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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신화

시지프 신화

(부조리에 관한 시론)

알베르 카뮈 (지은이), 이가림 (옮긴이)
문예출판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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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신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지프 신화 (부조리에 관한 시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102390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10-15

책 소개

2차 세계대전 이후 황량한 폐허 가운데서 인간 정신의 위기를 간파하고 부조리와 반항의 사상을 제시한 작가, 알베르 카뮈의 문학에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철학 에세이로 소설 《이방인》, 희곡 《칼리굴라》와 함께 카뮈의 ‘부조리 3부작’을 이룬다.

목차

부조리한 논증
부조리와 자살
부조리한 벽
철학적 자살
부조리한 자유

부조리한 인간
돈 후안주의
연극
정복

부조리한 창조
철학과 소설
키릴로프
내일 없는 창조

시지프 신화

부록 |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에서 희망과 부조리

작품 해설
알베르 카뮈 연보

저자소개

알베르 카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3년 알제리의 몽도비(Mondovi)에서 아홉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포도 농장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대전 중에 사망한 뒤,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1918년에 공립초등학교에 들어가 뛰어난 교사 루이 제르맹의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알제 대학 철학과에 입학한다. 카뮈는 이 시기에 장 그르니에를 만나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 1934년 장 그르니에의 권유로 공산당에도 가입하지만 내적 갈등을 겪다 탈퇴한다. 1936년에 고등 교육 수료증을 받고 교수 자격 심사에 지원해 대학 교수로 살고자 했지만 결핵이 재발해 교수직을 포기했다. 이후 진보 일간지에서 기자 생활을 한다. 알베르 카뮈는 1942년에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같은 해에 에세이 《시지프 신화》를 발표하여 철학적 작가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1944년에 극작가로서도 《오해》, 《칼리굴라》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1947년에는 칠 년여를 매달린 끝에 탈고한 《페스트》를 출간해 즉각적인 선풍을 일으켰으며 이 작품으로 ‘비평가상’을 수상한다. 1951년 그는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반항하는 인간》을 발표했다. 이 책은 사르트르를 포함한 프랑스 동료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1957년에 카뮈는 마흔네 살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이때의 수상연설문을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이끌어준 선생님에게 바쳤다. 삼 년 후인 1960년 겨울 가족과 함께 프로방스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낸 후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파리로 돌아오던 중 빙판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로 숨졌다. 사고 당시 카뮈의 품에는 발표되지 않은 《최초의 인간》 원고가, 코트 주머니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전철 티켓이 있었다고 한다. 《이방인》 외에도 《표리》, 《결혼》, 《정의의 사람들》, 《행복한 죽음》, 《최초의 인간》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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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겸 불문학자로 본명은 이계진이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루앙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인하대학교 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1993년 정지용문학상, 1996년 편운문학상, 2009년 한국펜클럽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다 2015년 세상을 떠났다. 시집으로 《빙하기》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내 마음의 협궤열차》, 산문집 《사랑, 삶의 다른 이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가스통 바슐라르의 《촛불의 미학》 《물과 꿈》 《꿈꿀 권리》, 장 콕토의 《내 귀는 소라껍질》, 쥘 르나르의 《홍당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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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인생의 의미가 여러 질문 가운데서 가장 절실한 질문이라고 판단한다. 그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실존을 마주한 명석함에서 빛의 영역 밖으로 탈출하는 이 죽음의 유희, 바로 이 유희를 추적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 시론의 주제는 바로 부조리와 자살과의 관계를 밝히고, 자살이 어느 정도 부조리의 해결책이 되는가를 정확히 가늠해보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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