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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퀸

더 퀸

(테일러 스위프트 평전)

롭 셰필드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영림카디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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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퀸 (테일러 스위프트 평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4012684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5-03-31

책 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추천 도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개인적으로 가장 신뢰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열렬한 팬으로서 누구보다 그녀를 가까이서 만나고 지켜본 저자가 그동안 언론이나 대중에게 드러나지 않았던 그녀의 내밀한 면을 들여다본다.

목차

‘옛날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을 시절’ 빠르게 훑어보기

서곡_ 우리의 노래는 덧문이 힘껏 닫히는 소리야

#01 만나서 반가워, 어디 있었던 거야
#02 너를 사랑해, 그래서 내 인생이 망가지고 있어
#03 젊고 시끄러운 여자 예술가의 초상
#04 나무에 오른 내 모습을 상상해 보렴
#05 여전히 이 모든 게
#06 소녀 팬들
#07 용감하게
#08 모두가 소심한 걸 좋아해, 모두가 멋진 걸 좋아해
#09 팔에 쓴 노래
#10 마법에 걸려
#11 기타를 치며 생긴 손의 모든 흉터
#12 사냥꾼
#13 테일러의 꿈을 이끈 열세 곡의 노래
#14 레드
#15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소녀가 있었어
#16 1989
#17 좋은 여자로 보여야 해
#18 새 낭만주의자들
#19 악당의 시대
#20 평판
#21 테일러 버전의 테일러 버전
#22 잔인했던 여름
#23 선행 싱글
#24 나는 자는 게 아냐. 내 정신은 말짱하거든
#25 포크 음악
#26 미러볼
#27 외할머니를 그리며
#28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
#29 한밤중에

피날레_ 영원히 이렇게

작가의 말

저자소개

롭 셰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7년부터 <롤링 스톤(Rolling Stone)>의 기자로 오랫동안 음악과 대중문화를 다루어 왔으며, 《파란 하늘처럼 하드록처럼 사랑해(Love Is a Mix Tape)》, 《소녀들과 듀란 듀란 떠들기(Talking to Girls About Duran Duran)》, 《맑은 눈으로 되돌아보라(Turn Around Bright Eyes)》, 《보위에 부쳐(On Bowie)》와 같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다. 그의 책 《비틀스를 꿈꾸며(Dreaming the Beatles)》는 2017년 버질 톰슨 어워드 우수 음악 평론가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브루클린에 살고 있으며, 언제든 노래방에서 ‘Enchanted’를 불러서 분위기를 망칠 태세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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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민주주의의 정원』, 『디스럽터』,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이슬람은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설득은 마술사처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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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존재는 처음이다. 인류 역사상 테일러 스위프트에 맞설 만한 자는 아무도 없다. 2024년 스위프트는 명성으로 보나, 문화적이고 상업적인 영향력으로 보나, 예술적인 능력과 엄청나게 빠른 작업 속도로 보나 최절정기에 도달했다. 그러나 그녀는 지난 18년 동안에도 항상 최절정기에 머물러 있었다.
그냥 흔히 벌어지는 일은 아니다. 그 누구도 이런 식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갈수록 더 큰 인기를 얻고 언제나 활발하게 활동하면서도 여전히 최정상의 자리를 지킨 적이 없었다. 아무리 위대한 거장이라 하더라도 테일러 스위프트에 비할 바가 못 된다. 비틀스가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하고 대대적인 성공을 이어간 기간은 8년이었으나, 데뷔 8년 차의 테일러 스위프트는 앨범 <1989>로 더 높이 날아오르고 있었다.
--- ‘만나서 반가워, 어디 있었던 거야’ 중에서


나는 여러 해에 걸쳐 테일러와 몇 차례나 마주쳤고, 그녀는 없었지만 그녀의 아파트에 가서 새 앨범을 들어 보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인간으로서가 아닌 작곡가로서의 테일러를 훨씬 더 잘 알고 있으며, 그녀의 음악과 대단히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내가 ‘테일러’라고 부를 때는 음악을 만드는 테일러 그리고 그녀가 음악으로 만들어 낸 그 모든 테일러를 의미한다. 그녀가 바로 내가 실제로 아는 테일러다.
그러나 테일러와 대화할 때 우리는 음악에만 미쳐 있고, 그녀는 마니아 중의 마니아다. 언젠가 비틀스에 대해 논하면서, 그녀는 앨런 앨드리지(Alan Aldridge) 이야기를 잔뜩 들려주었다. 앨드리지는 1969년 《비틀스 일러스트 가사집(the Beatles illustrated lyrics)》을 쓴 런던 출신 화가로, 존 레논은 그를 ‘비틀스 폐하들의 어진(御眞)을 그리는 왕실 화가’로 임명했다. 내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비틀스의 전설 속에 숨겨진 인물이었다.
--- ‘너를 사랑해, 그래서 내 인생이 망가지고 있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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