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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수덱 Josef Sudek

요제프 수덱 Josef Sudek

이안 제프리 (지은이), 문광훈 (옮긴이), 요제프 수덱 (사진)
  |  
열화당
2005-04-0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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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수덱 Josef Sudek

책 정보

· 제목 : 요제프 수덱 Josef Sudek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88930100922
· 쪽수 : 128쪽

책 소개

요제프 수덱은 프라하의 구조물과 공간, 시골의 숲과 산책길 등을 카메라에 담아 사실상 모더니스트의 세계로서 마지막으로 남은 사적 공간을 증언한 체코의 사진가로, 자연의 빛을 가능한 한 많이 이용해 평범한 물건이나 친숙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저자소개

이안 제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비평가, 대학강사 그리고 사진 역사가이다. 지은 책으로 <간략한 사진의 역사(Photography: A Concise History)>(1981)와 <포토그래피 북(The Photography Book)>(1997)을 위시한 여러 책을 저술했고, 많은 전시회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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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부산 출생.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충북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네다섯 방향에서 글을 써왔다. 독일문학 쪽으로 학위논문을 번역한 『페르세우스의 방패-바이스의 ‘저항의 미학’ 읽기』(2012)와 발터 벤야민론 『가면들의 병기창』(2014)이 있다. 한국문학 쪽으로 『시의 희생자 김수영』(2002), 『정열의 수난–장정일론』(2007), 『한국현대소설과 근대적 자아의식』(2010)이 있고, 예술론으로 『숨은 조화』(2006), 『교감』(2008, 『미학수업』으로 개정), 『렘브란트의 웃음』(2010), 『심미주의 선언』(2015), 『비극과 심미적 형성』(2018), 『예술과 나날의 마음』(2020)이 있다. 김우창 읽기로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2001), 『김우창의 인문주의』(2006), 『아도르노와 김우창의 예술문화론』(2006), 『사무사(思無邪)』(2012), 『한국인문학과 김우창』(2017)이 있다. 그 밖에 김우창 선생과의 대담집 『세 개의 동그라미』(2008)가 있다. 비교문화적, 비교사상적 논의로 『스스로 생각하기의 전통』(2018)과 『괴테의 교양과 퇴계의 수신』(2019)이 있고, 산문집 『가장의 근심』(2016)과 『조용한 삶의 정물화』(2018)가 있다. 그 밖에 『요제프 수덱』, 쾨슬러의 『한낮의 어둠』, 바이스의『소송/새로운 소송』, 포이흐트방거의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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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수덱 (사진)    정보 더보기
사진작가. 프라하와 관련된 작품들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1959년 <프라하 파노라마티카>로 출간된 프라하와 그 근교의 파노라마 사진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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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젊은 시절의 애국주의로 말미암아 그는 군대에 자원했고, 첫번째 신체검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915년 참전하게 되었다. 그는 일차대전 동안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했다. "풍경은 아름다웠다. 총격전이 없는 동안만큼은." 1916년 그는 수류탄으로 심한 부상을 입었고, 결국 오른팔을 잃고 삼 년 동안 병원에서 지내게 되었다.

"물론 나는 그것을 즐길 수는 없었지만, 적어도 머리를 잃지는 않았다는 사실로 나 자신을 위로했다. 그것은 더 안좋은 일이었을 것이므로." 한쪽 팔밖에 없는 전역병사가 과연 무엇을 해야 했겠는가. 그가 처음 선택할 수 있었던 일은 담배 가게의 운영이나 일반 사무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 가지 일이 그에게 주어지자,

"나는 그 일을 원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때는 봄날이었고 참새가 짹짹거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그는 사진가가 되기로 결정했고, 그래서 1920년 프라하의 아마추어 사진가 클럽에 가입했다. - 본문 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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