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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들

목마른 사람들

도미니끄 라피에르 (지은이), 이재형 (옮긴이)
문예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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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목마른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1006568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09-09-20

책 소개

'환희의 도시'라는 뜻의 아낭 나가르는 인도 캘커타에서 가장 빈곤하고 인구 과잉인 동네의 이름이다. 기자 출신인 저자가 이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매우 솔직하고 흡입력 있게 전달하고 있는 이 소설은 다큐멘터리 장르를 연상시키는 대서사시로서 저자가 그들 동네의 비참한 현실 속에서 수개월 동안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씌어졌다.

목차

작가의 말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1부 당신은 세상의 빛
2부 짐바리 인간들과 인력거
3부 캘커타, 내 사랑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도미니끄 라피에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출신의 저술가로서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품을 남겼다. 17살 때 30달러를 갖고 파리를 떠나 배를 타고 미국에 도착, 북아메리카 등지를 3천 마일가량 여행했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첫 번째 베스트셀러 A Dollar for a Thousand Miles를 출간했다. 1954년, 군복무를 마치고 래리 콜린스라는 미국 출신 군인과의 만남을 계기로 Is Paris Burning, Or I'll Dress You in Mourning, O Jerusalem, Freedom at Midnight, The Fifth Horseman 등의 작품을 공동으로 저술했다. 이 작품들은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백만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라피에르 혼자 저술한 작품 역시 큰 관심을 끌었는데, Freely on the Soviet Roads, Chessman Told Me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에이즈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Beyond Love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81년, 라피에르는 자신의 인세 수입을 토대로 인도의 캘커타 빈민가에 한센병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협회를 만들었는데,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La City de la Joie는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영화 <시티 오브 조이(The City of Joy)>로도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미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크리스토퍼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캘커타에서 인도주의적 활동을 펼치면서 마더 테레사 수녀와 친분을 쌓았으며 이를 계기로 테레사 수녀와 그녀의 일대기 및 ‘사랑의 선교회’에 대한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독점 계약했다. 그 후 A Thousand Suns라는 또 다른 베스트셀러를 출간하여 그 수익을 인도의 결핵 환자 퇴치 등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에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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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프랑스 유언》(안드레이 마킨), 《세상의 용도》(니콜라 부비에), 《어느 하녀의 일기》(옥타브 미르보), 《시티 오브 조이》(도미니크 라피에르), 《군중심리》(귀스타브 르봉),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마르트 로베르), 《마법의 백과사전》(까트린 끄노), 《지구는 우리의 조국》(에드가 모랭), 《밤의 노예》(미셸 오스트), 《말빌》(로베르 메를르), 《세월의 거품》(보리스 비앙), 《레이스 뜨는 여자》(파스칼 레네), 《눈 이야기》(조르주 바타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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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 지옥 같은 곳에서, 서양의 부유한 도시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용기와 사랑, 나눔과 기쁨, 그리고 행복을 발견했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지만 모든 걸 소유한 사람들을 나는 그곳에서 만났다. 그렇게 더럽고 음울하고 진흙과 똥으로 가득 찬 그곳이 우리가 사는 이곳보다 훨씬 아름답고 희망에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나는 발견하였다. 그토록 비인간적인 도시에서 성자(聖者)들이 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에 특히 나는 놀랐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조그만 호의에도 신에게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결코 절망하지 않는 법을 그곳 사람들에게서 배웠다.” - 작가의 말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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