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지금 이 순간의 행운

지금 이 순간의 행운

매튜 퀵 (지은이), 이수영 (옮긴이)
중앙books(중앙북스)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지금 이 순간의 행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 이 순간의 행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2780545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4-06-05

책 소개

상처 입은 사람들에 대한 섬세한 심리 묘사와 깊이 있는 통찰로 평단의 주목과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가 매튜 퀵의 장편소설. '배우 리처드 기어에게 보내는 열일곱 통의 편지'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쓰인 작품으로, 출간되기도 전에 드림웍스에서 일찌감치 판권을 사간 작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목차

당신, 리처드 기어인 척하는 나
매춘부들과 어울린 남자
슬프게도 텔레파시 능력이 없는
아무래도 머릿속으로 들어가서 살펴봐야
찰스 기토의 적출된 뇌
과잉 해석의 강박 성향 때문에 복잡해진 상황
복수대명사를 사용해서 아주 이상한
타인의 비참을 우리가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우주에 정말로 존재한 패턴들
어머니가 들려준 철학
무슨 계산이 그런지 이해가 안 됐지만 너무 신나 보여서 그냥
수백만 년 전 지구에 큰 운석들이 떨어졌을 때 형성된 텍타이트 광물
당근보다 상추를 더 좋아한 토끼들
현재 닥친 불운한 상황에선 그게 가장 합리적
가난하고 겸허하며 순종하는 시종
처음보다 더 잘 이해된 포춘 쿠키의 메시지들
의회 언덕의 떠돌이 고양이들

감사의 말
옮긴이의 편지

저자소개

매튜 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남부 뉴저지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문학과 영어를 가르치면서 축구와 야구 팀의 코치로 활동했고, 10대 청소년들의 상담교사로도 일했다. 전업 작가가 되기 위해 발표한 첫 소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펜/헤밍웨이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로도 제작되어 오스카상을 수상하는 등 흥행에 큰 성공을 거뒀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외에 『보이 21』 『지금 이 순간의 행운』 『용서해줘, 레너드 피콕』 『러브 메이 페일』 등 여러 소설이 한국에 소개되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는 그를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25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머제스틱 극장에 빛이 쏟아지면』은 저자가 3년간의 슬럼프 끝에 발표한 신작으로, 참혹한 비극을 겪은 사람들이 서로를 돕고 의지하면서 예술을 통해 상처를 치유해가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출간 직후 「워싱턴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셸프 어웨어니스』 등 언론과 평단의 높은 기대와 찬사를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너한테 동화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바솔로뮤. 내겐 동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너는 그랬으면 좋겠구나. 그러니 동화를 꼭 믿으렴, 알겠지?


“우리는 한 사람의 고통, 혹은 한 나라의 고통이 전 인류의 고통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한 사람 또는 한 나라의 행복이 전 인류의 행복임을 알아야 한다.” 하고 달라이 라마는 말했지요. 달라이 라마의 책 『심원한 마음』의 추천사에 우리 삶은 영사기에서 나오는 빛줄기 같은 거라고, 텅 빈 화면을 비추는 거라고 당신이 썼죠. 좋더군요. 마음에 드는 아름다운 말이었어요.


“정말 우리의 모자란 본성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나도 아름다울 수 있는 건가 궁금해서 물었어요. 나는 수십 년간 확실히 모자란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래.” 맥내미 신부님이 대답했어요.
“색색의 꽃잎들도 처음에는 줄기 안에 숨어 있는 것처럼요?
맥내미 신부님이 걸음을 멈추고 수염이 수북한 입술로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우리 안에는 모두 아름다움이 들어 있어, 바솔로뮤. 가끔 숨어 있어서 그렇지. 네 말이 맞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