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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미래상인의 여름

나와 미래상인의 여름

하야미네 카오루 (지은이), 나가노 토모코 (그림), 김미령 (옮긴이)
학산문화사(만화)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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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미래상인의 여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와 미래상인의 여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25871578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2-01-15

책 소개

'당신이 읽고 싶었던, 당신의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미스터리랜드'라는 슬로건의 '미스터리랜드 시리즈' 여섯번째 작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하야미네 카오루의 자신작(自信作)이다. 식인 초등학교, 머리 없는 유령, 인어의 보물, 암호, 그리고 비밀기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모든 소재를 담은 작품이다.

목차

Opennng
제1장 미래상인과 나
제2장 미래상인과 카미카쿠시
제3장 미래상인과 담력 시험
제4장 미래상인과 자유연구
제5장 미래상인과 암호
제6장 미래상인과 대모험
제7장 미래상인과 여름의 끝
Ending
내가 어렸을 때

저자소개

하야미네 가오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미에대학 교육학부 수학과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었다. 담임을 맡은 반의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을 찾던 도중 본인이 직접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가의 주요 장르는 영어덜트(YA) 미스터리로, 1989년 제30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에 『괴도 피에로』가 입선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 본명을 숨긴 채 필명인 하야미네 가오루로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 아사이 료를 비롯해 일본의 유명 작가들에게 영향을 준 아동문학계의 명수로 인정받고 있다. 각각의 작품마다 자신이 이전에 발표한 작품의 세계관과 등장인물을 공유하면서 패러디하기도 한다. 또한 발표하는 작품들이 대체로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작가의 출세작인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는 1999년 NHK 교육 텔레비전에서 <쌍둥이 탐정>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괴도 퀸』 시리즈는 2022년 <괴도 퀸은 서커스를 좋아해>라는 제목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개봉되었다. 2003년 첫 권을 출간하여 230만 부 넘게 판매된 『톰과 소야의 도시 탐험』 시리즈는 2021년 7월 영화로 개봉됨과 동시에 웹 드라마로도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기담 룸』, 『문장 교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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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생.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속죄』, 『한지붕 아래 우당탕』, 『괴도 그리핀, 위기일발』, 『고래남친』, 『흑백합』, 『하나마루 우동집 성공기』, 『대유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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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토모코 (그림)    정보 더보기
물고기자리. AB형. 1996년 타마 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학과 졸업. 이후 기업체에서 디자인.일러스트 작업을 담당했다. 2001년 7월부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책표지 그림에 치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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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세요?”
그러자 남자의 빨간 입술이 삐죽 올라갔다.
머리카락에 가려 눈의 표정은 알 수 없지만, 아무래도 웃은 것 같다.
“이거 실례를 했군. 내 이름은 네코야나기 켄노스케. 미래를 읽는 ‘미래상인’이지.”
남자?네코야나기 씨의 입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왔다.
미래상인……? 별 괴상한 직업도 다 있군.
“그래서 아까부터 말했잖아. 미래를 알고 싶지 않느냐고.”
난 네코야나기 씨의 말을 되새겨 보았다.
“그러니까 미래상인은 점쟁이 같은 거예요?”
“응, 아주 비슷해.”
팔짱을 끼며 고개를 끄덕이는 네코야나기 씨.
“하지만 점쟁이가 하는 건 예측이나 예언이야. 미래상인 미래의 일을 다뤄.”
음……, 알겠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이해한 것으로 해 두자.
난 머릿속으로 ‘미래상인=점쟁이’란 식을 그렸다.
점쟁이라면 이 카미쿠시 상점가에서도 종종 볼 수가 있다. 수정구슬이 놓인 작은 상을 내놓거나, 가느다란 대꼬챙이를 지닌 점쟁이. 그들을 보면 네코야나기 씨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위엄’이나 ‘관록’ 같은 어려운 단어가 연상된다.
“자, 미래를 알고 싶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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