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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9 : 잃어버린 환상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9 : 잃어버린 환상

오노레 드 발자크, 손영운, 김영훈 (글), 최규목 (그림), 황의조 (감수)
채우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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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9 : 잃어버린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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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9 : 잃어버린 환상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25880761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4-11-15

책 소개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한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 「잃어버린 환상」은 프랑스 사람들이 문학과 돈과 귀족에 대한 환상을 어떻게 가지는지 자세히 그린 작품이다.

목차

intro 발자크의 《잃어버린 환상》
1. 앙굴렘의 인쇄업자 다비드 세샤르
2. 젊은 시인 뤼시앙 샤르동
3. 파리에서의 절망
4. 험난한 작가의 길
5. 파리에서 출세하는 길
6. 저널리즘에 빠진 뤼시앙
7. 끝없는 욕망
8. 절망에 빠진 뤼시앙
9. 불행한 숙명의 주인공 뤼시앙
10. 발명가의 고뇌

저자소개

최규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산문화사의 <소년찬스 신인만화 공모전> 당선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이너와 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헬레스큐>를 연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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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스토리 작가)    정보 더보기
1999년 영화사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되어, 2003년 영화 <국가대표>의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만화 잡지 <영점프>에 만화 스토리를 연재했고, 이십여 권의 만화 단행본을 냈습니다. 현재 학습 만화의 스토리 작가로 활동 중이며, <KBS 역사 스페셜 만화 한국사> <황금교실 한국사 시리즈> <한 발 먼저 알자! 알자! 한국사 시리즈>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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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 특별연구원, 한국유럽학회 유럽시민권연구단 연구 교수, 문학사상 편집 기획위원을 역임했으며, 프랑스어국가검정시험(DELF)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서울대, 홍익대, 방통대에서 프랑스 시문학이론과 지역학에 대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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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고,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습니다. 지금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관련 책들을 쓰고 기획하는 과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등이 있고,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는 과학창의재단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스미스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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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 드 발자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9년 5월 20일 프랑스 투르(Tours)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발자크의 모친은 자녀에게 무심한 편이어서 낳자마자 아들을 유모의 집에서 기르게 했고, 이어서 그를 오라토리오회 수도원 기숙학교에 넣고서 찾아보지 않았다고 한다. 가족과 떨어져 유년기를 보낸 이 시절의 외로움과 슬픔은 그의 소설 《골짜기의 백합(Le Lys dans la Vallee)》에 잘 나타나 있다. 1814년 가족이 파리로 거처를 옮기게 되자 발자크는 파리에서 학업을 이어 가게 된다. 그는 법학 공부를 하는 이외에 소송 대리인과 공증인 사무소의 수습 서기로 일하면서 법률 실무를 익힌다. 이 시기에 얻은 법률 지식과 경험은 이후 그의 소설 창작의 밑거름이 되어 《인간 희극》에서는 법률문제와 관련한 많은 사건이 등장하며 풍부한 법률 지식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나 1819년 발자크는 법률가의 길을 포기하고 파리의 비좁은 다락방에 갇혀 지내며 문학 습작하는 생활에 전념한다. 첫 작품은 운문 비극 〈크롬웰〉이었고, 이후 몇몇 소설들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생계를 위해 친구들과 공동 작업으로 당시 유행하던 모험 소설들을 출간하기도 했다. 1825년 문학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발자크는 사업에 뛰어들어 재정적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출판사와 인쇄 및 활자 제조소 운영으로 이어지는 발자크의 사업은 2년 만에 실패로 끝났고 발자크는 파산에 이르러 막대한 부채를 짊어진다. 이후 문학의 길로 되돌아 왔으나 그는 평생 빚에 쫓기면서 돈을 벌기 위해 소설을 써야 하는 고달픈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이후 《인간 희극》에 포함된 《마지막 올빼미당원(Le Dernier Chouan)》이 1829년 발표되면서 발자크의 작품은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한다. 이해에 나온 《결혼 생리학(La Physiologie du mariage)》은 세간의 큰 주목을 받으며 호응을 얻었다. 1830년부터는 파리의 여러 살롱을 다니면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추구했다. 1833년부터 1835년에 이르는 동안 발자크는 소설가로서 당시 낭만주의 문학을 벗어나 자신의 확고한 창작 세계를 형성한다. 이 시기에 《고리오 영감(Le Pere Goriot)》을 비롯해 《외제니 그랑데(Eugenie Grandet)》, 《루이 랑베르(Louis Lambert)》, 《세라피타(Seraphita)》 등 많은 소설이 발표되었다. 발자크는 앞선 작품에 등장했던 인물을 재등장시키는 독특한 기법을 《고리오 영감》에서 처음 시도한 이후 이 기법을 계속 사용하면서 자신이 이미 쓴 작품들과 앞으로 쓸 작품들을 연계해 하나의 거대한 체계로 완성할 계획을 했다. 1841년 이 총서의 제목을 《인간 희극》으로 정하고 첫 권에 서문(Avant-Propos)을 붙여 소설에 대한 자신의 개념과 작품들이 이어지는 원칙을 밝힌다. 그러나 애초에 130여 편의 소설들로 구상했던 작품집은 1850년 발자크가 서거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겨진다. 한편 발자크의 건강은 과도한 집필 활동과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차츰 소진되어 가고 있었다. 1850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던 발자크의 건강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다. 그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5월 우크라이나를 떠나 파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신혼집에 도착한 뒤 발자크는 더 이상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3개월 만에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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