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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윤리

과학의 윤리

(더욱 윤리적인 과학을 향하여)

데이비드 레스닉 (지은이), 양재섭, 구미정 (옮긴이)
나남출판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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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윤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의 윤리 (더욱 윤리적인 과학을 향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30088282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6-02-20

책 소개

생명의료윤리, 생명공학, 인간유전학, 과학기술 및 의료영역에서의 철학적 문제 등 간학문적 주제들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지속한 데이비드 레스닉의 책. 과학의 윤리성에 대하여 대단히 설득력 있게 논증하면서, 동시에 아주 기초부터 다양한 활용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기술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제1장 과학과 윤리
1. 볼티모어 사건
2. 복제 연구
3. 저온핵융합 방식에 관한 논란

제2장 윤리이론과 그 응용
1. 윤리, 법, 정치 그리고 종교
2. 도덕이론
3. 도덕적 선택
4. 상대주의

제3장 전문직업으로서의 과학
1. 과학: 부업에서 직업으로
2. 과학의 목표
3. 현대의 연구 환경
4. 의사소통과 과학의 동료심사제도
5. 과학적 방법

제4장 윤리적 과학행위의 기준
1. 정직성(Honesty)
2. 신중성(Carefulness)
3. 개방성(Openness)
4. 자유(Freedom)
5. 공로(Credit)
6. 교육(Education)
7.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8. 합법성(Legality)
9. 기회균등(Opportunity)
10. 상호존중(Mutual Respect)
11. 효율성(Effeciency)
12. 실험대상에 대한 존중
13. 맺음말
차 례

제5장 연구의 객관성
1. 정직성
2. 부정행위
3. 오류와 자기기만
4. 편견(Bias)
5. 이해갈등
6. 개방성
7. 자료 관리

제6장 과학출판의 윤리문제
1. 출판의 객관성
2. 출판상의 문제들
3. 공로가 있을 때만 공로를 인정하기
4. 지식소유권
5. 과학, 대중매체 그리고 대중

제7장 실험실의 윤리문제
1. 멘토와 멘티 사이의 윤리
2. 추행
3. 부정행위 보고
4. 강의와 연구
5. 모집과 고용에서의 윤리적인 문제
6. 자원의 분배와 보전
7.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
8. 동물실험

제8장 사회 속의 과학자
1. 사회적 책임
2. 전문가로서의 법정증언
3. 산업과학
4. 군사적 과학
5. 연구를 위한 공공자금 지원
6. 그 밖의 사회적·정치적·도덕적 문제들

후기 더욱 윤리적인 과학을 지향하며

부록 사례연구: 과학의 윤리적 딜레마

■옮긴이 해제
■감사의 말씀
■참고문헌
■찾아보기
■지은이·옮긴이 약력

저자소개

데이비드 레스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데이비드슨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콩코드대학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와이오밍대학의 철학과 교수와 윤리진흥센터 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에서 생명윤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환경적 건강윤리》(Environmental Health Ethics, 2012),《진리의 가격: 어떻게 자본이 과학의 규범에 영향을 미치는가?》(The Price of Truth: How Money Affects the Norms of Science, 2007) 등의 유명 저서를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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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생명과 평화”를 평생의 화두로 삼고 대구대학교에서 30년 넘게 가르치고 연구했던 생명과학자(유전학전공)가 정년퇴임 후 삼청동에 있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더 공부해 북한학 박사(정치・통일 전공)가 되었다. 서울대학교에서 이학사-이학석사-이학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수 재직 중에는 생명과학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칼텍(Caltech)의 교환교수로 갔다 온 적이 있다. 한국유전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교내에서는 자연과학대학장과 대학원장으로 일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평양을 두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 공동회장과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중립화통일과 평화문제를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수의 생명과학 관련 저역서 외에 학위논문 『북한 생물학의 과학적 이데올로기 수입사』가 있고 신앙에세이집 『생명을 나누는 타원형교회』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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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의 다채로운 풍광을 신학적 사유의 틀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이자 기독교 인문학자. 매사에 심각하고 경직된 신학 풍토 속에서 그의 이야기 신학은 ‘춤추는 영’에 사로잡힌 듯 경쾌하고 자유롭다.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지구에 만연한 폭력을 고발하는 글에서도 그의 신학적 언어는 발랄한 움직씨로 팔팔하게 약동한다. 하나님의 자비에 터한 살림의 영성과 돌봄의 윤리 감각은 교리나 교권 같은 답답한 울타리에 갇혀 있지 않고, 하늘, 사람, 생명, 자연을 향해 활짝 열려 있다. 그의 신학이 생기를 잃지 않는 것은 시와 소설, 그림, 음악, 영화 등 동시대의 문화예술과 깊이 교감하며 사유의 진폭을 끊임없이 확장해 가기 때문이리라.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했다. 생태여성주의에 바탕을 두고 신학과 윤리를 재구성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숭실대학교에서 강의하는 한편, 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이은교회 목사로 활동하며, ‘화성으로 간 책방’을 꾸려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교회 옆 미술관》, 《한 글자로 신학하기》, 《두 글자로 신학하기》, 《그림으로 신학하기》, 《야이로, 원숭이를 만나다》, 《핑크 리더십》, 《구약 성서, 마르지 않는 삶의 지혜》, 《교회 밖 인문학 수업》, 《십자가의 역사학》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교회 다시 살리기》, 《아웅산 수지, 희망을 말하다》, 《낯선 덕: 다문화 시대의 윤리》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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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해제
생명의료윤리, 생명공학, 인간유전학, 과학기술 및 의료영역에서의 철학적 문제 등 간학문적 주제들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지속한 데이비드 레스닉(David B. Resnik)의 이 책은 누구나 궁금해했지만 누구도 속 시원히 대답해 주지 않았던 화두, 곧 과학의 윤리성에 대하여 대단히 설득력 있게 논증하면서, 동시에 아주 기초부터 다양한 활용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기술한 실용성이 높은 책이다.
‘훌륭한 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삼는 대학의 교과과정에서 윤리 과목을 필수로 채택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특정 과학의 성과가 마치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도 되듯 경제적 이득을 보장한다고 과대 포장하는 상황 속에서, 이 책은 과학윤리 교육의 핵심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과학과 윤리는 결코 서로 무관할 수도 없고 무관해서도 안 된다는 단순한 진리가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제시된다는 점에서 과학자는 물론이요, 일반 대중에게도 매우 의미심장한 교훈을 던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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