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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로의 의무론

키케로의 의무론

(그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은이), 허승일 (옮긴이)
  |  
서광사
2006-10-30
  |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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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로의 의무론

책 정보

· 제목 : 키케로의 의무론 (그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고대철학 일반
· ISBN : 9788930606240
· 쪽수 : 430쪽

책 소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의 주제는 도덕적 선 (honestum)으로 여기에 속하는 4가지 기본적인 덕인 지(知), 의(義), 용(勇), 인(忍)에 대해 논하고 있으며, 제2권에서는 유익함 (utilitas)이라는 주제 아래 인간이 살아가는 데 편리하고 유리한 것들을 논하고. 제3권은 도덕적 선과 유익함이 서로 상충될 때 어떤 것을 우선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실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옮긴이의 말

제1권 도덕적 선에 대하여
제2권 유익함에 대하여
제3권 도덕적 선과 유익함의 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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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 PRIMVS
LIBER SECVNDVS
LIBER TERTIVS

저자소개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106년, 이탈리아 중부 아르피눔에 있는 기사 집안에서 태어나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정계에 진출하여 로마 최고의 정치인이자 웅변가이자 철학자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일찍이 라리사의 필론에게서 신아카데미아학파의 회의주의를, 디오도토스에게서는 스토아 철학의 가르침을, 퀸투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 밑에서 로마법을 공부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철학적 소양과 더불어 탁월한 수사학과 변론술을 겸비한 키케로는 당시 출세의 지름길이나 다름없던 군인의 길을 걷는 대신 말과 글의 힘을 통해 기원전 63년에 마침내 로마 최고의 자리인 집정관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 같은 군벌들이 지중해 전체가 연루되는 내전을 벌이고 있을 때였고, 공화정을 옹호한 키케로로서는 그러한 군벌들을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 그러나 군벌들에게 여러 가지 약점이 잡힌 키케로는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었고, 카이사르가 권력을 잡았을 때도 어쩔 수 없이 동참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기원전 45년에는 딸을 잃는 슬픔까지 겪었다. 이 좌절의 시대에 키케로는 저술 활동에 몰두했다. 크게 수사학, 연설문, 철학, 편지로 나누어지는 그의 작품은 총 29개에 이른다. 그중에서도 철학 저술이 가장 많으며, 『의무론』은 『최고선악론』과 함께 그의 윤리학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기원전 44년에 카이사르가 암살당하고 안토니우스가 권력을 장악하자 키케로는 카이사르의 양자인 옥타비아누스와 손을 잡고 안토니우스를 몰아내기 위해 격렬하게 싸웠다. 그러나 옥타비아누스가 배신하고 안토니우스와 결탁함으로써 키케로는 숙청 대상에 올라 기원전 43년 12월에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그의 죽음과 함께 로마 공화정도 막을 내리고 절대 권력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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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0년 평북 구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대학 서양사학과에서 로마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재직 중 1982년 독일고고학연구소(DAI)와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초청으로 본 대학과 베를린 고고학 연구소, 그리고 1997년에는 서울대학교 파견교수로 베를린에 거주하면서, 또 2000년대에 들어서서는 10여 차례에 걸쳐 지중해 지역의 역사 유적들을 답사하는 연구 여행을 했다. 한국서양고전학회, 한국서양사학회,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로서 한국서양사연구회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증보 로마 공화정 연구』(서울대학교출판부,1995) 『로마공화정』(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로마 제정사 연구』(공저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다시, 역사란 무엇인가?』(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09) 등이 있고 『로마 12표법: 라틴어/한글 대역과 해제』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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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아들 키케로야, 이제 너는 아버지인 나에게서 큰 선물, 즉 나의 위대한 사상을 받았다. 그렇지만 그 선물은 네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것이다. 그러나 그 가치는 네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정신 상태에 달려 있게 될 것이다. 그러니만큼 너는 이 세권의 책을 크리팁푸스 선생의 강의록 속에 끼워 넣고 다니면서, 너의 동료 친구인 것처럼 잘 간수하면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일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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