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공동체의 이산과 난민의 정동

공동체의 이산과 난민의 정동

정민지 (지은이), 국립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 (기획)
민속원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0% 0원
900원
17,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공동체의 이산과 난민의 정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동체의 이산과 난민의 정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2851830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03-30

책 소개

‘난민-공동체-되기’의 민속적 의미와 연구 의의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우선, 재한 카렌족의 이주와 정착 과정을 탐색하는 이 연구는, 그간 민속학의 연구주제에서 빗겨있던 난민을 문제영역으로 삼아 민속학의 외연을 확장하려는 시도였다.

목차

책머리에

1장 민속사회의 타자와 이질성의 공존
1. 불가피한 혼종성과 민속의 인식
2. 성원成員으로서 이주민과 민속의 생성ㆍ변환
3. 이론의 설정과 ‘난민-공동체-되기’

2장 공동체의 이산 혹은 ‘난민-되기’의 다중 구조
1. 카렌족 난민의 발생 조건과 사회생태
2. ‘난민 캠프’의 형성과 민족의 구성
3. 기독교도 되기의 경로와 이유

3장 이주와 정착 혹은 재정착, ‘난민-공동체-되기’
1. 이산離散과 이주의 정치학
2. 정착 혹은 재정착 과정의 구조
3. 공동체의 경계들, 횡단과 배제의 서사

4장 ‘난민-되기’의 의례와 반反구조의 정치적 함의
1. ‘난민-되기’의 의례 구조와 기능적 함의
2. 사회극적 장치로서 ‘난민-되기’의 정치성
3. 체제의 반反구조로서 ‘난민-되기’의 효과

5장 혐오의 반反윤리와 되기 혹은 정동의 윤리
1. 난민에 대한 한국사회의 지배 정동과 반反윤리
2. 되기의 존재 역량 혹은 난민 정동의 윤리적 함의

6장 ‘난민-공동체-되기’의 민속적 의미와 의의
1. 부재하는 타자 혹은 예외적 존재의 현존과 복권
2. 문제 영역의 다층화와 관점 혹은 입장의 다원화

7장 공동체의 이산집합, 경계의 타자와 정동의 윤리

참고문헌
부록1 난민법(법률 제14408호) 일부 발췌
부록2 한국거주민을 위한 카렌어 교재

찾아보기

저자소개

정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과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에 소속되어 공부했다. 민속의 유동과 변환, 생성에 사회문화적 조건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 관심을 공동체문화 실천과 그것을 가능케 하는 동력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 「공동체의 이산(diaspora)과 난민의 정동(affect): ‘난민-공동체-되기’에 대한 탐색과 문제설정」을 쓰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펼치기
국립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이영배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민속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공동체문화 실천의 역사적 원천과 그 재생의 특이성」(『한국학연구』, 2019), 「공동체문화 연구의 민속적 패러다임 정립을 위한 기획」(『인문학연구』, 2019), 「공동체문화 실천의 동인과 대안의 전망」(『인문학연구』, 2020) 등이 있다. 한정훈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구비문학과 구술생애담, 공동체문화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도선道詵의 기호화와 이야기의 전개」(『한국문학연구』, 2018), 「여성의 결혼 윤리와 인정의 서사 구성」(『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2019) 등이 있다. 이진교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농촌 현실문제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주요 논문으로는 「일제강점기 마을사회의 동향과 동계의 역동성」(『비교민속학』, 2014), 「마을사회의 위기와 의례적 대응: 풍력발전 반대 ‘산신제’에 대한 민속지적 연구」(『민속연구』, 2017) 등이 있다. 공다해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같은 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에서 연구원으로 지내면서 미디어, 젠더, 민속, 공동체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논문으로는 「웹툰에 나타난 젠더 재현과 여성민속적 함의: ‘며느라기’를 중심으로」(『한국학연구』, 2019), 「파마를 통해 본 혼례 전통과 규범의 변화: 한 농촌마을 여성 노인들의 ‘파마’ 기억을 중심으로」(『남도민속연구』, 2019)가 있다. 진필수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키나와와 일본에 대한 지역연구(area study)를 주로 해 왔으며, 지역조직과 공동체문화에 대한 비교문화론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오키나와 문화론: 미군기지와 촌락공동체』(민속원, 2011),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 장서의 성격과 활용: 식민주의와 총동원체제』(소명출판, 2017) 등이 있다. 박선미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공동체문화, 음식문화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동성마을 잔치 부조扶助의 양상과 호혜성: 20세기 중후반 경북 영양군 감천마을의 사례」(『실천민속학연구』, 2018), 「농촌 마을의 커피 수용과 정착의 문화적 의미」(『민속연구』, 2018), 「홍동 ‘자연재배논모임’으로 본 현대 공동체문화」(『실천민속학연구』, 2020), 「옥천 ‘안남어머니학교’의 한글교육과 공동체적 결사체의 의미」(『비교민속학』, 2020) 등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