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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황에서 더 크게 도약하는 로켓과학자의 9가지 생각법)

오잔 바롤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11-09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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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샷 (극한상황에서 더 크게 도약하는 로켓과학자의 9가지 생각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25591698
· 쪽수 : 452쪽

책 소개

NASA의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전직 과학자이자 현재 로스쿨 교수로 일하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로켓과학자의 사고방식’을 ‘법학자의 논리’로 유려하게 풀어냈다. 특히 로켓과학 분야의 이야기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한 이들이 이뤄낸 눈에 띄는 성취 그리고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하지 못한 이들이 맞닥뜨린 아찔한 실패 등 다양한 사례를 담아 읽는 맛도 풍부하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뜨거운 찬사
들어가는 글

1단계_ 발사
1장) 불확실성과 춤출 시간: 의심이 지닌 초능력에 대하여
2장) 제1원리에서 출발하라: 모든 위대한 혁신의 공통점
3장) 마음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획기적인 돌파를 낳는 사고실험
4장) 문샷 사고의 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전략

2단계_ 가속화
5장) 질문에 관한 질문: 질문의 틀 다시 짜는 비결
6장) 자기를 반증하고 또 반증하고: 진실을 포착해 똑똑한 결정 내리기
7장) 날면서 테스트하라: 신제품 출시 또는 취업면접 성공법

3단계_ 궤도 진입
8장) 실패가 곧 성공이다: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하는 법
9장) 성공이 곧 실패다: 성공이 큰 재앙을 낳는 이유

마치는 글
감사의 글

저자소개

오잔 바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직 로켓과학자이자 현직 법학자. 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나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하고 2003년 ‘화성표면탐사로버 프로젝트’에 참여해 2대의 로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를 화성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업의 생태계를 뛰어넘어, 아이오와 로스쿨을 역사상 가장 높은 학점으로 수석 졸업했고, 2년간 변호사로 일하다 루이스앤클라크 로스쿨에서 법학 교수가 되었다. 비록 로켓과학과는 멀어졌지만 온갖 위기상황에서 가장 재빠르게, 가장 훌륭한 답을 찾아내야 하는 로켓과학자의 판단력과 사고방식이 법학자가 된 후에도 일과 삶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웹사이트(ozanvarol.com)를 열어 정기적으로 관련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글들을 토대로 집필한 이번 책에서는 ‘로켓과학자의 생각법’을 ‘법학자의 논리’로 유려하게 풀어냈다. 그 외,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타임>, <워싱턴포스트>, <포린폴리시>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해 왔으며,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가장 큰 실패에 대해 털어놓는 팟캐스트 ‘유명한 실패들’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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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두 번째 산』『넛지: 파이널 에디션』 『신호와 소음』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마케팅 설계자』 『싱크 어게인』 『플랫폼 제국의 미래』 『에고라는 적』 『우발적 충동』 『무엇이 옳은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등 다수가 있다.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의 책을 썼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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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세상을 전혀 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는 말이다. 로켓과학자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고, 풀 수 없는 문제를 푼다. 실패를 승리로 바꾸고,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다. 온갖 실패와 사고를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로 바라보지 않고, 얼마든지 풀 수 있는 수수께끼로 바라본다. 맹목적인 신념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자기 생각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그들이 설정한 목표는 단기적인 성과가 아니라, 장기적인 돌파구다. 그들은 규칙이란 고정된 것이 아니고, 기본설정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며, 언제든 새로운 경로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알고 있다. ■ 들어가는 글


“난 자격이 없어.” “준비가 안 된 것 같아.” “딱 맞아떨어지는 인맥이 없어.” “충분한 시간이 없어.”
우리는 제대로 효력이 입증된 접근법(예를 들면, 업무 만족도 높여주고 억대 연봉도 보장하는 그런 해결책)을 찾아내기 전에는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절대적인 확실성이라는 건 신기루일 뿐이다. 살다 보면 불완전한 정보를 자기 의견의 토대로 삼아야 하고, 개략적인 데이터만 가지고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마련이다. 스퀘어스도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우리 탐사선이 화성에 착륙했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과거에 아무도 이런 걸 해본 적 없는데 어떻게 알 수 있었겠는가.”
착륙지점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갖고 그에 맞는 도구를 완벽하게 설계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화성탐사를 시작했다면 우리는 결코 화성 표면에 탐사선을 올려놓지 못했을 것이다. 분명, 불확실성과 기꺼이 탱고를 추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제치고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을 거다. ■ 1장) 불확실성과 춤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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