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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티

휴머니티

(20세기의 폭력과 새로운 도덕)

조나단 글로버 (지은이), 김선욱, 이양수 (옮긴이)
문예출판사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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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휴머니티 (20세기의 폭력과 새로운 도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88931006186
· 쪽수 : 648쪽
· 출판일 : 2008-07-25

책 소개

영국의 생명윤리학자인 조너선 글로버의 20세기 서구 문명과 윤리에 대한 진단이다. 서구 윤리의 진실 찾기이자 그 진실을 윤리학의 토대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20세기의 역사가 보여주는 비인간적인 모습에서 인간을 찾는 것이 지은이의 전략으로, 인간 윤리에 경험, 즉 20세기의 역사라는 옷을 입힌다.

목차

머리말

1장 그런 순진함은 다시 없어야 한다

1부 도덕 법칙이 없는 윤리학
2장 니체의 도전
3장 제약과 같은 자기 이익
4장 도덕의 원천: 휴머니티
5장 도덕의 원천: 도덕적 정체성
6장 잔인성의 축제
7장 니체에게 대답하기

2부 전쟁의 도덕 심리학
8장 근거리 전투
9장 미라이 사건
10장 원거리 살상으로 전환
11장 폭격
12장 히로시마
13장 전쟁과 도덕의 원천들

3부 종족주의
14장 르완다
15장 종족이라는 덫
16장 종족주의의 정치적 봉쇄
17장 종족적 갈등의 뿌리
18장 우리를 해방시킬 능력

4부 덫과 같은 전쟁
19장 참호의 덫
20장 후방
21장 1914년, 돌이 구르기 시작하다
22장 미끄러진 덫: 1962년
23장 출구

5부 신념과 테러: 스탈린과 그 후예들
24장 그 시절엔
25장 테러의 덫
26장 믿음: 목적과 수단
27장 스탈린과 도덕의 원천
28장 신념 체계의 작동
29장 스탈린주의, 진리, 도덕적 정체성
30장 마오쩌둥의 유토피아 계획
31장 바구니 뒤집기: 캄보디아
32장 유토피아와 신념

6부 인류를 새롭게 창출하려는 의지: 나치의 실험
33장 나치즘의 핵
34장 복종과 순종
35장 휴머니티에 대한 공격
36장 도덕적 정체성의 부식
37장 나치의 도덕적 정체성
38장 자진해서 믿기
39장 철학자들
40장 방관자
41장 나치 에피소드 해석하기

7부 최근 휴머니티의 도덕사
42장 어떤 이들은 그렇고, 다른 이들은 그렇지 않다
43장 인간화된 윤리

에필로그: 지금도 살아 있는 과거
역자 후기

저자소개

조나단 글로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영국 태생으로, 생명윤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저명한 학자이다. 톤브리지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고, 옥스퍼드 소속 뉴칼리지 대학 철학과에서 튜터와 연구원 생활을 했다. 2008년 현재 런던 대학 킹스 칼리지에서 윤리학을 가르친다. 신경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내는 그의 부인과 함께 슬하에 세 자녀를 두었다. 그는 주로 생명윤리학과 도덕적 이슈에 대한 많은 저서를 남기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 선택: 유전자 개입의 윤리적 딜레마(Choosing Children: The Ethical Dilemma of Genetic Intervention)》(2006), 《여성과 발전: 능력에 관한 연구(Women and Development: a study of capacities)》(1995) 《글로버 리포트: 새로운 생식기술의 윤리(The Glover Report: The Ethics of New Reproductive Technologies, a report for the European Commission)》(1989), 《나: 개인 정체성의 철학과 심리학(I: The Philosophy and Psychology of Personal Identity)》(1988), 《어떤 형태의 사람이 있어야 하는가?(What Sort of People Should There Be?)》(1984), 《죽음의 원인과 생명구조(Causing Death and Saving Lives)》(1977), 《책임(Responsibility)》(197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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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 제55대 한국철학회 회장이다.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스쿨과 UC 어바인에서 풀브라이트 시니어 연구교수, 한국철학회 사무총장 및 제22차 세계철학대회 한국조직위 사무총장, 한국아렌트학회 회장, 숭실대학교 학사부총장을 역임했다. 마이클 샌델의 번역서 대부분을 감수하고 일부를 번역했다. 저서로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행복 과 인간적 삶의 조건》, 《한나 아렌트의 생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공화국의 위기》, 《칸트의 정치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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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폴 리쾨르의 정의 개념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폴 리쾨르』(2016), 『프랑스 철학의 위대한 시절』(공저, 2014), 『현대 정치철학의 테제들』(공저, 2014), 『내러티브 연구의 현황과 전망』(공저, 2014), 『정의로운 삶』(2007/2013), 『무엇이 정의인가』(공저, 2011), 『공동체주의와 공공성』(공저, 2008)이 있다. 역서로 『정의의 한계』(2012), 『법률가의 논리』(2010), 『휴머니티』(공역, 200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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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큰 재앙들의 원인들은 부분적으로 정치적이고 사회적이다. 그 해법들은 순전히 심리학 또는 윤리학 영역에 존재할 수 없다.: 정치적 차원이 핵심적이어야 한다. 평화를 유지하고 인권들을 보호할 합법적이고 타당하게 지지받는 국제적인 권위와 함께 세계를 적절하게 단속하자는 요구가 있다. 선전에 대한 대안들로서 정보의 독립적인 원천들을 요구한다. 대규모의 유토피아적 정치 계획들을 피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해법들은 또한 윤리적이고 심리학적이다. 부분적으로 정치적 해법들은 공론의 지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좀 더 일반적으로, 여론은 재앙이 피할 수 있는지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정치학과 심리학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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