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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 방귀 가루 1

우주 비행 방귀 가루 1

요 네스뵈 (지은이), 이정윤 (그림), 트랜지스터 (옮긴이)
타임주니어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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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 방귀 가루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주 비행 방귀 가루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28605620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11-08-01

책 소개

2010년 노르웨이 비평가 문학상 ‘올해의 최고 아동서상’ 수상작. 노르웨이 작가 요 네스뵈의 첫 아동 소설로, 방귀 가루로 인해 벌어지는 놀랍고 흥미로운 사건사고들을 담고 있다. 노르웨이 아동서 분야 1위를 차지하고 미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로 번역되어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탄탄한 구성 속에 자리 잡은 재치와 유머로 로알드 달의 전통을 잇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목차

1. 새로운 이웃
2. 뱃멀미 난 염소
3. 첫 번째 실험
4. 스트로브 선생님 반의 전학생
5. 닐리, 아이디어 좋은데?
6. 될겐 초등학교 합주단
7. 그날 밤 오슬로 하수도에서는
8. 닐리의 간단한 산수놀이
9. 로켓 방귀
10. 비밀스럽고 멋진 계획
11. 방귀가루를 팝니다!

저자소개

요 네스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 1960년, 소설의 주된 무대가 되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고 그 곳에 살고 있다. 어린 시절 축구에 두각을 나타내어 ‘몰데’ 소속으로 노르웨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열여덟 살에 무릎 인 대 파열로 축구선수의 꿈을 접었다. 군 복무 후에는 노르웨이 비즈 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때 친구들과 밴드 ‘디 데레 Di Derre’를 결성했다.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매번 밴드 이 름을 바꿨지만 차츰 팬들이 그들을 기억하게 되었고, 이름을 몰라 ‘그 남자들 Di Derre’을 찾던 것이 훗날 밴드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한 다. 졸업 이후에는 증권중개업을 하면서 저널리스트 활동에 밴드 활 동까지 이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돌연 멤버들에게 활동 중단을 선 언한 후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났다. 낮에는 숫자와 씨름하고 저녁에 는 무대에 서는 나날에 지친 탓도 있었고, 자신이 글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그리고 반년 후, 요 네스뵈는 첫 작품 《박쥐》와 함께 돌아왔다. 바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시작이다. 이 작품으로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등 쟁쟁한 작가들이 거쳐 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열쇠상’을 거머쥐었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는 천재적이지 만 권위주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반항적 언행으로 골칫거리 가 되는 해리 홀레는 악惡과 싸우다 악에 물든 매력적인 반영웅 캐릭 터이다. 형사 해리의 탄생을 담은 잔혹한 성장소설 《박쥐》를 시작으 로, 역사소설적 면모를 보여준 《레드브레스트》, 동화 속 눈사람을 호 러로 바꾸어놓은 《스노우맨》, 거대한 스케일로 압도하는 《레오파드》, 아들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해리를 그린 《팬텀》, 거대한 상실과 직면 하는 《칼》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아 들》《킹덤》《맥베스》 등 해리 홀레가 등장하지 않는 스탠드얼론 스릴러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호러소설 《나이트하우스》와 단편집 《질 투하는 남자》 등 새로운 도전까지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12권이 발표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는 전세계 40개국 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북유럽문학 붐의 선두에 섰다. 노르웨이 국왕은 물론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엘로이 등 유명 작가 가 앞다투어 그의 팬을 자처했고, 영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외국소 설로 선정되었다. 핀란드와 덴마크에서 최우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 고 일본과 대만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노르웨이 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페르귄트상, 201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상, 2016년 리버튼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칼》로 22년 만에 리버튼상을 다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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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그림)    정보 더보기
재빠른 손놀림과 개성 있는 색감을 가진 그림 작가. 프랑스 에꼴드이마쥬에서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공부했으며, 《상상미술관-외출》등 다양한 잡지와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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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 지금 바, 방귀를 뀌었단 말이야!”
“방금 그게 방귀였어요?”
닐리가 작은 소리로 물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방귀 소리 중에서 가장 큰 소리였다고요.”
“아마 배 맛 사이다 때문일 거다. 두 가지 물질을 섞으면 폭발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했어야 하는데!”
닐리는 가루를 한 숟가락 더 떠서 먹으려고 했지만 박사가 닐리를 막았다.
“미안하다. 아무래도 이건 아이들에게는 안 좋아.”
“박사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방귀를 좋아한다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방귀는 나쁜 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지금은 아무 냄새도 안 나는 걸요?”
닐리의 말에 박사는 킁킁거리면서 냄새를 맡았다.
“음. 이상하군. 아무 냄새도 안 나네.”
“이 발명품을 쓸 만한 데가 있을까요?”
“없어!”
박사는 잘라 말했다. 사실 맞는 말이다.
“너는 뭔가 생각나는 데가 있냐?”
“네.”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닐리가 말했다. 그는 팔짱을 끼고 박사를 쳐다봤다.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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