끝을 직감하게 될까. 너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지는 좀 됐다’고 했지. 나도 똑같은 경험이 있단다.
- 몇 번 해봤다고 해서 이별이 쉬워지지는 않는다


서른을 넘기면 연애에서도 일에서도 상대가 먼저 마음을 여는 일이 점점 줄어든다. 왜일까? 더는 아이도 신입사원도 아니기 때문이다. 젊지도 않고, 엄청난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어리지도 않고 신입도 아닌 것이 30대다. 누군가 무언가를 해줄 거라고 기대하지만 정작 아무도 아무 것도 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제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입장으로 바뀌었으므로.
- 30대에게 권하는 열 가지


온탕에 몸을 담그고 있다 보면 결혼행 열차를 탄 여자 친구들이 머지않아 결혼 생활의 힘듦을 업데이트해준다. 아이 교육비, 고부간 갈등, 남편, 주택 담보 대출. 자기 시간이 줄어서 지칠 대로 지친 그녀들을 보고 있으면 어릴 때는 그저 평범하게 살다가 언젠가는 할 줄 알았던 결혼이 지금 누리는 속편한 자유와 바꿔야만 하는 산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 결혼행 열차로 갈아타 말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