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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엔드 게임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2571536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0-05-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2571536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0-05-20
책 소개
마이클 딥딘의 '아우렐리오 젠 미스터리' 완결 편. 마이클 딥딘은 총 11편의 '아우렐리오 젠 미스터리'를 썼는데, 그 첫 번째 작품 <Ratking>으로 1988년 골드대거상을 받았고, 세 번째 작품 <Cabal>로 1994년 프랑스추리소설대상을 받았다. <엔드 게임스>는 젠이 등장하는 마지막 작품이자 작가의 유작이다.
책속에서
젠이 이곳 코센차의 임시 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얼마 전 코센차와 카탄차로의 인접 지역에 크로토네라는 지명의 새로운 행정구역이 생겼다. 곧 그곳을 꾸려 갈 행정기관이 만들어졌으며, 이 때문에 사방팔방에서 인원을 긁어모아야 했다. 그곳의 경찰서장으로 낙점된 인물은 지역 문제에 충분한 경험을 보유한, 현직 코센차의 경찰서장 파스쿠알레 로시였다. 그리고 그의 전직에 따른 코센차의 후임 서장은 카탄차로 경찰서의 부서장으로 있던 가에타노 모나코의 차례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는 권총을 닦다가 실수로 자기 발을 쏘는 바람에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었다.
“마드로나, 신은 완벽할까?”
그녀가 웃었다.
“글쎄요, 나는 다리가 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신은 당연히 완벽하죠.”
“그렇다면 신이 한 모든 일 또한 완벽하겠지. 안 그래? 아이템 하나가 사라진다고 해서 그 게임이 영영 작동하지 않는, 그런 엉성한 설계를 하지는 않았을 거야.”
이제 다른 길은 없다. 조르지오는 그를 내친 것이다. 그는 돈을 받고 쫓겨났으며, 그가 주선한 납치로부터 벌어질 문제들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 만테가는 어떤 이탈리아 인이라도 가장 절망적이라고 느낄 상황에 처했다. 그는 완전히 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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