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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스페셜 에디션)

투에고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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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스페셜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556656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05-17

책 소개

12만 SNS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투에고의 공감 에세이. 연필로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쓴 것 같은 이야기들에는 '누구나 그런 아픔을 안고 산다'는 작가의 마음이 잔잔하게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다만 나를 위로할 것
나를 잃어서는 안 돼 /애쓰지 않는 일 / 살아 있다는 것 / 뫼비우스의 띠 /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 떼려야 뗄 수 없는 불안 /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
오늘이라는 선물이 있어서 / 마법의 주문 /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 / 어떤 일을 하건 /
인생의 주인공 / 위로가 되어주는 것들 / 감정관리 / 트라우마 / 감정의 깊이가 다른 /
언어의 한계 / 쓸고, 닦고, 털어내고 / 평온한 하루 / 사소하지만은 않은 / 웃음의 이유 /
아무렴 어때 / 화려한 삶 / 삶의 일부가 된 / 오롯이 나를 위해 /

Part 2. 나만 아는 슬픔
막막했던 나날 / 늘 미안한 마음 / 거울 / 버티는 하루 / 이유 없이 슬픈 날 / 아침 해 /
회피 / 무념 / 지독한 외로움 /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 / 괜찮지만 괜찮지 않다 /
미련 / 승부욕의 양면 / 긴 겨울 / 무기력의 늪 / 시간을 역행할 수는 없어 / 위험수치 /
평온과 긴장 그 사이 / 쾌락의 이면 / 체면치레 / 타행의 불행이 기회가 된다니 /
마지막 기회 / 알고 있어도 소용없는 것들 / 꿈에서 깨어나면 / 여름벌레 / 분갈이

Part 3. 그저 곁에 있어줄 뿐
정의할 수 없는 / 인간의 본성 / 그저 곁에 있어줄 뿐 / 수시로 변하는 마음 /
고장 난 감정 /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어 / 지나친 배려는 독이 된다 /
가장 아팠던 말 / 척척척 / 착각 / 가깝고도 먼 / 할 수 없다는 말 / 이해관계 /
지나친 관심 /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말 / 관계라는 이름의 나무 / 당연하지 않아 /
피에로 / 필연 / 다 괜찮다 / 서서히 멀어지는 관계 / 엇갈린 마음 / 말의 울림 /
최고의 장점은 / 슬픈 말 / 집착이라는 병 /

Part 4. 눈물을 참는 법
회자정리 / 기억의 대비 / 헛된 노력 / 무너지고 또 일어서고 / 확고한 의지 /
선택의 무게는 비례하지 않는다 / 거창하지 않아도 / 솔방울이 울거든 /
눈물을 참는 법 / 숙명을 거스를 수 있는 힘 / 그런다고 없던 일이 되지는 않아 /
더는 나빠지지 않아 / 흘러가는 삶 / 바다 소리 / 나아가기 위해서는 / 무한경쟁 /
지금 느끼는 고통의 의미 / 실재하는 우리 /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
매일 음악이 흘러나오는 삶 / 감정의 온도

에필로그 나의 의지

저자소개

투에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처받은 자아와 치유하는 자아의 이중주 혼자 있을 때 떠오른 수많은 영감과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무뎌진다는 것> <무너지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무지, 나는 나일 때 가장 편해>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내가 나를 기억하면 되잖아> <내 인생에 묻습니다>가 있다. 페이스북 @twoego77 인스타그램 @two_ego
펼치기

책속에서

한때 혼자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라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시간을 되돌릴 수도
바닥에 떨어진 주사위를
다시 잡을 수도 없다.
부질없는 고민을 쉼 없이 이어간들
돌이킬 수 없는 지난날에 붙잡혀 살아본들
달라지지는 않으니까.
“나는 그저 순간을 살아갈 뿐이야.” (프롤로그)


힘이 나질 않는데
자꾸만 사람들은 녹음기처럼 같은 말을 한다
“힘내, 힘내, 힘내.”라며
도대체 왜 힘을 내야 하는 거지
지난 시간 동안 힘을 내어
살아온 결과가 고작 이런데
어떻게 또 힘을 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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