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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바디우 세미나 : 자크 라캉

알랭 바디우 세미나 : 자크 라캉

알랭 바디우 (지은이), 박영진 (옮긴이)
  |  
문예출판사
2023-01-10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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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바디우 세미나 : 자크 라캉

책 정보

· 제목 : 알랭 바디우 세미나 : 자크 라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사
· ISBN : 9788931023022
· 쪽수 : 360쪽

책 소개

알랭 바디우가 1994~1995년에 진행한 세미나를 엮은 책이다. 바디우는 라캉의 여러 텍스트를 ‘반철학’이라는 키워드로 독해한다. 반철학은 철학의 제일 목표인 ‘진리’를 해임하고자 하는 담론을 말한다. 따라서 반철학의 관건은 철학자라고 하는 지독하게 아픈 인간을 낫게 하는 것이다.

목차

자크 라캉을 다룬 1994~1995년 세미나에 관하여

1강 1994년 11월 9일
2강 1994년 11월 30일
3강 1994년 12월 21일
4강 1995년 1월 11일
5강 1995년 1월 18일
6강 1995년 3월 15일
7강 1995년 4월 5일
8강 1995년 5월 31일
9강 1995년 6월 15일

감사의 말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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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바디우 세미나 목록

저자소개

알랭 바디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로코의 라바(Rabat)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파리고등사범학교 출신으로 젊은 시절에는 사르트르주의자였고, 이후 알튀세르의 작업에 참여하여 1968년 과학자를 위한 철학 강의에서 ‘모델의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68년 5월 혁명 이후 확고한 마오주의 노선을 취하며 알튀세르와 결별했고, 1970년대 내내 마오주의 운동에 투신했다. 하지만 이후 프랑스에서 마오주의 운동이 쇠락하자 다른 정치적, 철학적 대안을 찾고자 노력한다. 마침내 바디우는 1988년 『존재와 사건』을 출판하여 철학의 새로운 전망을 열었고, 이후 2006년에 『존재와 사건』의 2부인 『세계의 논리』를 출간하고, 2018년에는 3부인 『진리들의 내재성』을 내놓음으로써 그의 진리 철학에 방점을 찍는다. 또한 그는 정치적 투사로서 2000년 이후 중요한 정치적 사안에 개입하여 신자유주의 정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한편, ‘당 없는 정치’를 주창하며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비판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개입은 『정황들』 연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8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1999년부터 파리고등사범학교 교수로 활동했으며, 2002년에는 고등사범학교 부설 프랑스현대철학연구소를 창설했다. 현재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현대철학연구소의 소장 직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을 위한 선언』, 『수와 수들』, 『조건들』, 『윤리학』, 『사도 바울』, 『세기』, 『유한과 무한』, 『투사를 위한 철학』, 『철학과 사건』, 『행복의 형이상학』, 『참된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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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라캉과 바디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신분석을 강의하고 있으며, ‘라캉정신분석연구소’에서 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사랑 그 절대성의 여정』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캉, 사랑, 바디우』와 옮긴 책으로는 『임상사례로 읽는 라캉의 정신분석』 『라캉의 사랑』 등이 있다. 네이버 카페 ‘라캉 정신분석’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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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반철학에는 반복되는 주체적 특징이 있는데, 저는 그 특징을 우리가 다루는 담론에 대해 일종의 주체적 태도로서 승리를 예상하는 확실성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모든 반철학의 일반적인 절차는 진리라는 철학적 범주에 대한 해임을 포함한다는 점을 상기합시다.


반철학은 언제나 치료의 특징을 일부 갖는다는 점을 상기하십시오. 반철학은 비판이 아니라 치료입니다. 관건은 철학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라고 하는 지독하게 아픈 인간을 낫게 하는 것입니다. 즉 니체가 말하듯 플라톤-병으로부터 인류를 낫게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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