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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루이스 캐럴 (지은이), 살바도르 달리 (그림), 이순영 (옮긴이)
문예출판사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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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22605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2-03-14

책 소개

1969년에 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수많은 독자를 애타게 했는데, 프린스턴대학 출판부가 2015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150주년을 맞아 캐럴이 생전에 가장 만족스러워했던 맥밀런 86판을 저본으로 삼고 원전 그대로 재현했다.

목차

서문
캐럴과 달리 _마크 번스타인
수학이라는 연결고리 _토머스 밴초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 토끼 굴속으로 가다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작은 빌을 들여보내다
5. 애벌레의 조언
6. 돼지와 후추
7. 아주 이상한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 이야기
10.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도판 저작권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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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독의 위로》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이반 일리치의 죽음》 《나는 더 이상 너의 배신에 눈감지 않 기로 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집으로 가는 먼 길》 《도리스의 빨간 수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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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4년 5월 11일 스페인 피게레스에서 태어났다. 마드리드의 미술학교에서 수학했고, 1928년 파리로 건너가 앙드레 브르통을 비롯한 초현실주의자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하기 시작했다. 일상적 소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뒤틀어 배치하는 달리의 작업 방식과 대상을 향한 광적인 집중력은 사물 이면에 감춰진 무/의미를 폭로하는 효과를 자아내 세간에 충격을 주었다. 초현실주의 화가로서 달리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표작으로는 〈기억의 지속〉(1931), 〈머리에 구름이 가득한 커플〉(1936), 〈태양열 테이블〉(1936) 등이 있다. 1939년, 지나치게 상업적이라는 이유로 초현실주의에서 축출되자 “나는 초현실주의 그 자체이므로 아무도 날 쫓아낼 수 없다”라고 응수한 일화는 두고두고 회자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은 대중이 달리와 초현실주의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달리만큼 초현실주의의 본령을 적확하게 대변하는 예술가가 없었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1940년 미국으로 건너간 후에는 영화, 연극,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고, 과학과 종교적 신비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달리의 판화 작업을 눈여겨본 랜덤하우스의 제안으로 1969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를 그렸다. 2700권만 출간된 초판은 오늘날 매우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말년에 건강이 나빠진 상태에서도 과학, 수학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잃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1989년 1월 23일 고향 피게레스에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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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반항과 혁명과 역설을 아우르며, 공간과 시간, 논리와 크기와 비율을 비틀고, 지금까지의 현실을 불신하고, 꿈과 재치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린 시절을 한데 모으는 작품. 이런 말을 들으면 제일 먼저 무엇이 생각나는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마치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엉뚱한 상상처럼 머릿속에 떠오른다.
_ 마크 번스타인의 서문, ‘캐럴과 달리’


나는 이것이 달리가 작업하는 전형적인 방식임을 알게 됐다. 달리는 강렬한 흥미가 느껴지는 이미지를 선택한 다음 그것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처리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_ 토머스 밴초프의 서문, ‘수학이라는 연결고리’


앨리스는 케이크를 조금 먹고는 초조하게 혼잣말을 했다. “어떻게 될까? 과연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되는지 느껴보려고 한 손을 머리 위에 얹었다. 하지만 키가 그대로인 걸 알고는 깜짝 놀랐다. 물론 케이크를 먹어도 키가 그대로인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워낙 이상한 일이 많이 벌어지다보니 당연한 일은 굉장히 따분하고 시시해 보였다.
_ ‘토끼 굴속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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