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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문예출판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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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3102377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9-10

책 소개

톨스토이는 평생에 걸쳐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선과 악의 문제에 천착하고 이를 작품에 반영했다. 이 책에 실린 세 작품에는 이러한 톨스토이의 문제의식이 깊게 배어 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그의 중단편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소설로 죽음 앞에 서 있는 자의 두려움, 혼란, 좌절을 생생하게 표현하면서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탐구한다.

목차

이반 일리치의 죽음
악마
신부 세르게이

작품 해설
레프 톨스토이 연보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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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독의 위로》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이반 일리치의 죽음》 《나는 더 이상 너의 배신에 눈감지 않 기로 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집으로 가는 먼 길》 《도리스의 빨간 수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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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방에 모인 사람들이 이반 일리치의 사망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올린 생각은 이 죽음이 가져올 자신과 지인들의 자리 이동이나 승진에 관한 거였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실제로는 그리 부자가 아니면서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다. … 이반 일리치가 집에 들여놓은 물건들 역시 그런 종류여서 특별히 눈길을 끌 만한 것은 못 되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이번에도 그들은 이반 일리치가 직면하고 있는 단 하나의 문제, 그러니까 사느냐 죽느냐 하는 당면한 문제는 제쳐두고 어쩐 일인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장과 맹장에만 관심을 쏟았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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