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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영웅전 1

올림포스 영웅전 1

(사라진 영웅)

릭 라이어던 (지은이), 김난령 (옮긴이)
서울문화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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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영웅전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올림포스 영웅전 1 (사라진 영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26396513
· 쪽수 : 525쪽
· 출판일 : 2013-04-30

책 소개

21세기와 그리스.로마신화가 절묘하게 만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작가 릭 라이어던의 판타지 대작. <올림포스 영웅전> 시리즈는 그리스신화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로마신화까지 끌어와 더 방대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목차

1 제이슨
2 제이슨
3 파이퍼
4 파이퍼
5 레오
6 레오
7 제이슨
8 제이슨
9 파이퍼
10 파어피
11 레오
12 레오
13 제이슨
14 제이슨
15 파이퍼
16 파이퍼
17 레오
18 레오
19 제이슨
20 제이슨
21 파이퍼
22 파이퍼
23 레오
24 레오
25 제이슨

저자소개

릭 라이어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나 텍사스대학에서 영문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15년간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에 있는 중학교에서 영어와 역사를 가르쳤으며 우수교사상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미스터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렇게 탄생한 '트레스 나바르(Tres Navarre)'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 개를 휩쓸었다. '트레스 나바르'를 쓰는 동안 아들의 부탁으로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들려줄 이야기를 구상하다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Percy Jackson and The Olmpians)'을 쓰게 되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케인 연대기(The Kane Chronicles)' '올림포스 영웅전(The Heroes of Olympus)' 시리즈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3천만 부 이상 팔렸고, 세계 35개국 이상에 판권이 팔렸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20세기 폭스 사에서 영화화되어 2010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개봉되었으며 2013년에는 <퍼시 잭슨과 괴물들의 바다>가 개봉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올림포스 영웅전'이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릭 라이어던은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샌안토니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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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과 디자인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하며, 30여 년 동안 어린이책을 비롯하여 외국 문학과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이어 왔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책 《헤엄이》, 《나 진짜 궁금해!》, 《그랜트와 틸리가 시골길을 산책해요》와 동화 《웡카》, 《마틸다》, 이론서 《그림으로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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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이슨은 화들짝 눈을 떴다.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을 느끼며.
제이슨이 깨어난 곳은 학교 버스 맨 뒷자리, 그것도 생전 처음 보는 소녀의 손을 잡고 있었다. 예쁘장한 소녀였다. 하지만 제이슨은 그 소녀가 누구인지, 자기는 왜 거기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제이슨은 눈을 비비며 똑바로 앉아서 기억해내려고 애썼다.
제이슨 앞좌석에는 수십 명의 아이들이 아무렇게나 퍼질러 앉아서 아이팟으로 음악을 듣거나 수다를 떨거나 잠을 자고 있었다. 모두 제이슨 또래처럼 보였다. 그럼 열다섯? 아니, 열여섯? 제이슨은 머리끝이 쭈뼛 서는 듯했다. 섬뜩하게도 자기 나이조차 기억나지 않았다.


“우리 지금 어디로 가는 거야?”
“안전한 곳. 우리 같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유일한 장소, ‘데미갓 캠프’로 가고 있어.”
“데미갓이라니? 지금 농담하자는 거야?”
파이퍼는 그 말을 듣는 즉시 경계의 날을 세웠다. 파이퍼는 그 단어가 몹시 싫었다. 여태껏 혼혈아, 튀기, 반쪽 체로키, 반쪽 백인 등과 같은 말을 너무나도 많이 들어왔던 파이퍼에게 ‘데미갓’은 결코 영예로운 호칭이 될 수 없었다.
“그 말은 우리가 반신반인이라는 뜻이야. 반은 신이고 반은 인간인 존재.”


“신참자는 각자에게 배정된 안내자의 도움으로 캠프 구경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오늘 밤 캠프파이어 때까지는 신참자 모두가 부름을 받게 될 거야.”
“부름을 받는다는 게 뭔지, 누가 설명 좀 해줄래?”
갑자기 캠프 대원 모두가 일제히 깜짝 놀라며 헉 소리를 냈다. 그러고는 슬금슬금 뒷걸음질 쳤다. 파이퍼는 처음에 자기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아이들의 얼굴이 붉은빛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알아챘다. 마치 누군가가 자기 등 뒤에서 횃불을 밝혀놓은 것처럼 말이다. 뒤를 돌아본 파이퍼는 너무 놀란 나머지 숨도 쉴 수 없었다.
레오의 머리 위에 홀로그램 같은 불타는 이미지가, 정확히 말하면 불이 활활 타오르는 망치가 둥둥 떠 있었다.
“저게 바로 부름 받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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