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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피노 교수의 신 동방견문록

스칼라피노 교수의 신 동방견문록

로버트 스칼라피노 (지은이), 최규선 (옮긴이)
중앙books(중앙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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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피노 교수의 신 동방견문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칼라피노 교수의 신 동방견문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27800477
· 쪽수 : 369쪽
· 출판일 : 2010-07-01

책 소개

미국 UC버클리의 정치학 명예교수이자 캘리포니아대 동아시아 연구소장을 지내는 등 미국 내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로 통하는 로버트 A. 스칼라피노의 저서. 1959년 ‘콘론 보고서’에서 남한에 군사쿠데타가 발생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한 바 있는 그는 “북한의 붕괴나 전쟁이 발발하지 않는 한 한반도의 통일은 당분간 불가능해 보인다.”며 회고록에서 밝혔다. <스칼라피노 교슈의 신동방견문록>은 스칼라피노 교수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본 책이다.

목차

| 추천사 | 대석학 스칼라피노 교수가 한국에 주는 선물
| 서문 | 아시아로 인해 나는 큰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보았다
| 글을 옮기며 | 스승이 주신 세 가지 가르침

PART 1 꿈틀대는 대륙, 용솟음치는 섬
Chapter 01 기억의 종소리
Chapter 02 태평양에서 다시 버클리로
Chapter 03 격동의 버클리
Chapter 04 일본 부활의 비밀
Chapter 05 이념의 대륙, 중국
Chapter 06 떠오르는 세계의 중심

PART 2 희망을 노래하는 도전자들
Chapter 01 마지막 분단국
Chapter 02 변방의 숨소리
Chapter 03 서러운 땅, 인도차이나
Chapter 04 동남아의 열대야
Chapter 05 서남아시아를 돌고 돌아
Chapter 06 너무도 감사한 여정

| 한국의 독자들에게 | "한반도는 재조명돼야 한다"
| Q&A | 스칼라피노 교수의 동북아 미래 전망 10제

저자소개

로버트 스칼라피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9년생으로 1948년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캘리포니아대학 교수 겸 동 대학 동아시아연구소Institute of East Asian Studies 소장을 역임했으며 극동문제 전문학술지 『아시안 서베이』Asian Survey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1년 타계했다. 주요 저서로는 Democracy and Party Movement in Prewar Japan(1953), Parties and Politics in Contemporary Japan(1962), Asia and Road Ahead(1975), Modern China and Its Revolutionary Process(1986 with George T. Yu)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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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버클리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버클리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냈다. 버클리대 재학 중 스칼라피노 교수의 조교로 활동하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1997년 제 15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보좌했다. 2006년 ㈜유아이에너지를 설립하였고, 2015년에는 상장회사인 ㈜썬코어의 대표이사 겸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너무나 인간적인》《스칼라피노 교수의 신 동방견문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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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36
서구세계에 드리운 먹구름은 공산당원들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었다. 2차대전이 발발했고, 미국인들은 초조하게 전세를 지켜보았다. 파시스트들이 유럽대륙을 장악하고 승리를 거머쥐는 듯 보였다.


P56
나는 일본의 항복을 유도하기 위해 그렇게 인구밀도가 높은 두 도시에 원자폭탄을 투하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두 차례의 원폭 투하 때, 아니 최소한 두 번째 떨어뜨릴 때만이라도 인구가 적거나 아예 없는 지역을 선택해 사상자를 대거 발생시키지 않고 원자폭탄의 위력을 입증해 보일 수는 없었을까?


P73
그는 반우파 운동과 문화대혁명의 쓰라린 기억을 떠올리며 비통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내 인생에서 23년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네. 가르치는 것도, 서신왕래도, 심지어 오랜 친구들을 만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지." 천 교수는 자신의 불운에 대해 주저 없이 마오쩌둥을 비판하며 그를 '권력에 눈이 멀고 복수심에 찬 인물'이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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